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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얼음 썰매(2)

| 조회수 : 1,672 | 추천수 : 159
작성일 : 2009-12-28 19:24:09
2009.12. 둔내 자연 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자연 휴양림을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눈이  많이 왔었는데,  올해는  눈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번주 여행가시는 분들은  눈을 많이 볼수 있을것 같군요.^^

사진 몇장 올립니다.

둔내 갈때마다 썰매타기를 가족들이 즐겨 하는군요.^^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rtour
    '09.12.29 12:32 AM

    영동고속도로 타고 원주 지나면 평창군이니 둔내는 평창군~~
    조선시대 양곡 대여 창고인 둔고(屯庫)가 있어서죠.

    보니 논에 물을 대 썰매장으로 만들었네요.
    생각나요,
    초딩 시절 학교 창문이 이동할수있도록 놓여진 가는 철심을 잘라내 썰매 만들던 못된 기억이요.
    일직,숙직 서시전 선생님들 이걸 막으려 고생좀 하셨죠.

  • 2. 들꽃
    '09.12.29 1:35 AM

    어릴적 제가 살던 시골에서도 겨울이면 썰매를 많이 탔어요.

    집앞 개울가에서 여름이면 물놀이하고
    겨울이면 꼭 이렇게 썰매를 탔어요.

    울 오빠가 썰매 만드는데 도사였어요^^
    뚝딱뚝딱~~~ 집 마당에 요란한 소리 몇 번 나고나면 어느새 멋진 썰매가 짠~만들어지고...
    우리는 그걸 들고서 얼음위에서 날이 저물도록 놀았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썰매운전을 참 잘했던것 같아요~ㅎㅎㅎ

    아름다운 유년의 기억이 떠오르게 하는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 3. 안나돌리
    '09.12.29 2:45 AM

    노니님~~
    저도 썰매하나 타고 달립니다. ㅎㅎㅎ

  • 4. 하늘재
    '09.12.29 6:47 AM

    이런 풍경만 보면
    얘깃거리가 주저리~주저리~~
    출신성분?? 때문에....ㅎ

    오라버니 무릎에 앉아
    콧등 싸아한 겨울바람 맞으며
    한 없이 행복했던 내 유년시절!!

    노래 한 곡 흥얼..흥얼.... (올려 드리고 싶은데 아직~~ 못해서...)
    "손이 시려워,,꽁~~
    발이 시려워,,꽁~~ ㅎㅎ"

  • 5. 영국신사
    '09.12.29 5:40 PM

    풍경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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