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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에 비립종이 생겼는데요..
오돌토돌하고 하얀거요.
이거 어떻게 제거를 해야 하나요?
세개씩 총 여섯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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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여운 새댁
'04.10.27 11:18 AM피부과 가세요~
실은 저두 눈밑에 자잘하게 생겨서 갈려구하는데,,자꾸 미루네요..
가벼운건 짜내구 깊은건 레이져루 한다네요..
레이져루 할땐 가격두 상당하구 한이틀 세안도 피해야한데서,,요로콤 자꾸 미루네요.
어서 피부과 가세요..미용상 좀 그렇죠??2. 버들
'04.10.27 11:20 AM전 좀 무식하게 제거했습니다.
눈아래부분에 조그맣게 나길래 바늘 뜨거운물에 소독해서 피부껍질만 살짝 뜯어
손톱으로 여드름 짜듯 꾹 누르니 하얀 좁쌀 덩어리(지방)이 나오더라구요.
딸내미 얼굴도 2개 그렇게 해서 없어졌어요.
놔두면 그것도 점점 커져 수술해야 한데요.
흉터는 없어요. 조그맣게 딱지 앉았다가 떨어지네요.
무식하다고 돌맞을라.. 3= 3= 3=3. 창원댁
'04.10.27 11:30 AM저도 무식한 방법을 쓸래요
요즘 병원가기가 왜그리 싫죠?
피임을 안하고 둘째를 기다리는 중이라 병원가기가 꺼려져요
약먹으라 하면 구구절절 못먹는 사연을 얘기해야 해서리...
귀여운 새댁님과 버들님 감사해요.4. 감자
'04.10.27 1:16 PM창원댁님 해보시고 성공하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도 그런게 눈가에 있는데 어찌나 거슬리는지,,,
피부과가서 상담받아보니 20만원이라네요
그래서 미루고 있거든요5. 신유현
'04.10.27 1:35 PM저도 있는데요. 결혼전에 피부관리실에서 바늘로 살짝 제거해주더라구요. 바로 찌르는게 아니라 옆부분에 바늘을 살짝 들듯이 넣어서 앞에 덩어리를 빼내던데요.
그렇게 해서 다 없어졌는데..-_-;; 살붙으면서 다시 생겼어요.
성형외과에서 점빼면서 서비스로 해주는데, 레이저가 바늘보다 더 아프더군요.6. 들국화
'04.10.27 3:46 PM저도 예전에 유명 피부과에서 한 30개정도 했는데여 1개당 만원정도...
레이져루여.. 할땐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나중에 그게 다 기미나 주근깨처럼
마니 생겼어여. 진하진 않은데 하여튼 깨끗하지 않아여
한동안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뻔했져.
지금도 계속 또 생기고 있답니다
지금은 포기^^7. 밍키
'04.10.27 5:22 PM저는 피부과에서 짜주던데.. 눈옆이라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ㅠㅠ
또 생기구요.. 이번엔.. 거의 터질것 같은 애를.. 제가 찔러 없앴습니다.
나는야 엽기 아줌마 ==3338. 진주
'04.10.28 9:25 PM저도눈 아래쪽에 벌써 피부과에서 레이저하고 손으로 꾹 짜서 하는 시술 3번째입니다.
흉만지고 또 생겨답니다. 어찌해야되나 고민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