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인공호수(뎃센도르프)

| 조회수 : 1,673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8-03 20:29:37
여긴 이번 주 부터가 방학이지요.

아이들과 인공호숫가 뎃센도르프(Deschendorf)로 가서
베베큐 해 먹고 놀다 왔어요.

현종님의 바다속의 흰 파도대신
띄워놓은 요트
그저 좋아 뛰어노는 개
하늘의 선녀옷감인 것 같은
푸른하늘과 흰 구름을
마냥 바라만 보다가 왔습니다.

나도  저 구름마냥 그저 흘러만 갈 수 있다면
보고픈 얼굴 다~~보고
오겠건만  하다
아이들 부르는 소리에 짐싸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기쁨이네 (bogsim114)

친구소개로 만났는데 참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많이 얻고갈께요. 감사합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아
    '04.8.3 9:26 PM

    구름이 너무 이뻐서 만지고 싶네요.

  • 2. 김혜경
    '04.8.4 12:16 AM

    이게 인공호수에요? 어머머...

  • 3. orange
    '04.8.4 12:31 AM

    구름이 정말 이쁘네요.....
    솜사탕 같아요..... ^^

  • 4. 어부현종
    '04.8.4 2:10 AM

    아주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사진을 보면 그사람의 맘을 알수 있는부분이 있어요
    저 뭉게구름이그리움으로 표시 되었나봅니다
    형제구름
    가을같은 하늘색이 맑기만하여 더 향수에 젖게하나봅니다

  • 5. 훈이민이
    '04.8.4 8:53 AM

    구름이 자기 따가라고 몽실몽실 있는거 같아요.
    울 민이 이사진 보면 분명
    "엄마 나 저 구름 따먹고싶어요" 할텐데......

  • 6. coco
    '04.8.4 9:38 AM

    와우~~구름 너무 예쁩니다.어쩜....

  • 7. 경빈마마
    '04.8.4 9:52 AM

    오~~~~~~~환상....유토비아가 따로 없네요...
    우우~~~~~~멋져요.

  • 8. 거북이
    '04.8.4 11:31 PM

    제가 기쁨이네님 맘 넘~~ 잘 알지요!...ㅎㅎ
    정말 저게 인공호수?...진짜 거대하네요.
    저기서 아이들이 수영도 할 수 있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45 무가염버터 2,890원 무료배송 이네요 민트코코 2025.12.30 7 0
23244 아침 식사 도도/道導 2025.12.29 200 1
23243 제 사무실에 통창문에 놀러오는 길냥이입니다. 2 김태선 2025.12.29 233 0
23242 메리 크리스마스~~ 하셨어요? ^^ 5 띠띠 2025.12.26 890 1
23241 이 캐리어 AS가능할까요 1 미요이 2025.12.26 397 0
23240 올리브 나무 구경하세요~ 61 초롱어멈 2025.12.25 6,780 2
23239 [공유]길 위에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김혜경여사님 ver.. 3 베이글 2025.12.25 958 0
23238 다섯개의 촛불 2 도도/道導 2025.12.25 447 0
23237 카페에선 만난 강아지들 2 ll 2025.12.24 1,105 0
23236 Merry Christ mas 2 도도/道導 2025.12.24 694 1
23235 통 하나 들고.. 2 단비 2025.12.23 693 1
23234 여자인데, 남자 바지에 도전해보았어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2 1,462 1
23233 집에서 저당 카페라떼 쉽고 맛나게 만들기 1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1 859 2
23232 무심한듯 시크하게 입으려면 남자코트에 도전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17 3,298 1
23231 미사역 1 유린 2025.12.16 826 0
23230 김치 자랑해요 ㅎㅎㅎ 18 늦바람 2025.12.14 3,622 0
23229 이 옷도 찾아주세요 1 상큼미소 2025.12.13 1,550 0
23228 이런 옷 좀 찾아주세요ㅜㅜ 2 노벰버11 2025.12.10 2,108 0
23227 밀당 천재 삼순씨~ 12 띠띠 2025.12.09 1,845 0
23226 시래기 된장국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2.07 1,149 0
23225 혹시 이 그림 누구 작품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림 소재지는.. 1 유유해달 2025.12.04 1,727 0
23224 이 날씨에 급식소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7 suay 2025.12.03 1,884 0
23223 왕피천 단풍길 2 어부현종 2025.12.01 1,002 0
23222 루이비통 가방 좀 봐주세요 1 슈슈 2025.12.01 1,709 0
23221 기다리는 마음 2 도도/道導 2025.11.30 75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