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나라의 마지막 종교는 학벌

그냥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25-12-26 08:17:03

같아요. 미신도 사라지고 종교도 사라지는데, 학벌에 대한 믿음 만큼은 동앗줄 같아요. 

IP : 106.101.xxx.1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6 8:17 AM (203.229.xxx.235)

    많이 퇴색됐죠.. 학벌이 있어도 취업이 안 되니까..

    학벌이 아니고 재산, 직장이죠

  • 2. 그냥
    '25.12.26 8:19 AM (211.51.xxx.3)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는 많이 퇴색됐는데, 82에서는 굳건한 믿음이죠

  • 3. 현실에서도
    '25.12.26 8:21 AM (211.235.xxx.185)

    퇴색안했어여.

    톼색한 나라.없어요

  • 4. 요즘
    '25.12.26 8:21 AM (175.208.xxx.164)

    2대 종교 같은게
    의대, 강남아파트..삶의 목표, 맹목적 추종

  • 5. 그냥
    '25.12.26 8:24 AM (211.51.xxx.3)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도 퇴색 안했다고 믿는 분들이 있죠. 학벌은 신앙이니까요. 기독교인들도 예수가 동정녀에게서 태어나고 죽었다 부활했다고 믿잖아요. 교회 성당 가보세요. 젊은이들은 없어요. 나이든 분들만 있어요. 심각할 정도인데요.

  • 6. 톼색했다고
    '25.12.26 8:25 AM (211.235.xxx.185)

    믿고싶은게 신앙일지도 .ㅋㅋ

    블라인드??

    헉벌로 저르는곳이 훨씬 더 많아요
    입사후에는 더하구요.

  • 7. 서울대
    '25.12.26 8:32 AM (121.162.xxx.59)

    간판 하나로 평생 사람 모으고 종교처럼 자기 철학 전파하는 분 알아요
    추종자들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모순점도 많던데 그런건 무시하고 오로지 서울대 학사 석박이라 존경하는 분위기

  • 8. 판다댁
    '25.12.26 9:01 AM (140.248.xxx.2)

    우리나라는 전부 “돈”교 아닌가요
    종교의탈을쓴 돈숭배
    학벌도 돈으로가기위한 수단

  • 9. ㅇㅇㅇㅇ
    '25.12.26 9:28 AM (210.96.xxx.191)

    어쩔수 없죠. 학벌보는건 어디나 그렇고. 한국은 많이 나아졌죠. 3,40년전에는 스카이 학벌은 그냥 취업가능... 고졸은 커피심부름만 하고 했어요. 지금은 학벌아니라.저도 재산같네요.

  • 10. 짜짜로닝
    '25.12.26 9:39 AM (182.218.xxx.142)

    머리좋고 성실하다는 증명이라 그거만한 척도가 없죠..
    자기절제력이 있다는 거고요..

  • 11. 워낙
    '25.12.26 11:33 AM (1.240.xxx.21)

    교육열이 높다보니 학벌사회가 유지..

  • 12. 성실하고
    '25.12.26 11:48 AM (223.38.xxx.68)

    열심히 노력한 결과치니까요

  • 13. ........
    '25.12.26 12:10 PM (119.196.xxx.115)

    노력한 결과잖아요
    과거를 보면 미래도 볼수있으니 믿을만하죠

  • 14. ...
    '25.12.26 12:15 PM (58.231.xxx.145)

    학벌은 깨지고 있는중이고요
    지난시대는 학벌이 중요했었으니까요
    지금은 돈이죠.
    돈 보고 갔다가 결혼 엉망인 연예인들도 심심찮게 보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05 저도 애들 있어서 좋아요 그냥 15:35:08 83
1784204 방광염에 여성호르몬제가 도움되죠? 2 ... 15:32:40 58
1784203 나경원 "통일교 시설 간 적은 있지만…한학자, 먼발치에.. 4 나베아웃 15:30:23 241
1784202 젊은애들은 나이든 엄마의 어떤점을 가장 싫어할까? 9 15:29:44 300
1784201 직장생활 가장 힘든점음 ㅗㅎㅎㅎ 15:28:43 141
1784200 헐…..미스트롯에 2 15:28:30 459
1784199 나이 50이 넘었는데 아직도 친정아버지가 용돈을 주세요 3 감사합니다 .. 15:28:05 408
1784198 주식 번거 자랑하고 싶어요 8 근질근질 15:26:26 543
1784197 지난 번 6시전까지 전화오기를...기도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6 ..... 15:23:36 403
1784196 윤어게인 국회 집결 3 난리법석 15:22:51 300
1784195 전 내심 딩크들 안됐단 생각이 있어요 22 ㅎㅎ 15:22:30 626
1784194 아킬레스건염 젤 좋은 치료법요 3 검색도 했어.. 15:19:48 104
1784193 이런경우 1 의견 15:15:29 109
1784192 주식요 5 ... 15:11:16 607
1784191 친정 갈 때 마다 현금 주시네요. 17 ... 15:09:00 1,701
1784190 파스타할 때 새우말고 다른 재료 어떤걸로 7 주뮤 15:06:18 343
1784189 올해 급등한 서울 집값… 文정부 때보다 더 올라 8 ... 15:03:09 441
1784188 순수한 마음으로 좋은 정보 알려주는 지인 1 선량 15:03:02 472
1784187 성심당 토요일에 가면 대기줄 얼마 예상해야 해요?? 6 .... 15:00:52 312
1784186 “전북대 수시지원 전원 불합격”…학폭, 올해부터 대입 의무 반영.. 4 ㅇㅇ 15:00:12 1,290
1784185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 이브 3 ... 14:58:19 485
1784184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보는데요. 7 하마아줌마 14:51:49 667
1784183 성향 너무 다른자매,부모 1 답답 14:44:53 469
1784182 간호학과 13 간호학 14:41:42 1,054
1784181 사업하는 배우자 두신분들.. 10 에고 14:34:38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