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와 울가족 함께 거제도를 가려는데 엄마는 80을 바라보시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셔서 덜 걱정이 되지만 100키로에 육박하는 울아들이
걱정이 되어서 외도코스를 넣을까말까 하고 있어요.
그냥 유람선만 타고 일주를 할까.....
안보고 오면 후회할까요?
그리고 거제도를 가면 어디어디를 꼭 들러야 할까요?
더불어 맛집도 소개를 해주시는 센스!
친정 엄마와 울가족 함께 거제도를 가려는데 엄마는 80을 바라보시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셔서 덜 걱정이 되지만 100키로에 육박하는 울아들이
걱정이 되어서 외도코스를 넣을까말까 하고 있어요.
그냥 유람선만 타고 일주를 할까.....
안보고 오면 후회할까요?
그리고 거제도를 가면 어디어디를 꼭 들러야 할까요?
더불어 맛집도 소개를 해주시는 센스!
몇일전 거제도 갔다왔어요
포로수용소, 망치/학동 몽돌해수욕자, 바람의 언덕, 해양박물관 이렇게 보고왔어요
외도갈려니 배편(17000원)+ 외도입장료(8000) 금액이 부담스러워 그냥 패스했어요
저의 거제도 느낌은 부산에 살아서 그런지 소문만큼 그렇게 좋다라는 느낌이 없었어요
그냥 거제도라는 곳을 함 다녀왔다라는 여행여정의 기록중에 하나였습니다.
바람의 언덕보다는 부산에 올기회있으면 이기대가 더 좋더라는 겁니다.
배만 타긴 그러네요 갔다가 힘들면 빨리 나오세요
가면 별거 아니지만 안갔다오면 내내 아쉬울거에요
지금가면 볼꺼 없어요 5월이 젤 나을꺼에요
근데 가격이 좀 후덜덜이에요
친정이 거제도인데 옛날보다 너무올라서...
할인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함 알아보시고 봄에 가세요
저는 1일부터 2박3일...통영.거제갈 예정이에요?
반갑네요.
저희도 아버님 7순이라..12명 대식구 갈예정인데..
가서 후회하더라도...
가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당연히 외도 다녀오세요.
외도에서 머물를 수 있는 시간이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로 알고 있는데,
힘들면 아무데서나 쉬면 되구요.
정말 좋아요. 배와 외도 입장료가 비싸서 저만큼의 가치가 있을까??...하면서, 갔는데요.
저는 나오기 싫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안 갔다오시면 후회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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