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여 처음인데 뭔가 물 흐르듯 거침없어 좋네요

홀로여행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26-01-04 12:48:29

이제 겨우 인천 공항 승강장앞에 도착했어요

첫 홀로여행이고요.

이 사람 저 사람 의견 묻지 않는 것, 그거 통합하는 것  - 이거 안 하니 세상 쉽고 술술술이네요

 

공항 가는 방법만 해도 승용차, 지하철, 공항버스, 주차는 제3자 주차냐, 공항내 주차냐

지하철은 어디서 갈아타느냐, 버스는 이쪽이 빠르다 저쪽이 빠르다

공항 도착시간은 3시간전이다, 2시간전에 가도 된다, 3시간 이지만 더 일찌 가자,,

 

다른 여행객들이 들떠서 소리 높여 가족과 얘기할 때 약간 부럽지만

그 외 위의 의견, 조율 이런 소음 없으니 진짜 걸리적 거린다는 게 무엇인지 실감나요.

편하고 쉬워요.  

 

 

IP : 116.84.xxx.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부럽
    '26.1.4 12:54 PM (124.49.xxx.188)

    어디가세요??

  • 2. ..
    '26.1.4 12:55 PM (175.120.xxx.74)

    저도 그래서 혼여 좋아하는데 밥먹을때 아쉽긴 해요 나도 쫙 늘어놓고 먹고싶은데 ㅋ 그리고 호텔값 반땅 아쉬워요 ㅎ

  • 3. ㅇㅇ
    '26.1.4 1:01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진정한 휴식은 혼자 시간을 보내는 거라잖아요
    안전하고 즐겁게 휴가 잘 다녀오세요~

  • 4. 맛 들이면
    '26.1.4 1:18 PM (211.208.xxx.87)

    이제 여럿이 못 가는데 ㅎㅎㅎ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돌아가든 쉬어가든 아무 문제 없으니

    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세요.

    혼자 멍 때리는 시간에 우주를 만나게 된답니다.

  • 5. 저는
    '26.1.4 1:19 PM (116.84.xxx.24)

    일본 하코다테가요

  • 6. 와우
    '26.1.4 1:22 PM (175.124.xxx.132)

    원글님의 그 자유로운 느낌 완전 부럽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에너지 잔뜩 충전하세요~

  • 7. ㄱㄴㄷ
    '26.1.4 1:23 PM (123.111.xxx.211)

    무료 비행기 티켓 나와서 도쿄 혼여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보통 애들 데리고 다녔는데 다리 아프다 징징 소리 안듣고 내가 하고픈 거 하고 다니니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 8. ///
    '26.1.4 1:34 PM (61.43.xxx.178)

    저같은 사람은 별다른 의견없이
    따라만 다녀서 의견통합할 일이 없는데 ㅎㅎ
    오히려 미안하더라구요

  • 9. ...
    '26.1.4 1:46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가족여행 가도 저는 제 맘댜로 하는편이라...
    힘들건 없어요.
    이번에 고3이 (비록 재수 결정했지만..)
    때문에 백만년만에 가족여행하고 인천공항 도착했는데. 여러명이가니 이것저것 많이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10. ..
    '26.1.4 1:54 PM (175.120.xxx.74)

    하코다테쪽 암튼 홋카이도는 조식이 참 잘나와요 그것만 해도 맛집 돌아볼 필요도 없을정도요 다 아시고 가셨겠지만
    로마로가는길 추천이요 막 화끈한 관광지는 아닌데오 두고두고 생각나요 휴식을 위해 가셨다면 강추

  • 11. 제말이요
    '26.1.4 3:09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머리속에 온갖 옵션 오가는데 그걸 굳이 말할 필요없이
    머리속에서 딱 결론내고 그대로 실행하니까
    세상 명쾌하고 편하더라고요.
    평소 맘대로 하는 사람들은 이 기분 몰라요. ㅎ
    리딩하는 사람에게 다른 대안 제시하면 말 길어지고 분란나는 거 귀찮아서
    그냥 하자는대로 따라다녔는데 몸도 마음도 피곤했거든요.

  • 12.
    '26.1.4 8:11 PM (119.70.xxx.90)

    오 후기 들려주세요
    저도 3월에 둘째 대학가면 뜨려고 벼르는중임다
    3월 삿포로 싸길래 요걸 노려볼까ㅎ
    저도 걸치적대는 식구들없이 치대는 강아지놓고
    혼자 날아가보고 싶어요ㅎ
    여유즐기며 맛난것많이먹고 즐 여행하시길 ~

  • 13. 여기
    '26.1.4 8:19 PM (60.36.xxx.184)

    제가 하코다테로 온 이유는 땡처리닷컴에서 가장 가까운 날짜로 29만원 요금이 있었고
    공항에서 20분이면 시내 도착
    동네가 좁아서 걸어서 관광지 몇 곳 소화 가능
    무엇보다 호텔요금이 저렴
    침대 2개에 작은 소파 공간 있는데도 2박에 15만원

    그러나
    아침 9시에 집에서 나와 오후 5:30에 호텔 체크인 했어요
    배보다 배꼽이 큰 게 이런건가 싶어요.

    혼자 식당 못 가, 혼자 밤이니 무서워서 몇 걸음 못 가
    되돌아 와서 기차역에 있는 편의점에서 우유와 주전부리 사서 먹었어요.

    내일은 좀 더 씩씩하기를 바랍니다.

  • 14.
    '26.1.4 11:38 PM (119.70.xxx.90)

    혼밥이 익숙한나라니 거침없이 잡솨봐요
    편의점만 털어도 맛난거 많은디
    일본은 해가 빨리뜨고 빨리져서 아침일찍 깨서
    움직이는게 낫겠는데 쇼핑몰같은덴 11시나되야 여나 그렇죠? 아침엔 체인커피숍들이 토스트세트 많이팔아서 그거먹고 느긋하게 시작하세요ㅎ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오세요ㅎ 아 부럽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049 대구에서 이재명 지지율52프로 7 아성을 2026/02/16 1,415
1796048 이대통령 응원하게 되었어요 21 김dff 2026/02/16 1,505
1796047 저희아이가 자녀 안낳아도 저는 괜찮아요 18 ㅇㅇ 2026/02/16 2,356
1796046 애들 세뱃돈 2 세뱃돈 2026/02/16 1,083
1796045 명란 쥐포 맛있나요 궁금 2026/02/16 229
1796044 혼밥 뷔페 난이도는 13 ... 2026/02/16 1,262
1796043 자식에게 주는 유산 4 기부 2026/02/16 1,886
1796042 주식시장 안여니까 어때요? 13 .... 2026/02/16 2,284
1796041 6천은 적어도 간다니까 좀 더 매수할까요? 3 ㅑㅑ애 2026/02/16 2,045
1796040 합동위령미사 2 미사 2026/02/16 503
1796039 정청래 '잘못하고 있다' 53% 31 여론조사 2026/02/16 1,079
1796038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 보신분 6 2026/02/16 1,135
1796037 윤상현, 윤 전 대통령에 '대국민 사과' 요구...대통령 SNS.. 11 와우 2026/02/16 1,967
1796036 북한이 있긴한데 20 ㅓㅗㅎㅎ 2026/02/16 1,296
1796035 4시간째 해감중인 꼬막 입을 안벌려요 7 ㅊㅂ 2026/02/16 1,206
1796034 저 시누짓 좀 했습니다 오늘... 64 그린 2026/02/16 7,756
1796033 명절전 수술했어요 26 ... 2026/02/16 2,633
1796032 주택임대사업자와 다주택자의 차이 구분 2026/02/16 398
1796031 전 제 아이들이 동성애자라고 해도 자손을 남길수 있음 괜찮은데 25 2026/02/16 3,150
1796030 이탈리아는 유명한 성이 없나요? 3 ,,, 2026/02/16 1,039
1796029 20년된 샷시 교체 할까요 말까요 8 샷시교체할까.. 2026/02/16 1,394
1796028 이런 수학 과외 대학생쌤 어때요? 3 dlfs 2026/02/16 697
1796027 리박스쿨 강사가 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8 2026/02/16 1,220
1796026 10년후 지방도 많이 발전할거 같네요 29 ㅏㅓㅗ호 2026/02/16 3,928
1796025 주식 시작하려면요 14 주린이 2026/02/16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