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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자면서도 바지런한 오.한.뭉.치군......^^

| 조회수 : 2,453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8-10-04 00:38:14


불을 켜니 뭉치가 곤하게 자고 있네요.




얼마나 자세를 틀고 자던지....



점점 활처럼 휘는 이 자세.
유연하지요~



어~라....








오한뭉치군



자세히 보면
앞발과 얼굴은 물구나무 자세...

그런데 뒷발  넌 왜 거기 있는겨....



드뎌...



완벽한 또.아.리.자.세.......^^;
알흠답지않습니까?

이녀석은 자면서도 요가를 하고있나 봅니다.









그런데 이건 또 뭐이~

냥이계의 박.남.정.

기역.니은춤도 아니고.....



그런데 자면서 왜 그런데요....

다른때는 그림같이 자더만
이날은 뭉치가 좀 피곤했나요?





이녀석도 자면서 꿈이란걸 꿀까요?

이왕이면 단꿈을 꿨으면 바래봅니다.....^^





oegzzang (oeg1025)

애교 발랄하고 때론 악동(?)짓도 가끔씩하는 우리오한뭉치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는 오한뭉치마미입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8.10.4 12:45 AM

    뭉치군^^*

    두번째 음악 선물이라네...*^^*

  • 2. 자유시간
    '08.10.4 1:31 AM

    자면서고 요가하는 우리의 뭉치군...헤헤 음악 좋고~~~ ㅡ,.ㅡ

  • 3. **별이엄마
    '08.10.4 7:40 AM

    우리집 별이도 만만치않은데...
    그집 양이도 대단하네요.
    고수 수준!!!
    처음엔 얼굴이 어데로 갔나 한참을 찾았다우~~

  • 4. 금순이
    '08.10.4 11:54 AM

    ㅎㅎㅎ
    뭉치군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집 강아지는 어떤때 보면
    사람처럼 바로 누워서 잘때도 있더군요.
    뭉치군 너무 귀여워요.

  • 5. 도그
    '08.10.4 4:24 PM

    웃게 만들어 주네요. 맛있는 간식이라도 배달시켜주련다.

  • 6. 물병자리
    '08.10.4 7:05 PM

    처음에 위, 아래 구분이 안되 한참 드려다봤다는거 ^^; 정말 유연하네요. 넘 귀엽고 웃겨요!!

  • 7. 마야
    '08.10.4 8:52 PM

    ㅎㅎㅎ 주물럭주물럭 빨래 하고 싶어져요...ㅋㅋㅋ 뭉치 미안~

  • 8. oegzzang
    '08.10.5 3:24 AM

    카루소님 / 감솨~
    뭉치덕분에 박남정의 아~ 바람이여에 맞춰 .....^^



    자유시간님 / 자면서는 요가를...
    일어나선 일명 식빵자세를 취해주시는 뭉치군.
    뭉치야~ 운동 같이하자.....^^

  • 9. oegzzang
    '08.10.5 3:32 AM

    **별이엄마님/ 울뭉치가 고수라면 별이는 강적...
    아~ 주문하신 싸이트는 쪽지로 주소보냈슴다...^^

    금순이님 / 뭉치도 바닥에 등대고 잘잡니다.
    갑자기 금순이사과가 먹고 시.포.라~

    도그님/ 우울한 뉴스뿐인데 뭉치가 웃음을 주네요.

    물병자리님/ 좀전에도 불끄고 빨래널다가 스툴에 누워있는
    녀석이 위 아래가 구별이 안되어 한참을 들여다 봤지요

    마야님/ 주물럭 주물럭 저녀석 목욕시켜야 하는데....
    눈질끈감고서 낼 목욕시켜줄라요~

  • 10. 냥냥공화국
    '08.10.5 9:48 PM

    날씨가 쌀쌀한데 아직도 욕실에 올인중이네요 ^^
    울 애들은 벌써부터 식빵굽고 pdp앞에서 열기쬐고
    벽난로 앞에서 '장작을 떼라'고 시위를 하는데요.
    천고묘비의 계절이라 식욕들은 하늘을 찌르고
    이래저래 이넘들만 팔짜핀거 같습니다.
    위의 자세는 오로지 고냥씨들만 할 수 있는 묘크로바틱으로
    일반인들 따라하심 젊은나이에 관절염 오실 수 있어요. 주의바람~~ ^^;;;

  • 11. oegzzang
    '08.10.6 2:09 AM

    냥냥공화국님/ 요샌 가끔씩 욕조에 들어갑지요~
    저희 작은아버님도 용인 사시는데 그곳은 서울보다
    항시 기온이 낮더이다. 그래서 여름엔 좋던데요.

    정말 천고묘비의 계절인지 엄청 먹어요.
    과식을해서 그런가 약간 설사 기운도 있어서 이노바RF
    먹이고 있는데 당분간 줄여야하나 아님 갈아타나 고민중이지요.
    냥냥님 묘크로바틱은 아크로바틱과 쌤쌤?

  • 12. 쏘가리
    '08.10.6 9:35 AM

    뭉치+ 오이지

    환절기 기온이 들죽날쭉하다
    감기 걸려 엄니 지갑 왕창 깨지게 하지말고 잘 지내거래이
    자주 보자
    늬들 보믄 뭉친 스트레스 팍팍 사라진단다

  • 13. 냥냥공화국
    '08.10.6 12:24 PM

    오이지짱님 넹 쌤쌤입니다. ㅎㅎㅎ
    제가 요즘 애들한테 프로바이오틱이라는 장영양제를 먹이는데 이게 참 물건이네요
    워낙 비싼 약인데 환율이 워낙 올라서 지금 가격은 어쩐지 모르겠어요.
    설사가 있다면 한번 먹여보세요. 저희 쎄씨는 이거먹고 살까지 오릅니다.
    쎄씨가 이제 9살인데 살찌는걸 본적이 없거든요. 요즘 통통한게 설사도 딱 멈췄습니다.
    환율이 아무리 치솟아도 이건 제가 끝까지 사수해서 먹일려구요.

    그리고 쏘가리님 애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찮아도 오늘 사진이나
    한번 찍어줄까 생각중이였어요 ^^ (오이지짱님 원글에 내가 왠 댓글 히히;;;)

  • 14. oegzzang
    '08.10.6 4:07 PM

    쏘가리님/ 뭉치+오이지라고하면 꼭
    우리둘에게 하는소리마냥 들려서 웃음이 나네요...ㅋㅋ

    냥냥공화국님/ 쎄씨가 벌써 9살이예요.
    전 살찐이만 나이가 많은줄 알았어요.
    프로바이오틱 심히 땡기네요^^

  • 15. 쏘가리
    '08.10.6 5:01 PM

    냥냥공화국님
    프로바이오틱 눈에 번쩍 띠는데 어디서 구입하셧어요 ?
    울집 강쥐선상 후딱하면 설사하시는디 지도 사오려구요
    꼭 알려주세요

  • 16. 냥냥공화국
    '08.10.6 9:46 PM

    쏘가리님 쪽지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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