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둘기의 속깃털 하나 땅에 떨어져
내 발걸음 움직임에도 그 무게를 떨고
나를 따르며 구른다
그리고
그건 순전히 우연처럼 보였지만
이웃 어르신이 내게 말을 건넸다
-"세상 아무것도 아니다!"-
.
.
.
.
.
세상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우린..아무것도 아니게 살 수 없는...
세상을 위해 한해의 마무리를 위한
마지막 순간까지도 힘찬 날개짓을 해 보자구요~~~
아!자! 아자자!!!~~~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한달이 아닌 한해 마무리.. 한주의 시작입니다^.^*
안나돌리 |
조회수 : 1,021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6-12-26 09:36:40

- [키친토크] 오랜만에~노후의 울집 .. 18 2014-09-12
- [줌인줌아웃] 제주도 주말 미술관 무.. 1 2014-08-09
- [줌인줌아웃] 제주도의 가 볼만한 곳.. 3 2014-06-05
- [키친토크] 요즘 나의 식탁에 올리.. 19 2014-04-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빈마마
'06.12.26 11:30 PM힘찬 내일을 위하여 아자자자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