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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동네 들녘.

| 조회수 : 1,966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4-08-01 01:50:35
동네 들녘 입니다...
어서 빨리 이 벼가 익어 고개 숙이면 좋겠어요.
나이 먹거나 말거나...
지금은 너무 더워 울고 싶거든요..
하긴 해야 하는 일들을 하면서도 괜시리 억울하고 속이 상해요.
오기도 생기기도 하구요.
마음이라도 시원하고파 다시한 번 올리고 갑니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쁨이네
    '04.8.1 2:13 AM

    눈이 다 시원해지네요...
    마마님 너무 더워 워쩌죠?!
    제가 안마해 드릴께요.(토닥토닥)~~

  • 2. 경빈마마
    '04.8.1 2:20 AM

    기쁨님...^^*
    집안에 별일은 없으신지요...
    사람 사는 것이 어디나 다 같으리라 보네요...
    그냥 하루 별 일 없으면~~감사할 뿐이지요...

    찬물이라도 끼얹고 자야지 못자겠어요..휴~~~~
    좋은시간 함께 합니다.

  • 3. 박하맘
    '04.8.1 8:23 AM

    둘녘의 초록에 가슴이 싸~~아 하니 시원하네요.

    일주일에 한번가는 저희 시댁도 교하에 있어요.
    저도 시댁에서 분가한지 얼마 안됐는데.
    경빈님도 가까이 계시는 군요...
    제가 신입이라 .......

    찬바람 불면 마마님 청국장 맛보러 가고싶네요...
    더위랑 모기랑 조심하세요..

  • 4. 김혜경
    '04.8.1 8:29 AM

    경빈마마님...파이팅!! 언제 시간내서 냉면이라도 사드리러 가야할텐데..제가 요새 이러구 삽니다.

  • 5. 경빈마마
    '04.8.1 8:38 AM

    아이고~~~선생님...
    제가 사 드려야지요..무슨 말씀을요...
    아침 시간인데...드셨어요? 어르신은 무얼 해 드리세요?
    우리 아버님 어머님 휴~~~거의 초죽음 이예요.

    이것 저것 신경쓰느라 고생하시지요??
    해도 해도 표 안나는 여자들의 일입니다.
    선생님 작업방이 좀 더 넓어서 시원해야 하는데...그쵸?

  • 6. 꾸득꾸득
    '04.8.1 8:58 AM

    정말 눈이 시원해지네요..
    보기에는 좋은데,,그쵸..이번여름은 잔인해요..

  • 7. 이론의 여왕
    '04.8.1 9:23 AM

    정말, 보기엔 시원하니 좋은데......

  • 8. 아모로소
    '04.8.1 6:48 PM

    초록빛이 너무나 시원하네요.
    문만 열면 저런 그림(?)이 보이면 좋겠네요...

  • 9. 민서맘
    '04.8.3 1:53 PM

    파란색이 넘 보기에 시원해 보여 좋습니다.
    그래도 햇쌀은 넘넘넘 따갑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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