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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랑 회사 냉장고랑 럭셔리 의자 에욤..

| 조회수 : 3,660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4-11-28 01:54:57
어제 신랑 회사에 딸래미랑 다녀 왔거든여..

급한일이 있어서 잠깐 다녀 온다길래 냉장고랑 의자가 궁금해 같이 다녀 왔답니다..
그간 얼마나 자랑을 했던지요..
울 신랑이 군것질이 심한데 그걸 충족 시켜 주는 냉장고가 두개나 있다구 하더군여..
얼마나 대단한지 보고 싶어서 같이 갔었는데 어떤가여?
이것 말구 음료수 냉장고가 하나 더 있구 씽크대 선반에 과자,천하장사,라면, 빵,쨈,사탕 들이 즐비하더이다..

글구 이 의자가 굉장히 비싸구 좋다구 해서 가자마자 앉아 보았지여..
앉아보니 집에 듀오백보다 훨 좋더군여..



아차..
업로드 말구 싸이에 이미지 경로를 썼더만 자꾸 베꼽이 보이네여..
<img src=http://minihp.cyworld.nate.com/pims/board/image/imgbrd_viewurl.asp?attach_nm=/s16801/2004/11/28/79/4.JPG>

어째그럴까여??? 샘..???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브체인
    '04.11.28 2:29 AM

    혹 남편분 cj 다니세여? ^^

  • 2. 유경맘
    '04.11.28 3:15 AM

    럽첸님~
    cj라면 제일제당을 말씀하시는건가여?
    햇반이 있어서?

    아니랍니다..^^

  • 3. 코코샤넬
    '04.11.28 3:26 AM

    음료수가 참 많네요^^
    냉장고에서 콜라 하나만 꺼내서 마셨으면 캬~~~

  • 4. setclock
    '04.11.28 12:15 PM

    외국계 회사를 다니시나봐요...
    주로 외국계 회가들이 좋은 의자에 탕비실이 빵빵하죠....

  • 5. 겨니
    '04.11.28 12:28 PM

    헉...죽인다...지금 갈증이 나서 집앞슈퍼에 갈까말까 하던차에...가게 차리셔도 되겠네요...버스정류장 앞 가판대나...^^

  • 6. 하루나
    '04.11.28 6:34 PM

    멋지다...저도 그회사 좀 다녔으면 좋겠어용...ㅋㅋ의자가 아주 통풍이 잘되는것이 남자들에게 아주 좋겠어요...근사하다...

  • 7. namu
    '04.11.28 7:52 PM

    저 의자 비싼 의잔데...

  • 8. yuni
    '04.11.28 8:10 PM

    의자 브랜드좀 가르쳐 달라면 실례가 될까요??? *^^*

  • 9. 혜빈맘
    '04.11.28 10:05 PM

    좋은회사군요..

  • 10. 유경맘
    '04.11.28 11:06 PM

    yuni님 브랜드 모르는데여 --ㆀ

  • 11. 민호마미
    '04.11.29 4:54 PM

    혹시 hermanmiller꺼 아닌가 모르겠네요...
    울사무실 1층에 요가구 전시장이 있거던요...
    회의실 2층에두 이의자로 쫙~~~ 가격도 어마어마 하다죠...^^;;

    오피스 한세트가격만도 왠만한 소형차 한대값이라니...헐~~~

  • 12. 쫀득이
    '04.11.29 6:47 PM

    제 친구회사에서 허먼밀러 의자 수입했는데 스크래치가 많아서 납품못하고 걍 다 팔았답니다. 옥션에서 팔았는데... 지금도 몇개 남았다고 하는데, 원래 120만원하는 의자래요. 외국 인테리어잡지에 항상 나온다고.. 제 수준이 글케 안되서 모르겠지만 좋다고 하네요.(다른 친구 2명이 샀어요). 스크래치많은건 다 팔리구 좀 멀쩡한거 몇개 남았다는데 혹시 생각있으면 옥션에 들러보세요.(제 친구 장사하는 애 아닙니다. 미국에 반품시키면 미국회사서도 돈안남는다고 걍 중간에서 처분한거래요)

  • 13. 노미미
    '04.12.1 5:22 PM

    네...허먼밀러 에런체어 맞습니다. 미국에서도 판매가가 $700대인가 하죠?
    저희 남편 예전회사의자도 이거였었죠.
    경리아가씨까지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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