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니 하나 있는데요 언니와 왕래가 끊겼어요
연락도 받지않고 아빠 아프실때 저 혼자 간병하고 장례까지 혼자 다 했어요 아빠 납골당 위치까지 알려줬는데도 연락도 없고 다녀가지도 않았어요
이제 엄마 혼자 계시는데 마찬가지로 제가 다 해야 해요 나이가 연로하셔서 제가 보살피고 있는 중이고요
그런데 엄마 앞으로 있는 재산 얼마 안되지만 언니한테도 그 재산이 유산으로 똑같이 가나요 ? 그렇게 되면 정말 속상할거 같아요
저는 언니 하나 있는데요 언니와 왕래가 끊겼어요
연락도 받지않고 아빠 아프실때 저 혼자 간병하고 장례까지 혼자 다 했어요 아빠 납골당 위치까지 알려줬는데도 연락도 없고 다녀가지도 않았어요
이제 엄마 혼자 계시는데 마찬가지로 제가 다 해야 해요 나이가 연로하셔서 제가 보살피고 있는 중이고요
그런데 엄마 앞으로 있는 재산 얼마 안되지만 언니한테도 그 재산이 유산으로 똑같이 가나요 ? 그렇게 되면 정말 속상할거 같아요
살아있을때 팔아서 병원비에 쓰세요.
아끼지말고
네, 윗님 댓처럼 엄마 재산 쓰세요. 그래야 덜 속상하겠네요.
모친 살아계실때 집이라도 있슴 주택연금신청하셔서 매달 받아서 모친에 관련된 병원빙셔 장례비 사용하세요
모친 통장으로 들어오니 사용내역 통장에 꼭 기입하시고...
언니성품보니 나중에 라도 모친재산 있슴 시비걸듯~~~~
엄마가 언제 돌아 가실지 모르니 집을 팔수가 없어요 가까운데 사시거든요 합가는 어렵고요 나중에 돌아가시면 남은 재산으로 병원비 처리하고 유산 나누는거 아닌가요?
주택연금으로 알아보셔서 하세요
그집에서 돌아가실때까지 사시면서 연금 나옵니다 일찍 돌아가심 남는거있슴 내주고 초과되어 받았어도 그걸로 끝
나오는 주택연금으로 모친의 비용사용하시는것이 현명할겁니다
철저히 언제부터 간병했나 따져서 리스트 업해 놓느셔서 돌아가시고 나면 간병비 다 받으세요.
간병인 월 300기준으로요.
그럴려면 지금부터 준비하셔야 합니다.
집을 팔라는 게 아니고 주택연금 신청해서 벋으시라고요. 주택연금 검색해보세요.
윗분이 추천하신 주택연금이 최고의 방법 같아요.
어머니 집을 원글님 단독으로 팔 수가 없어요.
쓰고 남은거는 법적으로 반반씩 나누어야죠
언니가 안받겠다고 포기 각서 쓰지 않는한요
엄마가 유언장 쓰고 돌아가시는것도 방법이고요
유언장이고 명의변경 다 시비걸수 있고~
살아계시는 동안 모친에 대한비용은 주택연금으로 처리하시는게 님도 부담이 없어요
살아계실때 딱 정리하세요~
님이 편하려면~~~
명의 변경하거나 유언장 작성하고 공증 받으세요.
패륜 유류분 위헌이라 언니가 나중에 소송도 못 걸어요.
집을 팔고 근처에 전세로 계시는건 어때요? 남은 금액은 생활비와 병원비로 쓰시구요.
끊긴 자매가 있으면 후에 사망신고시 바로 재산 동결되어 인출도 못하고 집 팔지도 못합니다. 상속권자 모두의 동의가 필수이고 나라에서 따로 연락 주지도 않아요. 미리 준비하셔야 해요.
주택연금 받으시고 미리 계좌 현금이나 보험금 관련 처리를 하셔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