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일로 징광옹기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120 밟고 큰소리로 노래 따라 부르며 전라남도 벌교로 내려가면서 몇달간 묶어 있던 마음의 스트레스 확 ~ 날리고 왔습니다.
징광옹기 차사장님과 뜰에 심어 놓은 부추 따다가 부추 부침개도 해 먹고 옹기에 콩나물기르는 것도 보고...
4월말이면 차를 따는 시기입니다. 차 따는 시기 맞추어서 조만간 다시 한번 내려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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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광 다녀왔어요...
namsanlady1 |
조회수 : 1,199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4-09 22: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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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도리
'05.4.10 2:01 AM앗~ 제가 찾던 디자인인데 판매는 안하겠죠? 인터넷 사이트에도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옹기만 따로 살수없는가요? namsanlady1 님~ 아시는 정보좀 주세요.
고추장 이랑 된장 담아 둘려고 하거던요. 너무크지 않는걸로 햇으면 하는데여~
부탁 드립니다.2. 맹순이
'05.4.10 12:27 PM인사동에 징광옹기 매장 있어요
3. bell
'05.4.12 10:23 AM제가 넘 좋아라하는 항아리들..
나이두 많지 않은데 왜이리 이런게 좋은지..
아기 첫돌지나자 마자 신랑하고 무작정 순창 고추장 마을에 항아리 구경갔었져..
별 지식없이 떠난 여행이라 그냥 장사하는 모습만 보고와서 아직두 아쉬움이 많이 남았거든요..
여긴 참 좋네여.. 다시 떠나고 싶어요.. 조촐한 가족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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