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한식을 그냥 보낼 수 없어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제사며 명절을 큰아들인 우리집에서 지내기 때문에
정말 너무 오랜만에 찾아간 시댁이였답니다.
아버님이 대나무로 베란다의 화단을 아주 예쁘게 손수 만드셨길래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사진이 좀 별로지만
실물로 보면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쁘더라구요.
아래의 사진은 둘째입니다.
홀씨를 날리는 재미에 정신없이 놀더라구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시댁에서 보낸 주말
민무늬 |
조회수 : 1,690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4-12 1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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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우맘
'06.4.12 9:56 PM너무 이쁘네요~!
저두 요즘은 딸들이 넘 이뻐보여서..... 좋은 주말 되셨네요?2. 천하
'06.4.13 1:00 PM따님도 이뿌고..
아버님이 만드셨다는 화단..참 운치가 있어 좋군요.3. 현우맘
'06.4.13 2:50 PM정말 예쁜 화단이네요... 부러워요...
4. 민무늬
'06.4.13 3:16 PM천우맘님 전 딸밖에 없어서리 가끔안 귀여운 아들이!
천하님, 현우맘님 감사해요. 저도 그 화단을 그대로 울집으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5. 버섯댁
'06.4.15 12:49 AM시크라멘인가요? 핑크색? 핫핫^^ 역시 봄은 봄인가봐요. 집집마다 화사한 꽃들로 장식을 ^^
대나무로 만든 화단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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