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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지구상 최대 다산왕 개복치
이고기는 알을 2억개를 낳는다고하며
지금 이것은 길이가 2미터 넓이가 2.5미터입니다
크기보다 폭이 더 넓은 고기지요
제일큰것은 4-5미터정도된다하는데 엄청 힘이 쎕니다
껍질은 삶아서 먹으면 우무처름 치감이 좋습니다
살은 회로 아주 좋지요
지느러미는 안먹어본사람은 맛을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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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iyunnuna
'06.6.6 12:24 PM헉..저걸 언제 다 먹는대요~~?? ^.^;
2. 소박한 밥상
'06.6.6 1:00 PM저는 음식을 며칠 전 처음 보고 신기했답니다.
껍질부분 삶아 굳힌 거.......
곤약같기도 하고....한천 굳힌 거 같기도 하고.......
ㅎㅎ 경상도 말로..........니 맛도 내 맛도 없네.............였답니다 ^0^3. 가을하늘
'06.6.6 7:41 PM개복치가 이렇게 생긴 거군요?
라는 소설책 읽을 때
단편 중 하나에 등장해서 어떻게 생긴 걸까 무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보여주시구... 감사합니다..4. 어부현종
'06.6.6 11:43 PM다른고기들과같이 특별한 맛이 있는것이 아님니다 먹어본사람들이 즐겨찿지요
서울에선 전문점이 있다고하더군요
전문점에서 개복치를 사달라고 자주 전화오지만 사줄수없지요
사진의것이 100만원정도 하거든요5. amenti
'06.6.7 7:45 AM케이블tv에서 보니, 일본에서 참치잡이할때 살아있는 참치가 미끼를 물어도 끌어올리는데 상당히 고생하고 고기를 놓치기도 많이하던데, 이건 어떻게 배위로 낚아올리나요.
살아있을때 몸부림치면, 작살을 맞아도 힘이 장난아니게 셀것같은데요.6. 어부현종
'06.6.7 10:34 AM이것은 그물에 들었는체로 크레인으로 끌어올립니다
사람이 올리기란 매우 힘듭니다 힘이 장사랍니다
요즘은 배에도 유압크레인이 모두 설치되어 인력을 줄이고 모자라는인력을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등지서 대려와서 선원으로 태웁니다7. 봄의왈츠
'06.6.7 9:05 PM친정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는 것이네요.토막내서 파는 것 만보다 전체를보니 대단하네요^^
5월에 포항 시장가서 사려했는데 어느분이 다 사셨다고해서 아쉬어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서울로 왔는데. 맛은 이렇다 저렇다 아무맛도 모르겠고 꼭 청포묵을 먹는것 같아요.8. 천하
'06.6.8 6:55 AM동해바다는 남해바다 하고는 완전히 틀리는것 같습니다.
생전 처음보는 개복치도 보고..
맛있다니 한잔 하고 싶어요^^9. 풀삐~
'06.6.9 4:57 PM그놈 참.. 한 마리 잡으면 묵을꺼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