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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퍼온글 이에요)

| 조회수 : 1,497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5-25 23:20:42
알아두시면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퍼왔어요.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안쪽 복사뼈 위로 세손가락넓이 만큼의 위쪽을 엄지손가락 끝으로 힘껏 누르거나 마사지하면서 자극을 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또는 환자를 바로 눕게 한 뒤 배꼽 아래로 세손가락넓이 만큼 되는 곳을 복부가 가볍게 들어갈 정도로 부드럽게 눌러줘도 효과가 좋다.
가정에서는 약쑥이나 익모초를 물에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통증이 줄어들며, 아울러 생리통의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 나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불출엄마
    '05.5.26 12:50 AM

    저도 생리통이 무지 심한데 위의 경우처럼 자극을 하니 통증이 현저히 줄더군요.
    근데...생리통 이거 완전히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 2. 미스마플
    '05.5.26 12:56 AM

    애를 더 낳으시는건? ㅋㅋㅋ
    생리통이 심했던 사람들도 애 낳고 거의 없어졌단 소리가 많아서요.
    제 주변에 아이 셋 낳고 생리통 모르고 산다는 친구가 하나 있어요.

  • 3. remy
    '05.5.26 3:03 AM

    저 부위에 뜸들이면 더 좋다고 하데요..
    전 뜸들이다 데어서리.. 흉터가 남았지요.. 우캬캬캬~~~
    집에서 뜨기 쉬운 겨자뜸을 뜨다가.. 화상까지....-.-;;

  • 4. 레몬제라늄
    '05.5.26 10:01 AM

    저요저요...ㅋㅋ...
    이제까지 생리통하면 아주 지긋지긋 합니다.
    쓰러지고 토하고 설사하고...거의 20년을 그러고 살았는데요.
    정말 거짓말처럼 없어졌습니다. 둘째낳고나니...

    처음에는 약이 내성이 생기네 나중에 애기낳을때 안좋네 등등 불안감에 그냥 깡으로 학교생활을 지냈는데 직장생활하니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뜸도 뜨고 한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보고 등등 고난의 세월...

    진통제를 먹었지요. 게보린 이딴거 절대 안듣고 약국에서 아예 조제해서 먹었슴다.
    그러기를 10여년...
    결혼하면 없어진다는 친정엄마의 감언이설에 결혼하고 얼마나 기대했는데 소용없었슴다.

    그리고 아이를 낳고나니 정말 감쪽같이 없어지더군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울 아이들이 명약이였슴다. ^^;;

    그런데 반대로 없던 사람이 아이낳고 생기는 경우도 있더군요. 친정엄마가 그런 케이스더라구요.
    아주 심하시지는 않았지만...

    하여튼 생리통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 5. 짜루
    '05.5.26 9:00 PM

    좋은 정보네여

  • 6. manuka
    '05.5.27 8:58 AM

    배를 따뜻하게 해 보세요.
    핫 팩에 뜨거운 물 넣고 늘 배를 따듯하게 해 주면 손 발도 따뜻해 집니다.
    사실 생리통은 피가 탁해서 그런다고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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