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오늘은 취와 고사리를 꺽었습니다.
울남편 왈 일당했구먼~ (좋다는 소린지 얼르는 소린지 구분이 안가네요~ㅎㅎ)
정말 일당이 아니라 이길로 나설까도 생각해 봤지만 너무 힘들어 오늘로 폐업합니다.
행여 자연산 운운하며 부탁하지 마세요~ㅋㅋㅋ
집에 돌아오니..얼굴이 벌겋게 그을렸습니다. 내일 아침 제대로 일어날려나 몰러~
그래도 재미있고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산골 아낙 다 되셨네요~ ^^
울 나라에 이렇게 멋진 곳이 너무나 많으네요.. 아직도 가볼곳이 태산입니다~
진안 마이산 접수,,,^^ 접수만 하고 언제 가볼지 기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