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우체부 아저씨가 오셔서 소포를 주시고 가는거예요
소포올것이 없는데..
왠 신발을 누가 보냈을까 하며 포장을 열어보니
박스안에 청심환이랑 비타민 일본녹차가 들어있네요
정성스럽게 쓰신 편지와 함께..세상에 서울 어미곰님이 보내셨네요
에궁 이를 어째..
핸드폰 장신구는
전에 하동에 녹차사랑님댁에서 만났을때 마느리님이 주신거구요..^ ^
넘 이쁘죠? 핸드폰이 없어 보석함에 소중하게 보관해 두고 있답니다
이런 과분한 것을 받아도 될련지..
제가 다른건 몰라도 인복은 확실히 타고 태어났나 봅니다~ ^______^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선물 받았어요..
왕시루 |
조회수 : 1,616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01-20 1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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