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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까지 지켜주기-그 남자, 그 여자(펌)

| 조회수 : 2,213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4-06-18 17:05:34
이런 애인 있으세요?

퍼온 겁니다.. 제 얘기 절대로 아니랍니다.ㅋㅋㅋ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으는 원더우먼
    '04.6.18 5:10 PM

    없어요!!!잉잉!!! 구해줘잉!!!ㅋㅋㅋ

  • 2. 쵸콜릿
    '04.6.18 5:22 PM

    누군 좋겠다
    울신랑...뭐하남 ㅋㅋㅋ

  • 3. orange
    '04.6.18 5:28 PM

    저 아가씬 좋겠네요... ^^
    부러비~~

  • 4. 푸우
    '04.6.18 5:33 PM

    아,...나도 저런때가 있었나??

  • 5. 클로버
    '04.6.18 5:56 PM

    아!!! 정말 부럽당...
    요즘 마음이 외로웠는데 (왜이래요 저 유녀인데...)
    전에 누가 그러드라구요
    요즘 애인없는사람은 장애인(헉...)이라구??
    그 충격이 얼마나 가던지 ㅎㅎㅎ

  • 6. 키세스
    '04.6.18 8:33 PM

    그때가 좋을 때여...

  • 7. 커피와케익
    '04.6.18 10:59 PM

    근데 이건 여담인데여..택시번호만 적는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여??
    정상적인 애인관계라면 당연히 현관문까지 데려다 줘야하지 않을까..요?
    아님 그렇게 늦기 전에 일치감치 집에 보내주든지.....

    삐딱선을 타고 있는 coffeencake....

  • 8. 프림커피
    '04.6.18 11:27 PM

    퍼오고 보니, 저도 그렇게 생각해여....
    택시번호 적는다고, 지켜줄 수 있는감?????

  • 9. 쑥쑥맘
    '04.6.19 7:56 AM

    ㅋㅋ
    중학교때 저랑 친했던 친구(여자임)가 울집에서 놀다 집에 택시타고 가면,
    제가 꼭 번호판 외웠었거든요.
    왠지...따라갈 순 없고, 그거라두 외워두면 혹시..하는 상황에 찾아낼 수 잇을거 같아서 @.@
    그거 알구 친구가 감동했었는데..
    걔랑 나랑...애인사이였군 --?

  • 10. 김혜경
    '04.6.19 10:07 AM

    kimys랑 비슷한 남자군요...제가 택시타고 가면 꼭 번호를 적었다는...

  • 11. 칼리오페
    '04.6.19 8:00 PM

    울 친정아빠의 모습......
    얼굴이 무기인 딸내미 그래도 울 아빠한티는 내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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