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애들 초등학생 손갈데 많고 매일 정신없이 사는데
남편도 자아가 강한건지 내 맘대로 안 움직이고
의견 조율하기도 매번 벅차고 안맞음 또 싸우게 되고 꼴도 보기 싫네요
홀로 계신 양가 어머니들은 외롭다, 쓸쓸하다...
자주 자주 보길 바라시고
밥도 같이 먹길 바라시고
아프시다고 연락오면 또 놀라게 되고
애들은 애들대로 에너지 쏟아야 되고
힘드네요
맞벌이 애들 초등학생 손갈데 많고 매일 정신없이 사는데
남편도 자아가 강한건지 내 맘대로 안 움직이고
의견 조율하기도 매번 벅차고 안맞음 또 싸우게 되고 꼴도 보기 싫네요
홀로 계신 양가 어머니들은 외롭다, 쓸쓸하다...
자주 자주 보길 바라시고
밥도 같이 먹길 바라시고
아프시다고 연락오면 또 놀라게 되고
애들은 애들대로 에너지 쏟아야 되고
힘드네요
저도 맞벌이 40중반인데 오늘 애랑도 남편이랑도 싸우고 ㅠㅠ
힘드네요
편애부모때문에 부모랑도 싸우고
말안듣는 아이랑도 싸우고 ㅠ
평생 그렇게 뭔가가 있더라구요. 살아도 살아도 계속 뭔가가 나온다는거.
적당히 즐기며 적당히 포기하며... 적당히 열심히 살아야겠더라구요.
오늘을. 나를. 중요시여기며.
여기저기 제일 에너지 많이 쏟을 나이죠.
남편도 나도 커리어가 절정이여서 관리직에 올랐다면
풀지못할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테고
애들도 학업성적관리 끝판왕에
양가 부모님중 한분이라도 아프시면
그냥 돌아버리는거죠.
전쟁전쟁~~
몸관리 잘 하셔요. 시간이 참 쟌 지나가네요...
애들이 대학 가고 숨 좀 돌린다 싶으면
부모님들 아프셔서 부모님들 돌봐드려야 되는..
그래도 맞벌이 하니 부럽네요
남들 보통으로 하는것들
이것저것 다 해보고 살다가 남들 하듯이 부모님 보살피면 그나마 나은데
고생만하다 나이들어 부모 보살피는 미혼은 더 짠해요
평생 외롭게 살다가 결혼해 이룬 가정이 없다는 이유로 부모 보살피게 되는 경우 많은데
그거에 비하면 덜 그렇죠
남들 보통으로 하는것들
이것저것 다 해보고 살다가 남들 하듯이 때되서 부모님 보살피면 그나마 나은데
고생만하다 나이들어 부모 보살피는 미혼은 더 짠해요
평생 외롭게 살다가 결혼해 이룬 가정이 없다는 이유로 부모 보살피게 되는 경우 많은데
그거에 비하면 덜 그렇죠
그렇게 살다가 갱년기 오면 현타와요.
할만큼만 하고 사세요.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몸 아끼면서 과잉 감정노동 하지 말고
내 몸 내 마음을 우선으로 돌보면서 사세요.
뒤늦게 후회하지 마시고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뜬금없이 미혼소환?글 너무 웃김 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그래요 돌겠어요.
제발 할 일 없고 심심하게 지내고 싶어요
지나거 보니 40대가 행복한 시기
다 건강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있고요
50대도 괜찮았어요
60대 되니 참 갈수록 고행은 더하구나 싶어져요
그러다 정신차려보면 예순을 바라보고 있어요..내가 ㅜㅜ
지지고 볶고 싸우고..
이 짐에서 얼른 해방되길 바랬는데
아이들 다 크니..
늙은 몸뚱이만 남았더라고요..
그래도 젊었던 그 때가 좋았어요..
그래도 젊잖아요
더 나이 먹으면 아이들 떠나고 병든 부모가 기다리고 있고 또 나는 없는거죠
염치불구하고 좋은시절에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어느새 쉰 되고 예순 되고 훅훅 지나가요
마흔에 험한 여행 많이 못 다닌게 아쉽네요
지리산 종주 꼭 가야지 했는데 무릎 수술했어요
60에 아프리카 남미는 가기 어려울거 같네요
험한 곳은 연령제한도 있다던데
지금 할수 있는걸 좀 욕심내서 하세요
아직 할게 많은데
예전만큼의 체력은 안되는 그런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