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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 조회수 : 2,46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11-04 23:04:15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то,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Они до сей поры с времён тех далъних
그들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날아만 갔어
Летят и подают нам голоса.
그리고 우리를 불렀지
Не потому лъ так часто и печалъно
왜, 우리는 자주 슬픔에 잠긴 채
Мы замолкаем, глядя в небеса.
하늘을 바라보며 말을 잃어야 하는지?
Летит, летит по небу клин усталый,
날아가네, 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학의 무리들
Летит в тумане на исходе дня.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И в том строю естъ промежуток малый,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새
Бытъ может, это место для меня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런지
Настанет денъ,и с журавлиной стаей
그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Я поплыву в такой же сизой мгле,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Из- под небес поптичъи окликая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Всех вас,кого оставил на земле.
천상 아래 새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то,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1.11.5 6:46 AM

    카루소님~

    멜로디도 슬프고
    가사가 너무 슬퍼요.

    가사 하나하나가 다 가슴 아프네요.

  • 카루소
    '11.11.5 4:31 PM

    슬픈음악에 깊이 빠지지 마세요~*
    적당한 거리를 두시는것도 우울증 예방에 좋습니다.*^^*

  • 2. 무아
    '11.11.5 2:07 PM

    카루소님
    이 노래를 선곡하신 이유가?

    5.18 민주 항쟁이 떠 오르고
    더불어서 따라오는 두하니 생각에
    분노가 솟구칩니다.

  • 카루소
    '11.11.5 6:18 PM

    선곡한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그냥 감성적(?)으로 이곡이 선택 되었을 뿐이니까요~ㅋ

    두하니나 대마왕쥐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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