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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읍니다....

| 조회수 : 2,895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6-02-10 13:10:27
임신됐다고 축하받던게 몇주전인데.....
실패했습니다....
7주차에 병원에서 아기심장소리가 안 들린다고,한주만 기다려보자고 했었는데..8주째에도 들리지않아 유산 시켰어요...
한번에 성공을 기대하진 않았어도..잘 진행 되어 가는거 같아 너무너무 좋았었는데...선생님은 그럴수도 있다고 자책 하지 말라시지만 제가 뭘 잘못한거 같아 맘이 많이 무거 웠었습니다...
82에서 많은분들이 당신들 일 처럼 축하해주셨는데...(경빈마마님의꽃다발은 잊을수가 없네요..ㅠㅠ)
의사선생님은 두달쉬고 다시 시작하자고 하시는데,남편은 고생하는거 못 보겠다고 관두자네요...
고생스럽긴해도 한두번은 더 해보고싶기도 하고 실패하고 맘아픈거 생각하면 하기 싫기도하고...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축복해 주시고 기뻐해 주신 모든 분들게 죄송해요.....ㅠㅠ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은영
    '06.2.10 1:14 PM

    아..맘이 아프네요... 제가 아는 분도 3번째에 성공하셨다고 하는데... 심적으로도 힘들지만.. 몹시 아프고 몸도 많이 고생하셨다고 해요..
    원글님도 많이 고생하시네요.. 전에 글 읽고 참 잘 되었음 했지만.. 아직 때가 아니었나 봐요..
    뭘 잘못한 것이 아니라 아직 때가 아니라서 그런 것이니까 맘에 상처 주지 마세요.

  • 2. 서초댁
    '06.2.10 1:16 PM

    토닥 토닥

    힘내세요

  • 3. soogug
    '06.2.10 1:28 PM

    아.....
    꼭 이쁜 애기 다시 보내주실꺼예요
    그동안 몸도 마음도 다시 추스리셔서 건강하세요..

  • 4. 현서맘
    '06.2.10 1:30 PM

    이런... 힘드셨겠어요..
    꼭 다시 이쁜아가 만나실꺼에용..힘내세용
    아자아자 화이팅 !!

  • 5. 봄밤
    '06.2.10 1:30 PM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그래도 축하해주신 다른 분들을 생각하셔서 어서 몸도 마음도 추스리세요.
    산후조리처럼 당분간 찬물, 찬바람 멀리하시구요,
    몸에 좋은 음식 챙겨드시구요, 푹~ 쉬세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기다리시면 하늘에서 이쁜 천사 보내주실거예요.
    힘내세요...

  • 6. 찌망
    '06.2.10 1:49 PM

    제 동생도 시험관 세번 실패하고 자연임신이 되어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남편과 서로 사랑하며 소망 가운데 기다려보세요.

  • 7. 민들레
    '06.2.10 2:27 PM

    제가 다 마음이 아픈데 정작 본인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내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기도 할께요.
    저도 이쁜아가 다시 만나시길요...
    힘내세요.

  • 8. 리디아
    '06.2.10 2:47 PM

    chatenay님.
    힘내세요.
    다시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 9. 올리버
    '06.2.10 2:48 PM

    저도 넘 맘아프네요.. 그치만 힘내세요.. 꼭 예쁜아가 올거에요..
    혹시 너무 축하를 받으셔서 삼신할미가 샘내셨나봐요
    담번엔 암도 모르게..
    저도 맘속으로만 응원할게요..
    쉬~~

  • 10. 웃어요
    '06.2.10 3:03 PM

    잘 될거에요.
    자책하지 마시고, 편안히 쉬시고 몸에도 마음에도 관대하고 너그럽게 지내시길 빌어요.
    다 잘 될거에요.
    제가 알아요.

  • 11. 해찬솔
    '06.2.10 3:18 PM

    힘내세요...다음엔 잘 될꺼에요.
    맘 편하게 가지시구요.

  • 12. 신실한맘
    '06.2.10 3:59 PM

    잘되실거에요, 힘내시고 몸을 잘 추스리시고 또 시작해보세요.
    기도합니다.

  • 13. lkjjhgf
    '06.2.10 4:24 PM

    네 다 잘되실 겁니다..너무 마음 조급하게 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남편분과 아름다운 사랑하시면서 기다려보세요...힘내시고요..맛난음식도 많이 드시고요..그동안 받았던 정신적인 스트레스 다 날려보내세요...

  • 14. plumtea
    '06.2.10 4:32 PM

    자책하지 마셔요. 인연이 그러했나 보네요.
    몸 잘 추스리시고 쉬시면서 다음 생각 해 보세요.

  • 15. 석맘
    '06.2.10 4:33 PM

    희망잃지마세요.
    제가 아는 분중에 10번시도해서 포기하신분이 있었는데요.........어느날 자연임신이됬어요.
    아마도 좋은일이 분명히 생길거예요.
    힘내세요....

  • 16. 프림커피
    '06.2.10 5:32 PM

    에효.... 제가 막 속상하네요,,
    그저 기운내시라는 말밖엔...몸 추스리시고 다시 시작하는거예요,,,힘내세요,,

  • 17. 남양
    '06.2.10 6:12 PM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로긴합니다.
    힘네세요. 저두 셤관 2번 하고 착상은 성공했지만 다 유지가 안되서 지금은 쉬고 있어요.
    몸조리 잘 하시고 힘내서 올해는 이뿐 아가 같이 만나요,,, 홧팅!

  • 18. 이상연
    '06.2.10 6:29 PM

    기도 드릴께요....힘내세요..

  • 19. 은하수
    '06.2.10 7:13 PM

    당장은 속상하시겠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려니 그렇게 생각하시고 일단은 기운부터 차리셔야죠.
    초조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내년도 있고 후년도 있으니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새롭게 시작하면 되지요.
    힘내세요. 아자!

  • 20. 봄날햇빛
    '06.2.10 9:42 PM

    힘내세요.
    좋은소식 분명히 있으실꺼여요.
    맘이 아련히 아프네요.

  • 21. 태태엄마
    '06.2.10 10:26 PM

    어떡해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저도 속상하네요.
    지금은 다른 생각하지 마시구요, 몸 잘 추스리고 추운데 조심하세요.
    나중에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다시 돌아올 거에요. 님 잘못 아니에요.
    기운내세요. 저도 건강한 아이 가지시길 기도할께요.

  • 22. 오키프
    '06.2.10 11:11 PM

    기운 내시고 몸 잘 추스리시고요.
    담번엔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 23. 찌진맘
    '06.2.11 12:02 AM

    저도 여동생이 시험관 3 번째에 임신이 되었는데 두 번 유산된 뒤, 동생 몸에서 항체같은 것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 면역글로블린 주사 몇 달 맞으면서 유지시켜서 이쁜 조카 낳았거든요.
    그리고 그 조카가 백일도 안돼서 둘 째가 들어서기까지!!!
    아뭏튼 제 동생은 큰조카 돌도 되기 전에 둘 째 낳아서 지금 엄청 고생하고 있지요.^^
    마음 편하게 갖으세요. 아기 주실 때가 아직 아닌가 보다 하고...
    참, 제 친구는 결혼 8년 만에(그 사이 인공수정도 몇 번 시도 했다던데)임신되어 본 적이 없었거든요.
    얼마전에 자연임신됐다고 하더라구요.
    기운내시고 건강 잘 돌보세요.

  • 24. 마음은 그린
    '06.2.11 12:15 AM

    아 ~~ 마음이 아프네요...
    기운내시고 몸 잘 추스리세요...
    저희 막내이모는 시험관7번 실패하고 8번째에 성공해서
    그 아이가 벌써 초등학생이랍니다
    얼마나 건강한지 동갑내기인 저희 아들보다 한뼘이상 크답니다
    마음 편하게 갖으시고 ...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기도할께요

  • 25. 개똥이
    '06.2.11 12:24 AM

    힘내세요. 금방 좋은소식 있을거에요.
    저도 올 봄에 이사하면서 두번째 아가 보내고선,,, 아무 생각없이 집정리 하다보니 삼신할머니가 미안하셨던지 금방 보내주셨더라구요.
    기운 내시고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지내세요.

  • 26. lisa
    '06.2.11 2:21 AM

    우선은 몸을 추스리시는게 제일 급선무일듯 싶어요.
    기운 내세요.

  • 27. uzziel
    '06.2.11 9:40 AM

    다 잘될거예요.
    다 잘되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몸이 건강하셔야 하니까....몸부터 챙기세요.

  • 28. 감자
    '06.2.11 5:48 PM

    아!!! 너무 맘 아파요
    그래도 끝까지 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초기유산은 염색체 이상일 경우가 많거든요
    더 건강하고 예쁜아기가 오려고 그러나봐요

    힘내세요!!!!!!!!!!!!!!!!!!!!! 아셨죠?? ^^

  • 29. kara
    '06.2.11 9:58 PM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그 어떤 말로도 님의 마음을 위로할수 없지만..
    힘 내세요.

  • 30. 파란하늘
    '06.2.14 2:01 AM

    에고.. 기운내세요.. 더 건강한 아가가 님을 찾아갈겁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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