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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조침령 맛보기 산행 2010-12-25

| 조회수 : 1,905 | 추천수 : 58
작성일 : 2010-12-28 16:44:38






2010년 12월 25일(토) 강원도 현리 조침령-양수댐 산행



당초 일정은 조침령에서 단목령까지의 산행 일정이었는데 바람이 어찌나 센지

일정을 단축해 조침령에서 양수댐까지만 산행하였습니다.







첫날은 조침령쪽, 둘째날은 점봉산 너른이골-점봉산-강선골 산행을 하였지요.







날씨가 만만치 않아 구간을 단축하여 양수발전소쪽으로 오르려 하였으나,







양수방전소 출입을 통제하여,






다시 조침령쪽으로 돌아가 오릅니다.






바람이 무지막지하게 세기는 했지만 덕분에 하늘은 무척 청명했지요.






이렇게 맑은 날이었습니다. ^^











저 뒤에 보이는 산이 점봉산이겠지요?






저 능선들은 단목령으로 이어지는 능선들이겠구요.






너무 추워 카메라도 촛점을 제대로 못 잡는 듯 합니다. ^^






구령령과 조침령으로 갈라지는 능선에 도착했습니다.






칼바람 맞으며 조금 더 능선따라 가니,






바로 조침령이 나오더군요.


















이곳에 적힌 한자대로라면 조침령(鳥寢嶺)은 산이 높아 새도 자고 간다는 의미인데,

우리나라 산의 족보라 할 수 있는 산경표에는 曺枕嶺이라고 기록되어 있답니다.

고개가 높아 새들도 자겠지만 무리들(曺)이 쉬어간다(枕)는 뜻이 었다는데...






셀카 한장 찍는데도 어찌나 손이 시렵던지.. 셀카는 장갑끼고 못 찍는답니다. ^^






오대산쪽 풍경입니다.












아곳에서 잠시 행동식으로 점심을 대신하였지요.






대간길이라 사람들이 제법 다녔을텐데도 나무가지가 얼굴을 치게 자랐네요,






저 아래 북암리 하부댐이 보입니다.












바람이 어찌나 센지 바람에 날린 왼발이 오른발을 쳐 넘어질 뻔 했답니다. ^^







아쉽지만 이곳에서 양수발전소쪽으로 하산합니다. 단목령은 다음 기회에..






바람이 날린 리본들이 모두 옆으로 서 있느라 허리좀 아프겠습니다. ^^






풍력발전기도 있네요.






호수 가운데 회오리바람이 물을 날리고 있군요.


















저 뒤 멀리 보이는 산이 점봉산이지요?












호수이름이 동네이름인 잔동을 따서 진동호군요.






날개가 어찌나 천천히 도는지 고장나서 서 있는 풍력발전기 인줄 알았습니다. ^^












다음에 단목령 가는 길에 피어 있을 복수초 보러 다시 와야 겠네요. ^^












자작나무인지 사스레나무인지....






자작나무과인 자작나무,사스레나무,거제수나무,물박달나무,박달나무...







겨울살이도 무척 많이 보이네요? ^^










겨우살이를 조금 당겨 볼까요?






아주 운치있는 나무 한그루가 포토라인을 만들어 주더군요.






저도 셀카 한장,






이렇게 3시간 남짓 산행을 마치고 부지런히 펜션으로 돌아가 점심요기를 했습니다.^^












더스틴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학
    '10.12.28 7:38 PM

    저도같이 산행을 함께한듯 자세한설명과 사진
    너무 좋습니다. 산과 사진에대한 열정이 정말대단하시네요.
    겨울산행 조심하시구요. 다음에도 좋은글,사진 많이올려 주십시요.

  • 2. remy
    '10.12.28 9:14 PM

    음.. 저 멀리 울동네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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