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나 가거든...(추모곡2.)
Underneath the cold moonlight,
쓸쓸한 달빛 아래
if I can see my shadow lying there,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shall I just tell you how I feel inside,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all that is in my heart.
들어나 주라고
If the wind might blow on my heart,
눈뜬 새벽을 알리는
telling me again that I'm alone,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should I just give out a sigh and ask myself.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Why do I have to live myself?
난 왜 살고 있는지
Though I may be sad, I've got to live.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Because I feel so sad, I must go~ on.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I know that I will understand ,when I'm gone,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why I just had to live my life here in this world.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You are the only one for me.
나 가고 기억하는 이
Though sorrow of my heart,
내 슬픔까지도
you like me so~.
사랑했다
Please tell me so.
말해주길
Like the evening light so falls,
흩어진 노을처럼
if all my memories just fade away,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will I hold on to joy that's in my heart?
그 때 웃어질까요? 이 마음
Old days of long ago.
그리운 옛 유혹
(I) wonder if the star of the sky,
저기 홀로 선 별 하나
he knows how I feel my loneliness.
나의 외로움을 아는 건지
Maybe that's why he's staying here with me.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 해
He just stays there all through the night.
밤새 그 자리에만
Though I may be sad, I've got to live.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Because I feel so sad, I must go~ on.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I know that I will understand, when I'm gone,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why I just had to live my life here in this world.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You are the only one for me.
나 가고 기억하는 이
Though sorrow of my heart,
내 슬픔까지도
you like me so~.
사랑하길
Woo~ All I hope some day,
우~ 부디 먼 훗날
you are the one to cry for me.
나 가고 슬퍼하는 이
Though sorrows in my heart,
나 슬픔속에도
I'm filled with joy.
행복했다
My love.
믿게~
- [키친토크] 74차 모임후기...(.. 6 2016-04-09
- [키친토크] 69차 모임 후기..... 2 2016-04-08
- [키친토크] 68차 모임후기...(.. 8 2015-11-14
- [키친토크] 67차 모임후기...(.. 12 2015-11-12
1. 미실란
'09.8.20 2:57 PM카루소님 저 두분의 모습이 너무 슬퍼요.
갑자기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우린 너무 큰 지도자를 둘씩이나 잃었습니다.
5월,~6월 일손이 잡히지 않았는데.
또 팔월 어찌하오리까...
저 삽화 그림 가져도 되는지요?
섬진강가 농촌희망지기 농부...2. 들꽃
'09.8.20 3:01 PM김대중대통령님 젊으셨을 때 참 잘 생기셨네요..
살아오신 일대기를 텔레비전을 통해서 다시보니
모진 고통을 겪으심에 마음 숙연해졌어요..
장남의 지금 모습에서도 마음 아팠구요 ㅠ.ㅠ
울 노무현대통령님께서 마중까지 나오셨네요..
두 분 천국에서 지금 많은 대화 나누시겠죠?
그곳에서는 아픔도 눈물도 없으시기를
그리고 영원한 행복 누리시기를.....
카루소님 추모음악 잘 들었습니다...3. 보리
'09.8.20 3:56 PM더 사실텐데 이래저래 충격을 많이 받으셔서 황급히 가셨나 싶어요.
부디 그 세상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길...4. 봉화원아낙
'09.8.20 10:54 PM나 가거든...
그분들 가시고 나니 그분들의 귀하고 소중함을
절절히 느낀다지요.
없을때 빈자리의 허전함을 왜 있을땐 알지 못했을지요.
우매한 인간이라서 그래서 그렇지요~~
평안하시길...두손 모아 봅니다.5. wrtour
'09.8.21 12:28 AM아,누가 그린 카툰인지 참~~~~~
예당서 빠져들었던 그 명성황후가 생각나네요.
알고 보면 민비는 정말 엿같은 여자였는데 말이죠~~
1백연년 썩어 문드러진 안동김씨 세도정치를 이어받아 완전히 조선을 말아먹은~~6. 캐드펠
'09.8.21 2:20 AM삽화가 참 ...
추모 음악이 오늘따라 더 절절하게 들립니다.7. 페페
'09.8.21 10:54 AM추모음악이 가슴을 후벼파는 오늘.... 입니다.
8. phua
'09.8.21 4:45 PM8월23일 까지만 울렵니다.
그 후로는 두 손, 두 눈 부릅뜨고 살겠습니다.
어찌 보내 드리나..... 고운 우리 님들을,,,,,,,9. 미실란
'09.8.22 9:09 AMphua님 그렇게 살겠습니다.
너무 아픕니다.
고운 우리를 위해 살다가신 님들을 어찌 보내드립니까?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농촌희망지기 농부.10. 오로지
'09.8.22 5:21 PM - 삭제된댓글음악도 절절하지만
삽화가 참으로 눈물납니다..
그래도 보고싶어 자꾸만 클릭하게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31 | 모든이가 볼 수 없다 1 | 도도/道導 | 2024.04.28 | 94 | 0 |
22630 | 밤 하늘의 별 처럼 4 | 도도/道導 | 2024.04.26 | 231 | 0 |
22629 | 배필 4 | 도도/道導 | 2024.04.25 | 272 | 0 |
22628 |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 양평댁 | 2024.04.24 | 482 | 0 |
22627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 은초롱 | 2024.04.24 | 1,078 | 0 |
22626 | 그렇게 떠난다 4 | 도도/道導 | 2024.04.24 | 255 | 0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2 | 현소 | 2024.04.23 | 324 | 1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 도도/道導 | 2024.04.23 | 245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 마음 | 2024.04.22 | 328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698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343 | 0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501 | 0 |
22619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281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370 | 0 |
2261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242 | 0 |
2261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290 | 0 |
2261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619 | 1 |
2261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386 | 0 |
22613 |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 마음 | 2024.04.16 | 485 | 0 |
22612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 뿌차리 | 2024.04.16 | 1,596 | 1 |
22611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255 | 0 |
22610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507 | 0 |
22609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288 | 0 |
22608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395 | 0 |
22607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61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