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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원시 화석고기의 후손 앵무조개

| 조회수 : 1,838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8-07-11 10:50:26
남들이 못찍는사진만 찍고싶어집니다
앵무조개가 맞는지 확실한 이름은 모릅니다
이껍질로 장식품을 만들면 아주좋지요
이껍질에 문어같이 생긴고기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연하지요
어부현종 (tkdanwlro)

울진 죽변항에서 조그마한배로 문어를 주업으로 잡는 어부입니다 어부들이 살아가는모습과 고기들 그리고 풍경사진을 올리겠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은 할매
    '08.7.11 2:42 PM

    조개가 문어를 잡아먹을려고 물고있는 장면 아닌가요,,? 항상 희귀한종을 보여주셔 감사합니다.

  • 2. 천하
    '08.7.12 12:19 AM

    아마 문어가 조개를 잡아먹고 있는중에 잡힌것 같습니다.
    문어라는게 육지에 올려 놓으면 힘을 못쓰지만 바다에서는 무덥자거던요.

    현종님 오랜만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 3. 소박한 밥상
    '08.7.12 7:00 AM

    조개껍질이 탐나요 !!
    올린 사진의 의도에 맞지않는 관점에서 봐서 죄송 ^ ^

  • 4. 미야
    '08.7.12 12:35 PM

    문어 아닌거 같아요.. 낙지 같애요.. 그냥 저 조개에서 사는 애 아닐까요?
    저도 껍질은 갖고 싶어요~

  • 5. 동그라미
    '08.7.12 10:19 PM

    어부현종님, 생생한 사진 보니 기분도 좋아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 바다고기
    '08.7.12 11:27 PM

    우연히 글을 읽다보니 어부현종님의 아뒤가 눈에 보이더군요 ㅋㅋ
    저도 강원 고성군에 7년정도 살다가 고향 춘천으로 내려와 수산물 쇼핑몰 준비생입니다.
    작년에는 쇼핑몰 사진 때문에 1년동안 배도 타보았는데 처음 타자마자 몇 번 토하더니
    멀미를 하지 않더군요 ㅋㅋ 저 본인도 신기 ㅋㅋ
    배를 타면서 느꼈지만 어민들의 고기 입찰가는 낮고 유통마진은 높고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중매인도 끼지 않고 어민들에게 직접사려니 종합세금 때문에 자료가 없어 걱정입니다.
    쇼핑몰을 만드는데 참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네요 ㅋㅋ 자우당간 만나뵈서 반갑구요
    저도 7년동안 바닷가에 살면서 찍은 사진 올릴께요 ㅋㅋ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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