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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기다리던 비..

| 조회수 : 1,824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4-06-17 17:29:15
농촌의 농부들은 이번 비를 엄청 기다렸습니다.
너무나도 가물어서.. 힘들게 지은 농사가 작황이 안좋다고들 말씀하셨거든요..

저도 비가 반갑습니다..

또한 청개구리도  기다리던 비 아닐런지!!!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숲속
    '04.6.17 5:35 PM

    안그래도 올해는 마른 장마가 지나가려나 하고 걱정했었어요.
    정말 반가운 비에요. ^^
    청개구리, 너무 귀여운데요.. 흐흐..

  • 2. 수와은
    '04.6.17 5:36 PM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디카 연습중입니다.. 여긴 단산포도밭이에요..

  • 3. Green tomato
    '04.6.17 5:55 PM

    저두 넘 기다렸답니다...^^ 농부거든요.<쫌 찔림...가짜농부라서>

    새로심은 야채들이 이 비 맞고 부쩍 자랄거예요.
    요즘 개구리 울음소리가 한창 이겠네요~^^

  • 4. 김혜경
    '04.6.17 6:11 PM

    어머..청개구리...

  • 5. 질그릇
    '04.6.17 9:58 PM

    우리 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게 있는데 바로바로 저 청개구리.
    다른 개구리나 두꺼비에 비해 청개구리 참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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