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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님들이 좋아하는 71위~80위

| 조회수 : 2,765 | 추천수 : 109
작성일 : 2009-02-13 00:02:29

오늘은 71위에서 80위까지의 팝송중 76위에 랭크된 Eric Carmen의 All by myself를 준비
했습니다.
이노래는 celine dion과 il divo, Leona Lewis...등등의 많은 뮤지션들에게도 리바이벌 되어
불려지기도 했네요~*

(오빠!! 힘내!!)

(71)위진추하& 아비-One Summer Night  

(72)위Bette Midler - The rose      

(73)위Ben E King-Stand By Me    

(74)위Richard Sanderson - Reality.    

(75)위Electric Light Orchestra-Midnight Blue

(76)위Eric Carmen - All by myself  

(77)위Roy Orbison -Oh Pretty Woman

(78위)Diana Ross & Lionel Richie - Endless Love
  
(79위)Barbra Streisand - The Way We Were  

(80위)Billy Joel-Just the way you are



Eric Carmen - All by Myself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2번 2악장의 선율을 사용한 곡인데


클래식 음악을 팝송에 적용시킨 대표적인 곡으로 꼽히고 있다고합니다.
1976년 곡으로 싱글차트 2위까지 올랐던 노래이며 에릭 카르멘의 데뷔앨범에 수록된 이 노래는 주위의 친구와 연인이 떠난 후 그 외로움을 담고 있는 에릭 카멘의 대표곡.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젊었을 적에는
아무도 필요치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 삼아 했었죠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가 버렸어요

Livin'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홀로된 삶을 살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생각하지만
아무리 전화해봐도
받는 사람이 없어요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홀로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은...

Hard to be sure
Some 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확신도 잃어 버리고
때로는 불안이 엄습해 와요
저 멀리 아련히 보이는 사랑만이 남아
날 치료 해줄 수 있을 뿐...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홀로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은...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로니카
    '09.2.13 1:44 AM

    오빠 만쉐이~~
    카루소님 만쉐이~~~

    아무리 힘들었어도 언제 그랬냐는듯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달래고 어루만져줍니다..

    한번더 카루소님 만쉐이^^*

  • 2. nayona
    '09.2.13 8:26 AM

    브릿지 존스의 일기 초반에 나오죠...물론 그건 여가수의 음성으로...

    웬지 저도 브릿지존스처럼 조 노래를 외치고 싶은 아침이네요...

  • 3. 금순이
    '09.2.13 8:27 AM

    ㅎㅎㅎㅎ
    그런데 제는 왜 그리 힘이 없어 보여요~
    조금 우울해 보이기도 하구요.
    힘내라고 전해 주세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멜로디네요~

    카루소님 고마워요~

  • 4. 자유시간
    '09.2.13 10:55 AM

    ㅋㅋㅋ
    오빠 만쉐이로 유명한....에릭 카멘의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니 좋네요~~
    저도 카루소님 만~쉐이^^*

    베게 배고 누워있는 강쥐....제대로 안습입니다 ㅎㅎ

  • 5. 나들이
    '09.2.13 3:01 PM

    님....신청곡이요......early in the morning

  • 6. 준림맘
    '09.2.13 3:55 PM

    저는 노래에 취하고 우리 딸은 베게 배고있는 강아지에 반하고 ~~

  • 7. 나들이
    '09.2.14 8:22 PM

    ㅎㅎㅎㅎ........고맙지요

  • 8. 하은맘
    '09.2.14 10:57 PM

    Long time no see 카루소님^^
    한달만에 울아들 퇴원했어요 축하해 주세요ㅎㅎ
    아니 추억의 팝송만으로도 넘넘 기분 좋아요...정말 오늘은 옛날생각하며 밤새 그동안 못들었던
    음악들 들어야 겠어요.. 넘 신나요ㅋㅋ
    울남편 지나가다 한마디 "나 위해 틀은거야 오빠 힘내??" ......
    카루소님 오리아짐님 감사해요~~ 복 받으실 거예요....

  • 9. 카루소
    '09.2.15 12:15 AM

    하은맘님!! 아들의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ㅎㅎㅎ
    화이팅!! 아시죠?? 그동안 수고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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