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음식을 거의 못하기때문에..
82쿡에 뵙게되면 주로 줌인줌아웃 난에 더 글을 올릴것같아요.. ^^;
2003년 추석에 오랫만에 찾아뵌 외갓댁에서..
바라본 저녁노을이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길래
항상 갖고다니는 보잘것없는 디카로 후다닥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은 실제 보이던것보다 훨씬 초라하게 나왔네요..
ㅋㅋ..아무 곳에서나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아하~! 바로 그 손의 여인이십니까?
사진이 멋져요..^^*
우와~~~~~~아직저런놀은 한번도 본적이없답니다.
당신은 행복한사람.....
해경썜님 그리 말씀해주시니 전 주로 줌인줌아웃을 공략하겠습니다!
치즈님 그 손의 여인.. 이라는 표현이 먼가 의미심장한거같네요.. ㅋㅋㅋ
칼라님을 위해서 무진장 찍어놓은 하늘사진 시간날때마다 올려드릴게요.
좀 높은데 살고 사람들 만날시간이 없다보니
가끔 찍은건 오직 하늘사진뿐.. (하고 음식..)
절묘한 타이밍을 잘 잡으셨네요.
사진이 멋지네요^^
Pianiste님의 줌인줌아웃 공략 기대하겠습니다!
빨간하늘... 예전에 외할아버지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서울 갔다가, 부산에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는데, 그때 하늘이 저랬어요... 저렇게 붉디 붉은 피색...
실제보다 못한게 저거면, 실제로는 어쨌다는겁니까?
저는 저 사진만 봐도 마음이... 울렁거리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