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여행에서 처음 만난 하양별입니다....
엄마별인가 봐요....
청순한 모습으로 함빡 웃음을 지으며~~~~

다음엔 아빠별인 것 같은 데...
아주 멋찐 코발트 블루의 별입니다...
근사한 자태로 당당함을 뽐내며
~~~~

아기별입니다....
아직 세상을 향해 나서긴
너무 무서운 지 꼭꼭 숨었습니다...
오늘 우연히 우주여행에서
만난 별들의 가족입니다......^^
안나돌리님!
저 좀 데리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꽃을 별로 표현하신 님의 마음
꽃보다 더 아름다운 안나돌리님입니다.
아~~~ 정말 이뻐요... 어디서 찍으신거에요?
큭~ 우주여행 낭만적입니다 ...
저별은 나의별 ~~~ 저별은 너의별~~~~ 음치라 잘 안되네용
돌리님은 추석스트...가 하나도 없으실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듭니다 ...
어머나.. 도라지 꽃이네요...마지막에 피지않고 뭉쳐있는거요..어릴적에 저거 터트리면서 놀았는데..ㅎㅎ 너무 이쁘고 새삼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