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다다를수만 있다면
선악과 따위는
얼마든지 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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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부석사 여행갔다가
과수원 사과따기 체험으로 들렀던 농장이예요.
사과 과수원은 처음 들어가봤는데
맘에드는 사과를 직접 골라 따서
바로 먹었습니다.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정말 꿀사과 라는게 있었구나 싶더군요.
아- 퇴근 시간 앞두고, 먹는 사진 올리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흐흑-
너에게 다다를수만 있다면
선악과 따위는
얼마든지 딸 수 있어.
아..입에 침이 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