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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앞마당 고무다라 피서.

| 조회수 : 2,556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8-01 01:30:58
울 아들 더위먹었는지 비실 비실 땀띠나고...
딸 들은 덥다고 징징대며 티비앞이나 컴앞에 앉아 있고요...
남편은 벌개진 얼굴로 더위 이기느라 애쓰고 있네요.
아버님 어머님 말이 필요 없지요...맘대로 움직일 수도 없는 노릇이이 어째요.
물 쫙 쫙 끼얹어 샤워라도 하는 제가 때론 미안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어디 갈 수는 없고,,,,앞 마당에 결국 고무다라 펴 놓고 지하수 물 받아놓았어요.
그래도 전기세가 싸겠지요..울 아들 형빈이랑 물놀이 했답니다.
그나마 바로 위 누나라고 잘 놀아주었어요.
저는 옆에서 열무김치에 열무물김치 담그느라 허리 펼 시간이 없었네요..
김치 안먹으면 안되나??????? 엥~우리집은 안되지요...암...
이구 ~~~~~~왠수같은 김치...너 죽고 나 살자...,,,,ㅎㅎㅎㅎㅎㅎㅎ제 생각입니다. ^^*

아고 더워라~~~~~~휴~~~에고~~~~~더워~~~~엄마야~~~나살려 입니다.
마음 같아선 반바지 입은차림  그대로 풍덩 들어가서 같이 놀고 싶었답니다.
제형이가 잠시 부러웠다네요...^^*

휴가들 가셨어요?? 와~~~좋겠다~!
라는 생각보다는 얼마나 고생들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가셨다면 잘 지내고 오십시요..
덥다 덥다 하지만...
또 임신한 우리 엄마들 우짠데요...더워서리...특히~~~~8~9개월 내지는 해산달인
엄마들....더워 어쩐대요...어휴~~~~~~몇 배나 더울 터인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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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8.1 8:28 AM

    경빈마마님도 잠시 발이라도 담그시지 그러셨어요...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질비질 나는데, 김치라니...

  • 2. 경빈마마
    '04.8.1 8:30 AM

    선생님 휴가는요??
    어르신이 계셔서 여러가지로 더 힘드시지요??
    여름 잘 이기세요..

  • 3. 꾸득꾸득
    '04.8.1 9:00 AM

    제친구 낼모레 예정일인데 태풍오기만 기다린데요...ㅎㅎㅎ

  • 4. 이론의 여왕
    '04.8.1 9:20 AM

    아, 저 이글이글 태양... 보기만 해도 어지럽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햇볕은 쨍쨍이고...
    경빈마마 님, 증말 김치가 웬수네요.
    여름엔 밥 좀 안 먹고 살았음 좋겠어요.

  • 5. 경빈마마
    '04.8.1 9:45 AM

    아~~그래요? 꾸득님..어쩐데요...
    아마도 두고 두고 아이 낳는 날을 기억할겁니다.
    몸조리도 너무 더우면 정말 미치거든요..
    땀띠도 나고...어떻한데요...

    ㅎㅎㅎㅎㅎㅎ여왕님...잘 계셨어요?
    김치 한 접시 드릴까요??
    이궁~~~~저도 팔자예요...
    어제 열무 15단 담갔어요..^^

  • 6. 아라레
    '04.8.1 11:42 AM

    아...고무다라 진짜 그리워요. 예전엔 진짜 큰거(김장김치 백포기 넘게 너끈히 들어갔던거)
    마당에 내놓고 물받아 피서했는데..
    보기 좋은 광경이네요. 더운데 김치 담그시느라 욕보셨어요.

  • 7. 쵸콜릿
    '04.8.1 3:17 PM

    정말 시원하겠다 ㅎㅎㅎ
    이 더운날 열무김치...넘 대단하세요.
    더위 안먹으셨어요?...건강이 제일인데...넘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전 마당은 관두고 쓸만한 베란다라도 있음 좋겠네요. ㅠ.ㅠ

  • 8. khan
    '04.8.1 4:27 PM

    고무다라에 물받아 따뜻하라고 햇볕에 두기도 했데요.(애들 너무 차가울까봐)

    마마님보면 예전의 제 모습보는것 같아 항상 맘이짠~~해요.
    열무도 너무비싸 못담궈먹고 있는데........
    어제 오늘은 그래도 하늘이 가을하늘 같았죠, 가을이 또 올꺼니까 ..건강하세요.

  • 9. 햇님마미
    '04.8.2 1:59 PM

    경빈마마님..저도 고무다라에 앉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린시절 생각하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 때입니다..
    열무물김치..
    봉다리들고 갈까합니다...
    그런데 참아야지요..운전도 안 되고 갔따오면 더 지칠것 같아요^*^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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