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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사시는 분 계신지요?

| 조회수 : 1,368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6-07-11 09:55:53
안녕하세요?

6층맘이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예쁜 한복 입고 두손 모아 절 드립니다.)

예전에 보스톤 여행 때 같이 데불고 갔던 조카가 어느덧 메릴랜드로 공부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바람을 잡은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겁이 조금 납니다.)

유학원 없이 그저 알음 알음으로 추진을 하다보니 남들만큼 준비가 되어가는지 걱정이 되어 만능박사 척척박사님들이 계신 이곳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어제 champlain님께 쪽지도 드렸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서 그냥 글로 씁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luckymom님도 메릴랜드에 사시는 것 같습니다.

혹 다른 회워님들도 메릴랜드에 관해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검색한 내용으로는 날씨가 한국의 4계절 같다고 하는데 맞는지요?(옷 준비 때문에 ....)

중 3으로 갈 남학생이 준비하면 좋은 것이 있으면 유학생 어머니들도 알려주시어요.(책, 학용품, 등등...)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쉬는 시간마다 한 번씩 들여다 볼 때마다 좋은 소식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6층맘-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아
    '06.7.11 12:45 PM

    아무도 답이 없으신지라.....
    13년 전에 다녀온 곳이네요. 1년간...
    그땐 정말 좋더군요. 4년 전에 다시 갔었는데 많이 변했더랬어요.
    인구가 늘고, 차 통행량도 많고...
    기후는 여기랑 비슷한데요. 옷은 많이 안가져 가시는게 좋을듯 해요.
    아이들 옷도 대략 유행이 있는 편이라 그곳에서 사 입히는게 좋구요,
    내의나 양말 종류는 우리 것이 낫던데요.
    워낙 교민이 많은 곳이라 별 어려움은 없을듯 하네요.

  • 2. seven
    '06.7.11 1:37 PM

    한국의 서울보다는 좀 더 따뜻한 곳이구요.
    한국의 옷들 보내시지 마세요. 색상이며 디자인이 여기랑 좀 많이 달라서
    애들이 싫어한답니다. 대신에 양말이며 속옷들은 넉넉히 챙겨 보내세요.
    여기는 양말이랑 속옷(특히 런닝)들의 천이 별로 좋지가 않답니다.

  • 3. luckymom
    '06.7.11 2:12 PM

    누가 따라 오시면 MD에 오셔서 필요한것을 구입하는것은 어떤지요.
    미국은 학교 시작 하기전에 Back To School Sale을 많이 하는데
    학용품은 그때 구입 하시면 되겠구요
    현재는 여름이지만 학교 시작 하고 얼마 안 있어
    가을이 되니까 겉옷이 있어야 할것 같에요.
    겨울것도 필요 하구요. 이곳에서 구입 하실수도 있지만 우선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옷은 가져 오고 또 이곳에서 구입해도 되지요.

  • 4. 6층맘
    '06.7.11 4:25 PM

    싱아님, seven님, luckymom님 모두 감사합니다.
    보호자가 3일 같이 갔다가 바로 귀국하고 혼자 남아 생활한답니다.
    옷은 아이 혼자서 혹은 가디언이랑 같이 사면 되겠네요.

    그런데 MD라는 곳은 쇼핑몰인가요?
    혹 메릴랜드 한인회 사이트가 있을까요?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5. 로사
    '06.7.12 3:12 AM

    저희 아들도 메릴랜드에서 혼자 유학생활 하는데요..지금은 방학이라 서울에 나와있지만 이번 9월에 7학년이 됩니다. 작년에 갔는데요..속옷, 양말, 필기도구 같은 것은 여기서 많이 사갔어요. 라면/양념한 김 이런 것두요..MP3, PMP도 가져가면 좋은 것 같구요..참, 선생님, 친구들, 홈스테이 패밀리 등등을 위한 선물로 인사동에 가서 무지 한국적이면서 가격 저렴한 것들 사갔어요..예를 들어, 북마크 라던가 핸드폰고리..이런 것들요..거기서 친구들 사귀면서 선생님들 인사하면서 하나씩 드리라구요..근데 많이 사가도 금방 없어지더군요..울 아들이 아주 인심좋게 한방에 퍼주었는지..ㅋㅋ..또 뭐가 있었는지..기억이 잘 안나네요..갈 때 이민가방, 큰 트렁크, 백팩..등등에 꽉꽉 눌러가져갔었는데...
    계절은 여기랑 거의 똑같구요..근데 메릴랜드 어느 카우니로 가세요? 울 아들은 하워드인데...다행히 롯데마트가 가까와서 한국 음식 먹고플땐 언젠든 쉽게 갈 수 있어서 좋긴한데..아들 입맛엔 웬지 못미치는지..특히 선지해장국..이런 것들 좋아하는데..어떻게 싸갈까..지금 궁리 중입니다..

    저희 아들도 유학원 안통하고 저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면서 아는 사람 빵 명인 낯선 그 곳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었는데 운좋게 좋은 호스트 패밀리 만나고 좋은 학교 가게 되고..하느님의 돌보심으로 이젠 조심스럽지만 소프트 랜딩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의 조카분도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6. 6층맘
    '06.7.12 1:17 PM

    로사님의 글을 읽으니 아드님이 정말 기특하군요.

    이제 중1이 되는 나이인데도 어쩜 그리 용기있게 잘 지낼까요?

    부보님께서 잘 키우셨습니다.

    갖고 갈 것은 알려 주신대로 잘 따라하겠습니다.

    선지해장국을 좋아한다니 너무 기특합니다.

    식생활도 부보님이 잘 이끌어주셨네요.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사님과 가정에 늘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6층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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