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이번 주 부터가 방학이지요.
아이들과 인공호숫가 뎃센도르프(Deschendorf)로 가서
베베큐 해 먹고 놀다 왔어요.
현종님의 바다속의 흰 파도대신
띄워놓은 요트
그저 좋아 뛰어노는 개
하늘의 선녀옷감인 것 같은
푸른하늘과 흰 구름을
마냥 바라만 보다가 왔습니다.
나도 저 구름마냥 그저 흘러만 갈 수 있다면
보고픈 얼굴 다~~보고
오겠건만 하다
아이들 부르는 소리에 짐싸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인공호수(뎃센도르프)
기쁨이네 |
조회수 : 1,65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8-03 20: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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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싱아
'04.8.3 9:26 PM구름이 너무 이뻐서 만지고 싶네요.
2. 김혜경
'04.8.4 12:16 AM이게 인공호수에요? 어머머...
3. orange
'04.8.4 12:31 AM구름이 정말 이쁘네요.....
솜사탕 같아요..... ^^4. 어부현종
'04.8.4 2:10 AM아주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사진을 보면 그사람의 맘을 알수 있는부분이 있어요
저 뭉게구름이그리움으로 표시 되었나봅니다
형제구름
가을같은 하늘색이 맑기만하여 더 향수에 젖게하나봅니다5. 훈이민이
'04.8.4 8:53 AM구름이 자기 따가라고 몽실몽실 있는거 같아요.
울 민이 이사진 보면 분명
"엄마 나 저 구름 따먹고싶어요" 할텐데......6. coco
'04.8.4 9:38 AM와우~~구름 너무 예쁩니다.어쩜....
7. 경빈마마
'04.8.4 9:52 AM오~~~~~~~환상....유토비아가 따로 없네요...
우우~~~~~~멋져요.8. 거북이
'04.8.4 11:31 PM제가 기쁨이네님 맘 넘~~ 잘 알지요!...ㅎㅎ
정말 저게 인공호수?...진짜 거대하네요.
저기서 아이들이 수영도 할 수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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