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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생일을...축하합니다.*^^*

| 조회수 : 3,122 | 추천수 : 149
작성일 : 2009-11-24 01:09:04




nayona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멀리(?) 타국에서 생일을 맞이하시는
nayona님!!

항상 믿음직한 부군과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넘 좋아 보이네요*^^*

82쿡님들과 함께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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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ona님!! 싱가폴에서 82쿡님들이 전하는 생일상 받아 보세요~*
아래 지나 간답니다~ㅋ



그리고 요즘 경기가 안좋아 서리~ 아주 소박한 선물을 82쿡님들과 준비 했답니다.
걍 우리가 길거리에서 발로 차며 지나가는 금강석!! 어때요??







You Needed Me



Anne Murray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how you needed me

내가 눈물을 흘렸을 때,
당신은 그 눈물을 닦아 주었죠.
내 마음이 혼란스러워졌을 때,
당신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 주었구요.
나는 영혼을 팔아 버렸을 때,
당신은 그 영혼을 사서
나에게 다시 주었죠
그리고 나를 올려 주었으며
내게 존귀함을 주었습니다.
어쨌든 당신은 나를 필요로 했죠.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g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당신은 내게 다시 홀로 설 힘을 주었죠.
나 혼자 힘으로 다시 이 세상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도록 말이예요.
당신은 나를 높이 존중해 주니
아주 높아서 거의 영원한 곳까지 볼 수 있어요.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And I can't believe it's you
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난 믿을 수 없어요
그게 바로 당신이라는 것과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나는 당신이 필요로 했었고
당신은 거기 있었죠.
내가 왜 떠나겠어요? 내가 바보인가요.
난 당신을 절대 떠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드디어 찾았으니까요.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You even called me friend

추울 때 당신은 내 손을 잡아주었고
길을 잃었을 땐 집으로 데려다 주었죠
절망에 빠졌을 때 당신은 나에게 희망을 주었고
나의 거짓말도 참말로 다시 바꾸어 놓았죠.
날 친구라고 부르기까지 하면서 말이예요..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11.24 1:23 AM

    nayona님^^ 생일 일뜽으로 축하드려요~
    행복한 날 되세요~
    멀리 계시지만 82에서 뵈니 가까이 있는듯한 느낌이예요~

    생일 많이 축하해요^^
    즐겁고 재밌고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 2. 캐드펠
    '09.11.24 1:25 AM

    주인공보다 먼저 듣네요 ㅎ~
    nayona님 생일 축하 드려요^^~
    하루일과 끝내고 듣는 감미로운 노래 정말 좋으네요.
    you needed me~~~

  • 3. 카루소
    '09.11.24 2:00 AM

    ♡※nayona님!! 촛불위에 마우스를 눌러보세요※♡

  • 4. sunny
    '09.11.24 2:00 AM

    이렇게 아름다운 생일은 첨 보내요.
    감사해요. 덕분에 기분이 참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 호야
    '09.11.24 12:38 PM

    nayona님 빨리 와서 들으세요
    너무 좋아요 제가 다 행복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6. 토마토
    '09.11.24 1:21 PM

    nayona님 생일 축하합니다~!!^^
    카루소님도 정말 제가 감사드릴정도로 따듯하신분이구요~!!
    음악 제가 한동안 하루 종일 듣던 찡한 음악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 7. CAROL
    '09.11.24 2:57 PM

    nayona님 축하드려요.~~~~
    아직 안 오신거 보니 저 위의 한복입고 파티중이세요?
    여긴 따뜻하고 한가로운 분위기 랍니다.
    싱가폴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8. 푸른두이파리
    '09.11.24 4:41 PM

    nayona님 생일 축하합니다~

  • 9. 미소천사
    '09.11.24 7:48 PM

    눈팅만 하다가 제가 감동먹어서 "생일 축하"하구요. 저도 내년생일에 저런 소박한 선물 받고 싶어요^^ㅋㅋㅋ

  • 10. 라일락
    '09.11.24 7:59 PM

    nayona 님 저도 축하드려요~
    약속하신 대로 보석까지 선물해주셨네여~
    더 많은 분의 축하를 받으시려고 그러신지
    아직도 안나타나고 계시네요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 11. 플러스
    '09.11.24 8:02 PM

    거울속의 아름다운 여인네는 누구?
    생일선물 제가 다 기분좋아요.
    카루소님 감사, nayonas님 생일축하드려요.

  • 12. 카라멜
    '09.11.24 11:00 PM

    아....오랫만에 들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그리고 nayona님 생일 축하드려요...ㅎ

  • 13. nayona
    '09.11.24 11:48 PM

    어머,어머어~~~웬 사진까징~~~아잉~~~~~^^;;/
    카루소님 ,82쿡 여러분 축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 오늘 무지 바쁘고 행복한 날이였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욱 축하를 받고 이제사 왔네요.
    (입 귀에 걸려야하는거 맞죠?)
    제가 보석에 약하다는걸 잊지않고 계시다니....ㅋㅋ

    나를 필요로하는 당신.....
    사랑해요,늘 내 손을 꼭 잡아주세요.^^

  • 14. 카루소
    '09.11.25 1:00 AM

    nayona님은 다시한번 생일을 축하 드리구요~*

    nayona님의 생일을 축하 해주신...
    sunny님, 호야님, 토마토님, CAROL님, 푸른두이파리님, 미소천사님, 라일락님,
    플러스님, 카라멜님!! 감사합니다.*^^*

    미소천사님을 비롯해서 82쿡 모든분들의 생일을 카루소가 챙겨 드립니다.
    쪽지로 양력(음력) 생일을 알려 주시면 꼭-오-옥~챙겨 드릴께요*^^*

  • 15. 들꽃
    '09.11.25 1:20 AM

    카루소님~
    들꽃하고 캐드펠님도 생일축하했는데.. ㅠ.ㅠ

  • 16. 카루소
    '09.11.25 1:26 AM

    ㅋㅋㅋ~들꽃님과 캐드펠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17. 이규원
    '09.11.26 12:25 PM

    나요나님~~~
    많이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하여튼 인터넷이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

  • 18. nayona
    '09.11.26 6:26 PM

    이규원님~~
    따뜻한 인사 늘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길~

  • 19. 카루소
    '09.11.26 11:41 PM

    이규원님은 다음주에 생일이 있으시겠네요~^^
    어떤 선물을 받고 싶으세요??

  • 20. 열무김치
    '09.11.28 9:19 AM

    제 생일도 아닌데 제가 다 감동을 받아요 ^^
    생일 맞으신 분 행복하시겠어용~~ 축하드려요~~ 저도 옛날 싱가폴 주민~~^^

  • 21. 카루소
    '09.12.3 3:14 AM

    이규원님과 열무김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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