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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garage sale에서 산 물건들..(마지막)
오크재질인데 1불 주고 샀답니다.^ ^
자스민님 노란 수선화 보이셔요?
집에 있는 노란 꽃은 저거 뿐이여서 저거라도 꽂았죠.^ ^
그리고 전화기도 1불..
저희 집에는 전화기가 많아요.
그런데도 요건 깨끗하고 이뻐서 또 샀어요..
그란데 벨소리는 모양과 않 어울리게 되게 카랑카랑 요란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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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경
'04.6.23 12:10 AM전화기 참 이쁘네요..
2. jasmine
'04.6.23 12:22 AM노란 꽃은 현관에 두세요....돈 들어오게....^^
3. champlain
'04.6.23 12:29 AM자스민님..그래서 애써 찾아서 노란 수선화를 현관에 들어서면 보이는 곳에 놓아두었어요..^ ^
남편은 몰라요.. 왜 이 꽃을 여기다 두는지..
말해주면 극성이라고 놀릴 것 같아서..
저 혼자 저리 놓아두고 한번씩 쳐다 보면서 부자 될 듯 실실 웃지요..^ ^4. 땡칠이
'04.6.23 1:29 AM우아,,역시 알짜배기만을 고르셨어요..넘 좋으시겠어요,,노란 꽃도 이쁘고,,저도 노란색으로 놔둬봐야겠어요..^^
5. 레아맘
'04.6.23 6:54 AM콘솔 잘 사셨네요....저도 요즘 콘솔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중이랍니당..
6. 쮸미
'04.6.23 8:34 AM어머 전화기 진짜 예쁘네요...
7. 훈이민이
'04.6.23 8:57 AM좋겠어요. 저도 전화기에 한표 !!!
8. 지윤마미..
'04.6.23 9:15 AM대단한 눈썰미시네요...둘다 넘 이뻐요...착불로 저도 하나 마련해주세요~~
9. 으니
'04.6.23 9:39 AM전화기...저거 넘 이쁩니다...심하게...
10. 쵸콜릿
'04.6.23 9:45 AM1불이면...넘 싸당
이뻐서 배아파요 ^^;;;11. 재은맘
'04.6.23 10:28 AM헉..너무 싸네요..1$...
너무 이뻐요...12. 혀니
'04.6.23 10:58 AM커흐..1불...
돈 버셨습니다...에고 부러버라...13. 민서맘
'04.6.23 11:04 AM정말 넘 싸게 잘사셨어요.
모두 예뻐요.14. yuni
'04.6.23 2:01 PM - 삭제된댓글콘솔 제맘에 꼭 듭니다.
계속 째려보면 텔레포트 되어서 우리집으로 안 올라나??? ㅎㅎㅎ15. champlain
'04.6.23 2:25 PM사실은..제가 아니라 제 남편이 한 눈썰미 한답니다.
전 그냥 휙 지나치는 것을 남편이 보고 사라고 해서 사면
대부분 대성공이지요.^ ^
저 전화기와 콘솔도 남편이 사자고 해서 산거랍니다.
근데 볼수록 괜찮다지요.ㅎㅎㅎ16. 깜찌기 펭
'04.6.23 6:42 PM윽.. 남푠자랑..ㅎㅎ
콘솔이 1불.. 부럽따..17. La Cucina
'04.6.23 10:22 PM - 삭제된댓글champlain님,
지난 번에도 올리셨을 때 너무 페이지가 뒤로 가서 리플 못 달았는데..
으맛..정말 횡재 하셨네요
남편분 눈썰미 또한 정말 대단하시고요.
참...헬로엔터서도 글 잘 읽고 있어요.
집 사신 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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