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이 포도밭을 발견하고 그후론 계속 얼만큼 익었나 자꾸 들여다 보게 되네요.
이 포도밭의 위치는 바로 지하주차장 환풍구 위...아들래미와 꽃님이 산책시키는중,
이 포도밭을 발견 했다는...오늘보니 이제 제법 따먹어도 될만큼 시커멓게 익었네요.
가서 한송이 따와~? ^^;;;
저 사진찍고 앞에 의자에 앉으려는 순간 털이 북실북실한 송충이가 .....>.< 저와
꽃님이의 단골자리인데...당분간 못갈듯.....길고 꿈들대는 것들 넘 싫어요...으~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주차장옆 포도밭
Green tomato |
조회수 : 1,612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8-30 17: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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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나
'04.8.30 7:34 PM어느 동네인지..공기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기왕이면 꽃님이 사진도 올려주시지요.
꽃님이 보고 싶어요^^2. Green tomato
'04.8.30 9:26 PM나나님, 저기서 꽃님이랑 같이 앉아, 포도 따 먹어요. ^^
3. 예술이
'04.9.1 12:06 PM흑흑... 암말 안한다고 꽃님이 사진은 아주, 거~의! 안보여주시는군요.
4. Chrimiso
'04.9.1 12:37 PM어릴때, 포도밭에 가서 포도를 따고 밑으로 흐르는 물에 씻어 먹던 생각이 납니다.
아빠를 따라 시골 양계장에 갔다 아빠가 데려다 주었죠.
가게에서 포도를 살때마다 그 포도밭과 아빠 생각이.
서울에서 자란 울 낭군, 아이와 같이 그곳에 다시 가고 싶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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