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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왜 전 세계인들이 태국을 좋아하는가?

| 조회수 : 3,005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7-10-19 18:56:35



이튿날 아침 교통이 편한 호텔로 잠자리를 옮겼다....






전망도 좋고 앤티크한 책상도 맘에 든다....






왕궁을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중....






태국에 유독 많다는 여자가 되고픈 남자를 발견....

옆모습을 찍으려다 그만 정면으로 걸렸다....

왠지 도둑질을 한 것 같고 미안하다....말을 할 줄 알면 이유를 말하고 사과하고 싶은데...





이 친구가 내가 자기한테 관심이 있는 줄 착각한 것 같다....

조금씩 옆으로 다가온다....

어쩌지........?????





일단 자리를 피해 옆에 할머니한테 커피를 한잔 부탁....내가 "커피" 하니까 할머니는 "까삐" 라고 했던것 같다






복권을 판매하는 것 같은데....우리와는 좀 다르다....





커피....우리 캔커피로 치면 3~5개 정도의 양인 것 같다.....달다....너무 달아서 커피향은 ????






화려하고 웅장하다....





왕궁....난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인 가이드의 왕궁안내를 좀 귀동냥....죄송....





22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왕궁 내 벽화....





할머니를 따라온 꼬마아이....

아마도 처음인 듯....신기해 하는 표정이 예쁘다....





연인인 듯 하다....

갑자기 숭고함이 전해온다....

순간 난 신이 있다고 믿는다....

저 들의 신에 대한 경의를 보는 것 만으로 에너지가 내게 오고 있음이 느껴진다....

그 누구도 저 숭고한 신앙에 대해 오만이나 권위적 시선이 없었으면 한다....

그들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나 또한 기도한다....





부르스 윌리스같이 생긴...독일에서 왔다는....내 카메라를 궁금해 했다....나도 그의 카메라가 궁금했다...

카메라를 바꿔서 우린 서로 사진을 찍어주었다....

영어기본 단어 10개 정도로 이러구 다니는 내가 신기할 때가 있다....






바지를 사야한다....바지 하나로 버티긴 좀 힘들다....





게다가 중요한 부위가 점점 구멍이 커진다....





선글라스도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주인이 예쁘다....

주인이 예뻐서 선글라스를 산 건 아닌지 모르겠다....

부르스윌리스.ㅋㅋㅋ.가 찍어준 사진.....아주 절묘하다....





윗 사진에서 거울 부분만 잘라내어 보았다....

만약 거울에 핀을 맞추었다면 더 재미있는 사진이 나올 뻔했다....





선글라스를 고르고 정식으로 사진 모델을 요청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아맘
    '07.10.19 8:42 PM

    나두 가고싶내용 ... 우리아이 기말고사 끝내고 한번 가볼까나 ......

  • 2. teamolady
    '07.10.19 9:01 PM

    저희는 없이 결혼해서 그런지 반반 들었습니다.

    돈이 많은 집이 일도 많고 싸움도 많은 거 같아요....돈이 없으면 참 불편하지만요...

    음,,,아들이 집 떠날 때 뭘 줄까, 미리 고민해보아야겠습니다...힌트가 되었어요. ^^

  • 3. 아름다리
    '07.10.19 9:44 PM

    전 단어 5개로 세계일주 하시는 여자 분 시리아서 만난적 있습니다. ^^
    굴하지 않고 너무나 씩씩하고 도전적이던 아주머니!!
    원글님 글 읽으니 갑자기 그 분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저도 흰잠바 이집트 호텔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ㅡ.ㅡ;;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그랬네요.

  • 4. 코코샤넬
    '07.10.19 11:03 PM

    저도 방콕에 다녀왔는데
    물가도 싸고 쭈욱 살고 싶을 정도로 좋았답니다.
    좋은 여행 하셨네요.

  • 5. 앤 셜리
    '07.10.20 12:21 AM

    오랜만에 보이시네요.
    잘 계신거 같아 보여요.
    신혼여행지였는데.....방콕....
    그때가 그립습니다.

  • 6. 민구맘
    '07.10.20 4:56 AM

    주말에 열심히 돌아다녔었죠...
    예쁜 공간들.....하지만 참 햇살이 뜨거웠어요..^^
    전 왕궁과 사원들 사진을 보면...참 따가왔었지...하는 기억이 더 먼저에요.
    사진을 보니....추억에 잠깁니다.

    씨댕의 좁은 좌석...^^
    쑤원루원럭까오의 행복했던 내 산책시간.....
    짜뚜짝의 부산스러움과 흥정이 정겹게 생각납니다...
    아.....남을까를 살짝 고민하게 했던 멋진 엄은 지금은 바람피는 애인과 끝내고
    좋은 여자와 잘 살고 있을지......
    티비 자주 보게 하던 매력적인 쏠람은 아직도 멋질지....
    재밌던 티비광고들은 아직도 그렇게 재미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끔 속터지게 하던 응....언니같은 풍체와 외모에 안어울리게
    괴팍했던 그녀가 보고 싶네요....
    같이 부딫치며 옆방에 살던 그녀라 그런가...
    보고 싶어요...응...

  • 7. 딩동댕
    '07.10.20 9:58 AM

    사진 더 올려주세요
    다음편 무지 궁금합니다
    사진 너무 예뻐서 저도 훌쩍 다녀오고
    싶은 아침을 만드셨네요

  • 8. sookie98
    '07.10.20 8:30 PM

    ㅋㅋ 신행을 태국으로 갔었는데,사진들 보니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 9. 카루소
    '07.10.20 10:55 PM

    헉^^;; 엄마가 언제부터 인터넷을 했지?? 엄마!! 저 민구예요,,^^*

    전 태국에서 쇼핑에 모든것을 한국어로 하시는 여자분 본적 있네여,,ㅋㅋ
    이거 얼마야? 너무비싸!! 등등..

  • 10. 묻지마
    '07.10.29 10:46 AM

    07년9월 딸 5섯명과 78의 노모와 그렇게 다녀온 태국여행이 생각난다.
    여러분 부모님과 함께 하세요..
    아주 행복해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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