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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픈데 시댁 오는 동서

왜그럴까 조회수 : 19,007
작성일 : 2026-02-13 20:05:50

예전 신종플루 처음 나와 심각할때

동서 아이 열나서 신종플루 진단받고 토하는데

설이라고 시댁와서 하루종일 죽 끓이고 

다음날 설날 아침에 다른 아이 열 나서 병원 찾아 출발하고

그때 우리가 먼저 시댁 도착했는데 동서네 신종플루인데 오고 있다길래 왜 오냐고 하니

시누왈 열 난지 일주일 지나 괜찮다고 우리한테 거짓말하고

그런데 동서 말로는 열 난지 이틀 되었다고

오는 내내 토했다고

다음날 우리 아이 열나고

겨울마다 설마다 그집 아이들 독감인데 자꾸 올려고 하고

 

몇년전 명절이라고 시댁갔더니

동서가 **가 안좋은데 왔더라구요

**가 안 좋으면 집에 있지 왜 오냐고

**가 안 좋아서 일도 못하는데

4식구 다 와서 나만 일 많아지고

 

작년말 동서 ** 수술했는데

이번 설 차례 아무말 없길래

동서 ** 괜찮냐고 물어보니 안 괜찮다네요

그럼 전튀김은 내가 우리집에서 해서 늦게 간다고했어요

안 물어봤으면 또 나는 음식 하면서 그집 식구들 밥까지 챙겨야되는 상황이구요

시누도 알면서 입 꾹다물고

도와주지도 않고

 

시댁에 농사일 도와야할때는 온갖 핑계대면서 안오더니만

아프면 꼭 오네요 너무 얄미워요

 

 

 

 

 

 

IP : 118.218.xxx.11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밉상
    '26.2.13 8:09 PM (140.248.xxx.5)

    이네요. 싫을만해요

  • 2. 아픈데
    '26.2.13 8:12 PM (1.236.xxx.114)

    오면 편히 쉬니
    누가 옮든말든 지네 편한것만 생각하는거죠
    거지발싸개같은것들은 어디가나 지들 생각만함

  • 3. 원글이
    '26.2.13 8:13 PM (118.218.xxx.119)

    동서는 자기 몸이 안좋으면 말이라도 자기몸이 안좋아서
    튀김이나 전을 사온다고 하든지
    왜 아무말 안하고 올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수술한거 뻔히 알고 있고 회복 잘 해야되는데
    저 혼자 충분히 할수 있는데
    설날 아침에 오면 좋겠구만요
    이럴때는 전날 일찍 올려고하네요

  • 4. ㅇㅇ
    '26.2.13 8:15 PM (118.235.xxx.13)

    아휴 얄밉다
    이번에도 늦게 가세요

  • 5. 헐…
    '26.2.13 8:17 PM (117.111.xxx.175)

    왜 일찍 와요?
    몸도 안 좋은데 집에서 쉬지?
    밥 얻어 먹으러 오나요?
    신종플루인데 왜 다 끌고 오냐고!!!
    개념이 없나?
    어른들도 있고 그런데 옮겨 놓고 가려는거야 뭐야?
    어른들은 뭐라 안 해요?
    신종플루 걸린 애 델리고 시집에 오면 저같으면 애 데릭ㅎ 짐챙겨서 나와요. 미친냔…

  • 6. ...
    '26.2.13 8:19 PM (124.60.xxx.9)

    지 한몸 생각만하는거죠.

  • 7. ㅁㅁ
    '26.2.13 8:2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오면 지식구들 밥 해결이 자동으로 되니까

    얌통머리들

  • 8. 정말
    '26.2.13 8:25 PM (211.243.xxx.141)

    이런 사람이 또 있네요.
    시가 작은 엄마라는 분이 항상 그랬는데 ,,,

  • 9. ...
    '26.2.13 8:26 PM (121.168.xxx.40)

    기본적인 상식이 없는 인간들이많아요..
    코로나때봐도 증상있어도 여행다니고 놀러다니던 인간들 좀 많았었나요..
    남이야 옮던 말던 지 한몸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이죠..

  • 10. 원글이
    '26.2.13 8:29 PM (118.218.xxx.119)

    한번은 시댁에 동서네 왔다가고 난뒤 시골에 혼자 사시는 시어머니 독감 걸려
    9일 입원했었어요
    남편이 시동생한테 제발 독감 걸리면 다니지 말라고

  • 11. 이건
    '26.2.13 8:30 PM (121.162.xxx.234)

    얄미운게 아니라 말을 하시든
    시어머니깨 정리해달라 하세요
    거지도 아니고 남의 손에 밥 얻아먹는거 좋아하는 거
    통제욕구에요, 뭐 하지 마라 만 통제가 아닙니다

  • 12. .....
    '26.2.13 8:33 PM (220.118.xxx.37)

    저라면 내가 안 갈 듯

  • 13. 별의별
    '26.2.13 8:35 PM (211.205.xxx.225)

    별종이 다있다 진짜

  • 14.
    '26.2.13 8:38 PM (123.212.xxx.149)

    진짜 별별 사람이 다있네요.
    민폐 작렬

  • 15. ...
    '26.2.13 8:39 PM (118.37.xxx.80)

    시어머니는 오라가라 못해요.
    형이 동생에게 수시로 말해야죠

  • 16. 참석이
    '26.2.13 8:49 PM (211.208.xxx.76)

    자기 도리라고 생각
    딱 그것만 머리에 있는 경우더군요
    저희집에도..그런 가족있어요
    수두결렸는데 잠복기에 데리고 와서..
    애 아프니 애 짐가득 입만..그리고 돌봄받길 원해요
    간단하지만 맹장수술하고 퇴원하고 며칠후
    생신 오지마라 했는데 기어이 부부가 옴
    당연히 빈손..왜? 이런상황에 참석하는게 대단하다는 마인드예요. 정말정말 너무 손많이가요
    근데 시부모가 기특해해서 어쩌지를 못합니다

  • 17. 이번엔
    '26.2.13 8:49 P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밥얻어 먹으려고 오는거네요.
    유린 친정 여동생이 저랬어요.
    얄미워요

  • 18. 다른건
    '26.2.13 9:11 PM (61.98.xxx.195)

    몰라도 전염되는건 원글님도 가지않는게 좋은데... 미리 전화해서 동서 언제올계획인지 음식은 뭐해올건지 의논하고 누가걸리던 전염이되는병 걸리면 가지말고 걸렸는데도동서가 온다고 하면 난 빠진다하세요

  • 19. ㅇㅇ
    '26.2.13 9:24 PM (121.136.xxx.161)

    문제는 전염성 있는 병에 걸린 걸 주변에서 속이니
    원글님은 그것도 모르고 시가에 가서야 알게 된다는 거죠.

  • 20. 어이고
    '26.2.13 9:33 PM (223.38.xxx.47)

    저정도면 무게념이네요

  • 21. 시모,시누
    '26.2.13 9:34 P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의뭉스럽네요.
    며느리가 애들 아파도 본인이 아파도 시댁에 온다니 좋은데
    아프다면 님 안올까봐 속이는거지 뭐에요?
    친정 여동생이 지애들 손많이 가는 애기때 부터 졸업할때
    까지 매달 4시간 거리를 2주씩 한번오면 그렇게 있다가
    가던데 그게다 엄마가 용인해서고
    제가 그렇게 있음 돈안주고 그럼 못살아요. 지천구로요.

  • 22. 원글이
    '26.2.13 9:55 PM (61.98.xxx.195)

    시가에가기전에 "동서 아픈데없지 아프면 집에서푹쉬고 담에봐" 없어요 하면 출발하고 만약아픈데도 불구하고 오면 후다닥 짐챙겨 집에 가시는게... 아픈동서가 챙겨주고싶다가도 속이는게 괴씸해서 내빼고싶네요

  • 23. ....
    '26.2.13 10:03 PM (211.197.xxx.165)

    님이 착해서 그래요... 위 글처럼 아프다고 그러면 님이 안올까봐 님한테는 쉬쉬하는 거겠죠. 와서 아프다고 하면, 온 생색은 나고, 일은 님이 다하니 안해도 되고... 꿩먹고 알먹고죠...또 독감걸려서 오면, 저번에도 우리애들 독감 옮아서 집에 가서 나만 힘들었다고 그러고, 그냥 짐싸들고 나오세요. 본때를 보여줘야해요.

  • 24. 어휴
    '26.2.13 11:13 PM (118.235.xxx.231)

    코로나때 지 아들 코로나걸린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애들많은 친정에 오던 여동생보고 기절초풍하는줄.. 노인들도 있고 대체 그런사람들은 뭔생각으로 사는걸까요

  • 25. 어휴
    '26.2.14 12:04 AM (58.237.xxx.5)

    이참에 아예 음식해서 명절 당일 아침에 가는건 어떤가요
    전염성 강한 병 걸려서 오는거 진짜 미친듯
    속이고와서 우리애 옮기면 ㅡㅡ 하 한번은 참아도 두번은
    절대 안만나요

  • 26. ...
    '26.2.14 9:42 AM (220.126.xxx.111)

    동서는 밥 해결하고 체면 차리려고 시가 가고 시누이랑 시모는 그거 알리면 일 할 노예가 안올테니까 숨기는거죠.
    음식 만들어서 남편만 보내세요.
    지난번에 애 아파서 힘들었다고

  • 27. 원글이
    '26.2.14 10:15 A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제가 튀김이랑 전 해간다고 해서 딱히 좋아하지도 않아요
    자기들 모여서 놀건데 시다바리가 없으니요
    코로나 시국때 설날 딱 한번 시누가 우리보고 차례 음식 해서 보내고
    아들들만 오라고 한적 있었는데
    그때 동서가 저한테 세상이 각박하다면서 왜 모이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설날에 시댁에 편했으면

  • 28.
    '26.2.14 10:38 AM (211.211.xxx.168)

    아파도 오는 동서에게 왜 이러시나 했더니 마지막이 반전이네요

  • 29. ...
    '26.2.14 11:02 A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도리는 개뿔 도리때문이면 바쁜 농사철에 들여다보는 인성은 가졌겠지요
    얌통머리없이 수발받으러 오는거네요
    가서 누워있으면 죽 끓여 대령해
    아이들 다 거둬줘 얼마나 편하겠어요

  • 30. ㅇㅇ
    '26.2.14 2:08 PM (180.230.xxx.96)

    보통은 아프면 그핑계라도 잘됐다고 안온다고 할텐데
    그 동서는 생각하는게 다르군요 ㅎ

  • 31. ......
    '26.2.14 5:08 PM (39.119.xxx.4) - 삭제된댓글

    아픈애 끌고 꾸역꾸역 오는거 보니
    시댁에서 가져가는게 많은가봐요.

  • 32. 닉네**
    '26.2.14 5:47 PM (110.12.xxx.127)

    일주일전 아들(고3) 이 독감인데.... 오늘 저 갑자기 오한이.... 낼 열 안오르면 가도 되나요?? 시어머니 저 둘이 거의 음식해서...

  • 33. ..
    '26.2.14 5:47 PM (223.38.xxx.108)

    근데 궁금한데 아파서 못가면 또 그걸로 욕하지않나요?
    꾀병 아니냐 하면서

  • 34. 단세포들
    '26.2.14 5:55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시동생 남편 고모욕은 별로 없고
    글쓴님도 그렇듯 시댁에 와야 맘편한가보죠
    손아래인지 모르겠으나
    너님은 지금 내일이 커져서 불만일뿐
    너 형님이 단도리를 안치고 효부 코스프레 하는거
    난 즐긴다
    그래서 가는것
    곰이 여우를 이길수는 없죠

  • 35. ,..
    '26.2.14 6:02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시동생 남편 고모욕은 별로 없고
    글쓴님도 그렇듯 시댁에 와야 맘편한가보죠
    손아래인지 모르겠으나
    너님은 지금 내일이 커져서 불만일뿐
    너 형님이 단도리를 안치고 효부 코스프레 하는거
    난 즐긴다
    어머님도 왜 아픈데 왔니
    그래도 제가 와야죠
    저기 누워있거라
    큰 애가 할거다

    그래서 가는것
    곰이 여우를 이길수는 없죠

    에공 울 둘째는 몸이 아픈데도
    30만원 쥐어드리고 맛있는것 드세요
    왜이리 살이 빠지셨어요 어머님 홍홍홍ㅠ

  • 36. ..
    '26.2.14 7:30 PM (1.241.xxx.106)

    동서는 밥 해결하고 체면 차리려고 시가 가고 시누이랑 시모는 그거 알리면 일 할 노예가 안올테니까 숨기는거죠.
    음식 만들어서 남편만 보내세요.
    지난번에 애 아파서 힘들었다고 222

    보통 아프면 핑계대고 안가는데, 원글님 동서는 보법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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