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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뭉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것습니까?

| 조회수 : 2,142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8-08-14 00:49:54


이 사진....



어쩌코롬 보는거다냐...



야옹~
요렇게 보는 거다요.



넘 넘 이쁜 오한뭉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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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세탁기 위에서 이러구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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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에 다리를 딱 붙이고
몸은 세탁기 뚜껑 손잡이에 체중을 싣고
꼬리로는 평형감각을 유지함시롱
그자리에 껌딱지마냥 붙어서
나름 안전하게 누워 있어서
일으켜 세우려면 제법 용을 써야 합니다요^^










실내에서 안보여 혹시하고 가보면
뒷베란다 세탁기에서 이러구 있습죠.
에구에구 존석때문에 세탁기도 가끔 먼지를 닦아줘야 합지요.
그래도 저건 양반입니다.


그럼 세탁기위에도 없음 어디에....
그건 바로 세탁기 뒤로 넘어간거죠.ㅠㅠ
앞에선 보이지도 않아요.
세탁기앞에 의자를 놓고 세탁기에 의지해서 철푸덕 엎뎌보면
보일러와 세탁기 사이에 납작풍뎅이마냥 촥 누워서 저를 봅니다요.

거긴 손이 닿지않는 사각지대라 청소도 할수 없는곳인디
그 좁은곳엔 또 어케  들어갔는지 ...
위에서 콕 떨어져야만 들어갈수 있는데...

혹 간식그릇 여는소리 듣고 나오면 모를까
저녀석 저기 들어감 지가 나오고 싶을때까정 안나옵니다
요즘 뻑하면 그리로 가서 요샌 베란다문도 못열어요.더워 죽갔는디...엉엉
아무래도 현관처럼 방충망을 설치해야 할까봐요.








oegzzang (oeg1025)

애교 발랄하고 때론 악동(?)짓도 가끔씩하는 우리오한뭉치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는 오한뭉치마미입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04
    '08.8.14 2:02 AM

    뭉치랑 눈 마주치려고
    머리를 오른쪽 어깨에 붙이고 사진 보네요

    아~~~니 털코트 쓰다듬고 싶다

  • 2. oegzzang
    '08.8.14 2:31 AM

    2004님/ 늦게 주무시네요.
    아드님 기다리셨나요?
    저도 사진 고르느라 머리를 오른쪽어깨에 붙이고
    계속 사진을 봤더니 목이 뻐근하네요^^
    이거 사진이 은근히 부작용이 따르네요-_-;;

  • 3. 띠띠
    '08.8.14 9:24 AM

    딱 한번만 안아봤으면 좋겠어요. ^^;
    저 고양이 무지 좋아하는데 키울 능력이 안돼서
    항상 모니터로 고양이만 보면..으흐흐
    근데 뭉치는 늘 근엄한 표정이에요.ㅋㅋㅋ

  • 4. bistro
    '08.8.14 9:57 AM

    저도 머리 오른쪽 어깨에 붙이고 한참 봤어요 ㅋ
    사진이 죄 돌아가있는 거 오이지짱님은 아실라나 생각하면서 ㅎㅎ

    그나저나 뭉치가 저렇게 쓸고 다니면 지절루 청소 다 되는 거 아닌가요? ^^
    저희 동네엔 닥스훈트가 압도적으로 많은데용
    가끔 그 다리 짧은 녀석들이 꼬리로 살랑살랑 길 훔치고 다니는 거 보면서
    '거 청소도 잘하네~~'하는 데요 ㅋ

  • 5. bistro
    '08.8.14 9:59 AM

    뭉치 때문에 고양이병이 도져서 고양이 인형이라도 하나 사볼까 하는 요즘이에요...저 불쌍하지 않나요 ㅋㅋ
    맘에 쏙 드는 녀석은 발바닥도 분홍색 고냥이 발바닥인 디테일이 훌륭한 녀석인데
    무려 14000엔!!!이라 그냥 발바닥만 꾹꾹 눌러주고 돌아섰지만요 ㅠㅠ

  • 6. oegzzang
    '08.8.14 4:28 PM

    띠띠님/ 털이 예술입지요^^

    bistro님/ 그렇쟎아도 사진 그렇게 생각하실까봐
    주석을 달려다 풀샷을 아래다 배치했습죠.ㅋ

    지한몸 다바쳐 청소는 잘하는데....

    그거 그때마다 매번 목욕시키고 털 말려주려면 지나 나나 힘들어요.
    목욕시키고 털말리려면 두시간은 족히 걸려요 ^^;;

  • 7. oegzzang
    '08.8.14 4:41 PM

    bistro님/ 울뭉치 때문에 엄한분 병나게 생겼네요.
    주소좀 쪽지로 날려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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