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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엄마 jasmine 님 보세욤 ㅎ

| 조회수 : 2,832 | 추천수 : 83
작성일 : 2010-01-30 16:37:58
6년전 사랑이처럼 이 아이도 우리집에 왔어요.
까칠한 성격에
외로움도 타는것같아...

첨엔 친구하나 만들어줬어요.
대갈장군 보이시져? 비숑프리제...

나중엔 자식하나 키우게 해준다고  새끼낳았어요. ㅎㅎ
두달 키우다보니 정들어서  분양 다 취소하고
요래요래 ....  대가족이 되었네요.
즉, 개판이 된거죠. ㅎㅎㅎ

아..
아가중 한 아이는 성이 달라서 지네 아빠랑 따로 사네요.
사랑이 외로움타면
걍 같은 말티로 친구하나 만들어주고
끝~~~~~~~~~~~~~~~~
하시라고...ㅋ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10.1.30 8:35 PM

    아아악~~~~저는 개판 못해요...체력이 안되요....ㅠㅠ
    요즘 고민이 많은데요.
    친구 하나 만들어줄까...잘 못지내 원수 되거나 사랑이가 밀리면 어쩌나...그런 집도 많다길래...
    아가를 낳게해줄까...저도 2달 키우면 분양못할거고...그럼....안돼안돼~~~

    그저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키우기는 힘들겠지만.....보기는 참 좋아요....행복하세요~~

  • 2. 한마음
    '10.1.30 9:37 PM

    어머나~~ 가족사진이네요
    너무너무 귀엽고 예뻐요 빨간리본아기가 막내인가봐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희집도 말티 모녀키우는데...
    엄마강쥐가 3마리낳는데...개판자신없어서 2마리 이웃집 분양하고 모녀만 16년째 키우고있어요
    자스민님 2마리까지는 키울수있어요
    단...암놈으로요 숫놈은 너무 극성맞아서 정말...감당안되요^^

  • 3. 마실쟁이
    '10.1.30 10:14 PM

    와~~~~~아 빵터졌어요 울 식구들.......ㅎㅎ

    넘넘 예쁜 애기들....걍 훔치러 가고싶네요.

    울 애긴 푸들이예요.

    건강하게 예쁘게 잘 키우세요.....님

  • 4. 항아리
    '10.1.30 11:48 PM

    아휴 넘 귀엽네요

  • 5. pug
    '10.1.31 5:11 AM

    이뻐!이뻐!
    걍! 꽉!! 깨물어 주고 시퍼 아플라나???

  • 6. emile
    '10.1.31 5:07 PM

    이래 예쁘다 해주심...
    자꾸 강아지 사진올려서 줌인줌아웃 물흐려놀지도 몰라요 ㅋㅋ

    jasmine님
    제생각엔, 걍 같은 말티로 아가를 하나 더분양받으세요.
    그럼 자연스레 서열두 정해질거고 성향도 비슷해서 별문제 없을듯해요.

    성향이 너무 다르거나
    덩치가 차이가 나니깐 서열싸움이 대단해져요.
    그리고 가장위험한 생각은,
    사랑이 아가 갖게하시느거라는거죠 ㅋㅋ

    덩치가 작아도 보통 3마리정도는 낳거든요
    2달키우고 나면 누구 못줘요
    자연스레 개판에 진입하는거죠 ㅋㅋ

    저두 결국은 그래된거죠.
    근데..
    어느뇬 하나 안이쁜게 없으니 이넘의 개욕심 ㅜㅜ

  • 7. anf
    '10.1.31 5:25 PM

    까칠한 성격녀, 어쩐지 날 째려 보고 있는 듯.
    그런데 까칠해 보이질 않고 어쩐지 주눅들어 보임.
    녀석을 보듬고 있는 손이 몹시 부럽부럽!!

    아래 사진은요.
    노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면서 엄마 아빠는 노래하고 아기들은 흐밍으로...

    한번 만져보게 해 주세요~!
    (쫄르는 모드로,ㅋㅋㅋ)

  • 8. emile
    '10.1.31 5:40 PM

    anf님
    ㅋㅋ 제손이 한 거칠하죠^^

  • 9. 물병자리
    '10.2.2 12:07 AM

    중간에 낀 아가들 표정 넘 귀엽고 비숑은 귀티 좔좔~~ 아가엄마는 사랑스럽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 .. 보는 사람도 미소짓게 해요

  • 10. 해피~스
    '10.2.3 9:42 PM

    아웅~~넘 귀여워요.
    줄줄이 앉아서 사진포즈 취해주공..보고만 있어도 행복하시겠어요.^^

  • 11. 하늘재
    '10.2.4 7:44 PM

    앙~~
    꼬집어 줄꼬얌~~~

    너무 예뻐 내 발가락이 꼼지락,꼼지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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