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질문이요.. 집에 인사가는 문제루요..

| 조회수 : 1,911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6-04-19 19:47:41
저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요..
남자집 부모님이 절 보고 싶으시대요..
원래 남자가 여자집에 먼저 인사가고나서 여자가 남자집에 인사가는 거라고 그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남자는 빨리 데려가고픈 맘에 부모님께 우리집에 인사갔다 왔다고 거짓말했대요..

전 인사가는 순서가 있는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저 모아둔 돈 없어서 (부모님에게 손벌리기도 싫고) 올해 가는 건 싫은데..
남자 나이가 있어서(36살) 빨리하고픈가봐요..

바싹 벌어 모으면 내년이면 될것도 같은데...

그리고 집에 인사가면 선물도 사가는 거라고 하던데..
결혼이나 남자에 관심이 없어서 그랬는지.. 전 이런거 하나도 모르네요..

아참요 남자집에 갈 때 그냥 편안히 놀러간다는 맘으로 가면 안되나요??
넘 딱딱한 자리는 불편해서.. 가면 뭐 물어보나요??

저 참 모르는거 많죠??
대답 부탁드려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우리집
    '06.4.19 8:20 PM

    편안하게 생각하고 가심 안돼요.-.-;; 누구든 첨 만나는 사람이면 당연 평가가 뒤따르잖아요.
    더구나 아들 배우자 될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시는 그 댁 어른들 생각하심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옷도 신경쓰시구요 미리 남자친구께 물어서 어머님 취향을 알아 두셨다가 되도록 맘에 드시게
    행동해야겠죠. 첫 인상이 좋아야 나중에까지 이뻐보이잖아요.^^
    질문하시는 거야 어머니한테 한 번 여쭤보시면 비슷한 연배시고 배우자에 대한 궁금증은 뻔하니까
    그걸로 모범답안 작성하심 되겠구요.
    선물도 시어머님 되실분이 좋아하시는 걸로 준비해가세요.
    현실적인 분이시라면 고급스런 포장의 먹는걸로(주로 비싼 과일류가 정석이겠지요.)
    로맨틱하신 분이라면 봄에 맞는 꽃화분같은걸로 리본 묶어서~~

  • 2. onion
    '06.4.20 9:52 AM

    말씀대로 남자가 먼저 인사오는게 격식에 맞다하구요.
    대개 처음에는 과일,케익,꽃정도에서 가볍게 사가구요.
    (집집마다 케익 싫어하시는 분도 있으니..물어보시구..많이는 말고 적당하게요.)

    그리고 편안한건 아니구..옷도 마음도 준비를 하시고
    대개 집안(부모님은 계시냐. 뭐하시냐, 형제자매는 있는지, 결혼했는지 학생인지 등등),
    학력/직업(뭐 전공했냐, 지금 뭐하냐) 물어보고
    대략 그런겁니다.

    절대...편하게 놀러가는건 아니예요.

  • 3. 쭈야
    '06.4.20 5:39 PM

    남자분이 너무 좋아 죽고 못사는건 아닌것같은데요..
    남자집에는 함부로 가는게 아니랍니다..가실때 한번더 본인이 가서 인사 드려도 되는 사이이고 맘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가심이 더 좋을듯합니다
    첫인상이 참 중요하잖아요 놀러간다 생각했다 나중에 결혼하고 두고두고 흠잡힐수도있답니다
    다들 결혼전에는 이쁘다이쁘다하지만 결혼해서 살아보면 "시"자 들어가시는분들하고는 본인 맘하고 항시 틀리는 법이지요
    옷이나 말투에도 신경 쓰시고 윗분들처럼 선물은 그러면 될것인데..첨부터 너무 비싼거 좋은거는 할 필요없어요
    잘못하면 해퍼보일수도있고 돈 많아 보일수도 있고^^암튼요..적당한걸루요..
    글고 기왕이면 먼저 인사가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6 발산역 근처 마곡쪽 피부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assaa 2026.03.28 48 0
35295 범인은 대표님 2 나거티브 2026.03.27 676 0
35294 건강 생각하면 한번씩 읽고가세요 김현주 2026.03.24 322 0
35293 음식에서 나왔어요 플라워 2026.03.20 393 0
35292 유독 한국인들만 좋아죽는것.. 김현주 2026.03.18 1,649 0
35291 무속인도 세금내나요? 2 아짐놀이중~ 2026.03.02 963 0
35290 줌인줌아웃에 사진 몇장까지 올릴 수 있나요 ilovedkh 2026.02.19 511 0
35289 배부분이 누런 굴비? 2 시냇물 2026.02.12 1,086 0
35288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2,349 0
35287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3,957 0
35286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1,393 0
35285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2 너무너무 2025.11.19 2,252 0
35284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2,359 0
35283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7 바이올렛 2025.10.02 6,295 0
35282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8 사랑34 2025.09.26 3,652 0
35281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934 0
35280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3,099 0
35279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2,049 0
35278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2 뮤덕 2025.08.25 2,029 0
35277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719 0
35276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2,272 0
35275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666 0
35274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6,195 0
35273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2 아호맘 2025.06.25 4,165 0
35272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63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