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님께서 달띵이님 생일을 축하한다면서 사연을 보내주셨네요...

아들이 오늘 수능이라서 미역국도 못드시는 달띵이님!! 여기서 눈으로나마 맛나게 드세용



달띵이님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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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곡으로 빌리조엘의 피아노 맨을 비롯한 6곡을 전합니다.
달띵이님!! 행복하시고 아드님이 수능 최고의 점수를 맞을수
있도록 기를 보냅니다.~ 얍!!

1,Piano man
2,My life
3,The river of dreams
4,She`s always a woman
5,Honesty
6,An innocent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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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8.11.13 1:29 AM
달띵이님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아드님 수능 잘보고 저녁에 행복한 시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어째 옛날 학력고사보던 때 생각나네요..
카루소님 만나러 들어왔지요.
피아노맨은 지구상에 어디에서나 하루에 한번이상 울려퍼진다하던데..
전 요즘 울딸이 쳐주는 캐논이 좋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
'08.11.13 3:00 AM
정말 대단하세요. 한결같이, 흔들림없이..
감사드려요.
-
'08.11.13 6:16 AM
생일 축하합니다 저녁때는 미역국 드셔요 달띵이님 ~~~~~고생하셨어요....내년에 제차례입니다 ㅋㅋ
-
'08.11.13 7:03 AM
제가 생일 주인공보다 먼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출근하면 이곳에 못들어오기에 일찍 들어와봤어요.....
음악은 이따가 저녁에 차근차근...들어봐야지...
-
'08.11.13 9:11 AM
축하드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
'08.11.13 9:25 AM
어머머!! 어머!! 어머머머머!!!
[달띵이]라는 글자보고 엥??... 생일축하한다는 문장보고 "어머머!!"를 혼자 연발했네요.
너무 놀래서 뭔말을 어떻게 써야할지 ㅠㅠ
오늘은 아들이 수능보는날이예요.. 지금쯤 열심히 문제풀고 있겠지요....
원하는 대학에 가기위해 1년을 더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변함없이 성실하게 버텨준 아들이 무척이나 대견스럽습니다
어제....
얼굴을 보면서 그동안 수고했다고 등 두드리며 안아주고 싶었는데
괜히 눈물이 나올꺼 같아서 문자로 보냈어요
"형진아... 1년동안 고생많았지? 혹여 결과가 생각했던것과 많이 차이가 난다고해도 절대 실망하지 말았음 좋겠어.. 중요한건....넌... 내... 아들이라는거야... 1년을 변함없이 성실하게 보냈다는것만으로도 엄마는 네가 자랑스럽다... 사랑해 ♥" 라구요...
답장은 없었지만 전 알지요
눈물을 꾹 참고 휴대폰을 가슴에 갖다대고 있는것을요
모든 수험생들이 경쟁자가 아닌
다 내 아들,, 내 딸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그동안 고생해온 모든 수험생들 하나하나 안아주고 싶습니다
"장하다...얘들아~"
====
오늘 신청해 준 [나팔꽃] 은 제 언니였네요
동생이 미역국 못먹는게 마음 아팠나봐요 ^^;;
해마다 딸 이 끓여주는 미역국 먹었었는데 올핸 못먹겠구나 했었는데
카루소님 덕분에 먹게 되는군요
눈으로 먹는 미역국 맛도 일품인걸요?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언니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 ♥
-
'08.11.13 3:39 PM
엎쳐서 나도 오늘 생일할라우~~ 그녕~~
-
'08.11.13 7:39 PM
이소스때문에 문제가 있었나 보네여..다시올립니다.*^^*
♡※촛불위에 마우스를 눌러보세요※♡
달띵이님의~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08.11.13 9:26 PM
아까 답글달린 갯수는 보이는데, 글이 안보여서 일일이 인사 못드렸어요
무아님 / 예빈맘님 / 한번쯤님 / nayona님 / 망고님... 감사드려요~
행복합니다 ♥
-
'08.11.14 12:41 AM
음..
빌리조엘이 15일 내한 공연을 하는군요.
이 가을, 공연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
'08.11.15 11:21 AM
저도 늦었지만 축하요^^
-
'08.11.15 1:46 PM
자연맘님 / 오리아짐님 / 잠오나공주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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