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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Disney on Ice - Finding NEMO

| 조회수 : 1,043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5-01-29 04:43:21

작년 이맘 때쯤, 디즈니 아이스쇼로 한데 묶어서 했던 3 Jungle Show (Jungle Book, Lion KIng and Tarzan) 을 너무 재미있게 본 이후로, 이번에는 NEMO 를 보러 또 한번 다녀왔다.


 



대형 스크린으로 바다물이 넘실넘실~
맨처음에는 디즈니 대표 미키, 미니, 도날드 덕이 나와 분위기를 띄운다.



 ㅡ

두둥둥둥~
니모는 언제 나오려나..


  
 

 니모보다는 니모 아빠가 더 많이 출연~ ㅎㅎ



 



 
  

 

 


화면으로 보면 환상이다.

하지만, 결론은..... 별루다!

Nemo 한가지 만으로 1시간 반을 공연했다는 자체가 무리다.
예를 들어 Beauty and the Beast 처럼 음악까지 유명한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내내 나오는 음악이라고 해봐야, 물고기들 쫘악~ 나와서 can can, 또는 70년대 아침 조회 때나 나올법한 행진곡 틀어놓고 몇바퀴 도는 게 다였다. (음악을 억지억지 끼워 맞춰 놓은듯..)

뭣보다 눈에 거슬렸던 건...Nemo 를 비롯한 물고기들!
클로즈업 못 잡아낸게 어찌보면 다행이라는~ ㅎㅎ

니모와 그의 아빠가 제일 압권인데, 사람 가슴 부분에 왕따시만한 니모 눈알이 박혀있고,
그 밑으로는 앞뒤로 빠방한 니모 몸뚱이...어흐~ 얼마나 징그럽던지..
분장(?)을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을까? ㅠ.ㅠ
그나마 스케이트 타고하는 쇼였으니, 헤엄치는 물고기 표현이 가능했을듯~


지난번 공연과 비교해 보자면..
정글북, 라이온킹, 타잔의 세가지를 요점 정리, 핵심만 보여줬던 게 훨씬 재미있었다.
게다가 라이온킹과 타잔의 귀에 익은 빵빵한 음악이 뒷받침해 줬기에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아직 뉴저지쪽 스케쥴은 안 나왔지만, 이외의 단독 공연으로 Toy Story, Beauty & the Beast 는 괜찮을 것 같고...이미 다녀온 친구 말이 Princess Classic 공주 시리즈도 재미있다고 한다.

아이들 입장으로 봤을 때도, 한가지만 길~~~게 하느니, Magical Journey 처럼 Peter Pan, 101 Dalmatians, Lilo & Stitch , Little Mermaid 이렇게 몇개 묶어 하는 Show가 더 나은 것 같다.

하지만, Finding Nemo 가 산호초를 표현한 환상적인 무대 조명과 함께 바닷 속 풍경, 니모가 잡혀 있던 어항, 그리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장면마다 실감나는 효과 화면을 연출한 건 환상환상!!!  정말 볼 만했다. ^^*





관련자료 http://disneyonice.com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anne
    '05.1.29 4:44 AM

    미국 전역과 캐나다, 몇몇 유럽국가에서 하는 쇼 스케줄과 티켓 인포는 http://disneyonice.com 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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