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와 대부도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강화까지 가 해수욕도 못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뻘에서만 놀고 왔답니다. 벌써 밤송이가 어른 주먹만 해졌네요. 입추가
지났으니 이제 가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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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강화 뻘에서
Green tomato |
조회수 : 1,355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8-09 0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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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개비
'04.8.9 3:55 PM조개는 캐셨나요?
아이들 뭔가 열심히 뒤지고 있는데....
밤송이가 너무 예뻐요.2. Green tomato
'04.8.9 6:59 PM아주 작은 게들이 돌맹이 밑으로 숨어있거든요. 그거 잡는다고 모습이 저래요.
어떤 연인이 옷 다 버려가며 큰통에 한가득 잡아 나오길래 신랑이 조개 많이 잡았
냐고 물었더니, 울 아이들이 잡아놀던 게를 잡았다네요. 뭐를 하려는지...가다가 다
버리더래도 그들은 넘 좋았을 거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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