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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오는 날엔 파전....그것도 해물로....

| 조회수 : 2,415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5-02-28 15:42:53
눈오는 날은 슬슬 미끄럼 타듯이 달려가서 해물파전 먹어줘야 합니다.....
이유는 없습니다....그냥 눈오니까 해물파전 먹어야 합니다....
오늘은 조금 쌀쌀하고 햇빛은 반짝이니까.....우렁된장을 먹어야겠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그냥 쌀쌀...햇빛 반짝이면 우렁된장 먹어야합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05.2.28 4:19 PM

    통통한 오징어 다릿살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오늘 햇살 반짝이는데....
    해물파전 먹고 싶습니다....ㅡ.ㅡ

  • 2. 안나돌리
    '05.2.28 7:05 PM

    눈오는 바깥 창가를 배경으로한
    음식점같은 착각이 드네요...
    근데 피자일것 같은데... 오홋~~웬 파전...!
    뭐 파전을 드셔야 한다니.. 파전을 드셔야겠죠??ㅎㅎㅎ
    맛있어 보입니다...

  • 3. 김혜진(띠깜)
    '05.2.28 7:40 PM

    소주 한병 사들고 지금 가까예?? 파전에 한잔 하시겄습니까??

  • 4. 날마다행복
    '05.2.28 9:13 PM

    오옷~ 눈오는 날 운전중에 찍으신 겁니까?
    으 무서워요~ 근데, 눈오는 바깥 배경이 넘 멋진걸요.

  • 5. 샤이마미
    '05.3.1 12:44 PM

    전 비올땐 김치찌짐 생각이 나여..
    부산에서 계속 살아서 눈올때 생각나는 음식은 없네여.. ^^

  • 6. 헤르미온느
    '05.3.1 7:19 PM

    티티님,,,
    눈오면,,,무조건 만나줘야하지 않나요?...
    빨리 여친 만드세욧!!...=3=3=3

  • 7. 냉동
    '05.3.1 11:27 PM

    실감 납니다.
    파전 무꼬 싶어요^^

  • 8. 엉클티티
    '05.3.1 11:53 PM

    아...그러고보니...마치 창가의 음식점 테이블 같습니다...ㅋㅋ
    소주 한번 빠져 봅~시다!

  • 9. 무늬만20대
    '05.6.5 8:29 PM

    저녁을 먹었는데도 왜 배가 출출하지?

  • 10. 무늬만20대
    '05.6.5 8:35 PM

    울 남편 옆에서 누가 안말리면 저까이꺼 열개도 먹을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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