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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물에 젖어...

| 조회수 : 3,021 | 추천수 : 139
작성일 : 2010-07-03 01:36:31

Blanca y radiante va la novia
Le sigue atrás un novio amante
Y que al unir sus corazones
Harán morir mis ilusiones.

Ante el altar está llorando
Todos dirán que es de alegría
Dentro su alma está gritando
Ave maría.

Mentirá también al decir que sí
Y al besar la cruz pedirá perdón
Y yo sé que olvidar nunca podrá
Que era yo, no aquel a quién quería.

Ante el altar está llorando
Todos dirán que es de alegría
Dentro su alma está gritando
Ave maría.
Ave maría.
Ave maría.


Alberto LLanos-La Novia(눈물에 젖어)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7.3 1:51 AM

    장미가 너무 예뻐서 어떻게 먹겠어요~?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하고도
    꽃잎을 한 장 한 장 뜯어 먹었다죠~?ㅋㅋ

  • 2. 들꽃
    '10.7.3 2:01 AM

    눈물 젖은 빵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 수 있니

    쓰라린 사연 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안다 하겠니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 또한 재미없는거잖아

    진흙탕속에도 뒹굴어보고
    가시밭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제맛이 진하게 우러나지
    먹어봤나 눈물빵 눈물 젖은 빵


    카루소님~^^ 그동안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 하시길.....

  • 3. 캐드펠
    '10.7.3 2:16 AM

    저는 제 탄생화인 패랭이를 꿀꺽 했어요
    새콤달콤한 맛에 오잉? 했다는ㅋ~
    삶은 눈물도 흘려봐야 되는가 봅니다
    그래야 뭔가 좀 깨닫고 사는가 싶기도 하구요.
    카루소님 많이 피곤하실 터인데 고맙습니다*^^*

  • 4. nayona
    '10.7.3 2:30 AM

    어머,꽃잎도 먹어야하는건가요...
    흠...ㅡㅡ+(우쨔지)

  • 5. 보리
    '10.7.3 9:15 AM

    들꽃님은 얌전히 한장 한장 뜯어 드셨군요.. 저는 한잎에 해치웠는데.. 그래야 되는 줄 알고..ㅎㅎ
    너무 씁슬해서 나중에 급당황했지만요..^^
    카루소님이 자주 오시니까 너무 좋아요.. 저 지금 웃고 있잖아요.
    막혀있던 물꼬를 터준 느낌... 비가 안와 쩍쩍 갈라진 논에 물을 대고 있는 느낌...
    음악이 없는 게시물을 읽을 때의 답답함을 경험해 보고 나니 카루소님이 엄청 반갑답니다.
    설랭이에 가고 싶네요. 같이 갈 사람 없으면 혼자라도 갑니다 저...
    카루소님 오늘도 행복한 냉면 만들기 계속 되는거죠!!!

  • 6. 미실란
    '10.7.3 9:19 AM

    6월 장미꽃이 피고 졌습니다.
    아름답고 열정(정열)의 장미처럼
    이 여름 멋지게 힘차게 달려가시게요.
    섬진강가에서...

  • 7. happy1004da
    '10.7.3 9:29 AM

    쩌 ,,기,,,
    요런 부탁 드려도 될지.....

    카루소님~담엔

    This is it 으로,,,

    제가 쫌 그렇쵸...

    하지만 여러님들이 응원을 하고 게시구..반가워하고 계시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

    글구 이왕 듣는 거라면 좋아 하는 곡으로 듣고 싶습당....

  • 8. 예쁜솔
    '10.7.4 1:45 AM

    많이 피곤하시죠...
    토닥토닥...

  • 9. 지금해피&풍요
    '10.7.4 2:00 AM

    아자아자 홧~~팅...주부습진,조심하세요!!

  • 10. 카루소
    '10.7.5 1:57 AM

    들꽃님, 캐드펠님, nayona님, 보리님, 미실란님, 해피 1004da님, 예쁜솔님, 지금해피&풍요님!!
    감사합니다.*^^*

  • 11. 여차하면
    '10.7.5 7:01 PM

    어느분께는 장미를 저에게는 소국을 ......너무하시는 .. ! ! !
    남자도 때론 장미를 먹고 싶어 한답니다....찔릴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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