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대학로에서 새로 올라온 2인극을 보러갔는데 한사람은 김보정 배우,한사람은 연극무대가 처음이라는 90대생 이정화 배우였는데요.사실 두사람 다 모르는 얼굴인줄알았는데 포스터를 보니 김보정 배우는 간호사 같은 역할로 드라마에서 본 기억이 났어요.작고작은 역이죠.
근데 무대위에선 얼마나 큰 사람인지 완전 빠져들어서 관람했어요.티비에서 자주 못본다고 실력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기가 쉽더라고요 안그러려고 해도.
제 오른쪽 관객은 꾸벅꾸벅 졸았고,왼쪽의 동행인도 가끔 눈감고 잤어요.취향이 있으니 권할 생각도 없어요.연극홍보란 댓글은 제발 없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