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하고, 시간 나면 파트타임, 맞벌이도 해오고,
10년넘게 살아오면서,
심한 시집살이에도 소리한번 안내고 남편봐서
늘 참아왔는데,
자기집에 더 싹싹하게 안한다는 이유로
(제가 그동안처럼 하길 바라다가
시가 단체방을 나왔더니 그후)
나 싫다는 남편을,
이제는 저도 투명인간 취급해도 되겠죠?
애들 학교다녀서,
별거나 이혼은 5년 후 생각하고요.
알뜰하고, 시간 나면 파트타임, 맞벌이도 해오고,
10년넘게 살아오면서,
심한 시집살이에도 소리한번 안내고 남편봐서
늘 참아왔는데,
자기집에 더 싹싹하게 안한다는 이유로
(제가 그동안처럼 하길 바라다가
시가 단체방을 나왔더니 그후)
나 싫다는 남편을,
이제는 저도 투명인간 취급해도 되겠죠?
애들 학교다녀서,
별거나 이혼은 5년 후 생각하고요.
왜 싹싹해야하죠?
할일 다 하는데 고맙다고는 못 할망정.
네.
지금까지 잘 살아 오셨고
그따위 배우자의 인정 필요 없어요.
자신의 배우자를
허드레 일꾼 취급 하는 사람
남편도 아니죠
이새끼들은 잘해주면 간을 빼가려고 하네
종특인가
나를 감히 하대하네
무슨 호강을 시켜줬다고 참나
잘하면 더 하라는게 남편 시가에요
싹 다 손떼면 숙이고 들어올걸요
어쩌다 저런 놈을 고르셨.....ㅠㅠ
싫다는 말을 했다면...
나도 너 나 니네집 싫다 하세요
그래서
퇴근해도 쳐다도 안보니 더 찌뿌려요.
자기가 말한것에 대해 죄책감도 없나봐요.
날잡고 한판 할까요?
참고사시니 호구로 보나보네요. 남편은 친정에 잘하나요?
부려먹고 이용해 먹어야 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니 내다 버리고 싶은거죠.
이제 그만 이용당하시고 원글님 인생 사세요.
한바탕 해봐야
상식적인 대화는 안될듯요.
투명인간 취급에 시가에 손 떼야.
먼저 화내거나 하는 감정표현도 나만 손해.
지금은 명절, 생신만 시가가고,
그외 연락은 다 끊었는데,
얼마전 시어머니가 입원해서 오늘 남펀 혼자 2시간 거리 병원에 갔어요.
마음이 좀 그렇지만, 저는 시가에 계속 강경하게 연락안해도 되는거겠죠?
그리고 만약 시가에서 안그러던 제가 이러니
왜 그러냐 물으면 사실대로 말할까요? -말까요?
네 10년넘게 하소연해도 어떤 변화가 없고 더 큰소리 치는
남편한테 실망했고,
제가 그동안 시가에 한게 있으니,
그나마 명절, 생신에 가는 친정에는 사람좋은 척 해왔는데,
요즘 제가 자기를 투명인간 취급해서 점점 한계가 오겠죠.
진짜 하실거면 그렇게 사시고 아니면 입원하면 가봐야죠
82에 글올릴 정도면 이혼 생각없어 보이고요
애들 학교 가는거 챙겨야 하고,
남편은 2시간거리 지만 휴가내고 혼자 깄어요
8시30분에 가는거 아닌가요? 초등도 아닌것 같고
5년이라는거 보면 중학생이상인데
남편은 당일치기로 다니는거 안좋아하고
말도없이 휴가내고 혼자 가더라구요.
냉랭한 분위기 시가에거도 좀 아는거 같고요.
그럼 님들은 중고생이면 1-2박 부모없이 괜찮나요?
우리 애들은 알람 소리도 못듣는지 깨워야 해요
간큰 남편이군요 학폭가해자 저리가라던 시모에 마마보이에 십년 발길끊고 지랄지랄했더니 50대 후반되니 완전 돌아서서 저에게 쩔쩔맵니다 경제권 다 가져왔어요 시부모 돈갖고 유세하는 데 친정은 더 많아요 돈 팔요없고 그냥 시부모 빨리 죽었으면 합니다 그놈의 건강관리 좀 대충하고요
학교는 매일매일 가는거고 그나이면 본인이 스스로도 할수 있어야 하는거고
집안어른이 병원에 입원하면 이혼할거 아닌이상 같이 가보겠어요
조언듣고 실천하고 인생 망치는 ㅂㅂ는 아니겠죠?
입원한 사유는 뭔가요?
오늘 내일 하는 상태 아니면
아이들만 두고 굳이 1박 까지 하면서 다녀올 필요 있나요??
나 싫다는 남편한테 맞춰야 할까요?
저는 같이 살면서 종년같이 무시당하는 거 같아서
자존감이 싹 사그라졌어요.
그런데도 같이 가야 할까요?
잘모르지만 폐쪽에 검사해야 한다고 하는거 같아요.
아들이 주인이라고 늘 주도하게 해요
지 엄마한테 못한다고 저러는 거 효자병이에요 이혼각오하고 쌩까세요 선택하게 해야죠 마누라 선택하는 게 정상아고 같이 살 남저입니다 시집살이라는 원인이 있으니 현재 이런 결과가 나온거에요
이혼하실거라면서 고민 엄청 하시네요
원글님 82에 이런거 조언 듣지 마세요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세요 82는 나는 못해도 너는 해봐 어찌되는지 그렇게 다 한마디 투척하고 나몰라라 합니다
싹수를 보세요 지 엄마한테 못한다고 저러는 거 효자병이에요 이혼각오하셨으면 쌩까세요 선택하게 해야죠 마누라 선택하는 게 정상이고 평생 같이 살 남자입니다 시집살이라는 원인이 있으니 현재 이런 결과가 나온것이고 둘중 하나 죽어야 끝나겠죠
엄마 선택하는 남자 현실에선 잘 못봤어요 혹시나 그런 ㅂㅅ도 있을 수 있으니 분위기 체크하세요
아직은 이혼을 한게 아니니 독하지 못한? 저도 고민되는거죠.
왜 이래되었나 저도 마음이 힘든데
남편이 그간 침아온 저를 다 알면서도
도리어 싫다고 한게 용서가 안되네요.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
님 님편이 님이 만만해서 그래요
대리효도 시키는 남편들 너무 웃겨요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남편이랑 날잡고 얘기하시되 울지말고 결연하게
딱 할말을 하세요 님이 강해야 뭐든 변할꺼예요
현명하시기를요
이혼여부가 아니라 마음의 평온을 위해서 부부상담 꼭 받아보세요. 한집에서 투명인간취급은 온 가족의 영혼이 갈리는 일입니다. 애들도 트라우마 생겨요. 제 경우 부부상담하고 서로가 애착 성향이 너무달라서 갈등이 일어날 수 밖어 없다는걸 알았고 그걸 피나는 노력으로 바꿀 의지가 없다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잘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극복할수 없는 다름이 있지만 엄마.아빠 서로가 책임감있는 좋은사람이라고 얘기해줬어요.
원글님도 상담해보면 남편도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행동한 입장과 이유가 있을꺼예요. 저는 심리검사해보고 갈등에서 서로 어떻게 다르게 대처했고 왜 오해가 쌓였는지 이해하게 됐어요. 냉랭하게 부부관계 유지하는게 애들한테는 더 안좋아요.
남편과 대화가 될거 같지가 않아서
저도 말 안거니 눈치 빠른 남편도
그간 손바닥위에 있던 저를 아니 아직도 만만한건지
말 안해요.
이젠 눈물도 안나올만큼 강해지긴했어요.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 만큼 되갚아 주고 싶네요
저는 오십후반 내내 저런 남편과 살았어서 이해되네요 잘못한것도 없는 데 신경쓰이고 속터자는 시기 어쩔수 없어요 냉랭한 남편 눈치보이고 애가 미성년자여서 이혼꺼려져 그 시기 쌩으로 견뎠어요 와중에 시집과 몇번 타협해보기 했지만 못된시모는 여전히 못된 시모 였을 뿐이에요 그냥 이것도 저것도 다 끔찍하실테니 잠이나 푹자세요
웃기지만 이것도 시간이 다 해결해줘요 남편이 뭐라고 늙으면 달라붙어요
말을 안한다는건,, 나는 아무잘못없으니 네가
불편해봐라~하는 님 벌주려는 치졸한 시위예요
님이 그동안 만만했고 자기가 이길줄 알고 저러는거니 네가 아무리 말안하고 날 투명인간 튀급해도 난 아무렇지도 않다!라는걸 느끼게 님은 애써 평온한 일상을 사세요 신경 딱 끄시고요.
저는 오십후반이에요 내내 저런 남편과 살았어서 이해되네요 신경 쓰이고 답답하고 괴로운시기 남편은 적반하장이었어요 애가 미성년자여서 이혼꺼려져 그 시기를 정말 쌩으로 견뎠어요 와중에 시집과 몇 번 타협해보기도 했지만 못된시모는 여전히 못된시모였을 뿐이었어요 그냥 이것도 저것도 다 끔찍하실테니 잠이나 푹자세요
웃기지만 이것도 시간이 다 해결해줘요 남편이 뭐라고
늙으면 달라붙어요
이혼못할거라생각하니 그렇게 쎄게 나가는거죠
애들학생이면 왜 이혼못해요 그냥하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공부잘할수있어요
너무 잘해주면 부인을 얕보고 고마운걸 모르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아픈척 다해주지말고
최대한 남편놈 불편하게 만드세요,
시가일도 끊어버리세요.
그리고 그렇게 싫으면 이혼하자고 하세요.
원글님도 이혼 원하잖인요.
남편은 절대 이혼도 안해줄거면서 그지랄떠는겁니다.
그냥 부인무시 닥달용으로 지껄이는거예요
제남편ㅅㅋ랑 넘 똑같아서 글 씁니다.
이어서 남펀이 님 싫다는말은 좋은 년 만나고 있다는
뜻이기도해요.
암튼 쉽지 않겠어욪
그런 ㅅㅋ랑 산다는게...
니가 무슨 호강을 시켜줬다고 시가까지 떠받들라고 그러냐.
각오하고 있어라. 애들 좀 크면 너와는 5년 후엔 끝이야! 안살아!
그렇게요.
니가 무슨 호강을 시켜줬다고 시가까지 떠받들라고 그러냐.
각오하고 있어라. 애들 좀 크면 너와는 5년 후엔 끝이야! 안살아!
그렇게요.
기 확 꺾어버리고 사는 동안만이라도 좀 편하게요.
왜 해가지고 넘의 딸 고생시키며 산답니까?
제 남편 원글님 남편처럼 살다가 한 사기꾼 여자가 다가오자
훅 하고 넘어갔었오요.(극복 사례는 나중에...)
저의 삶은
원래 지부모형제 잘하라고 저랑 결혼했는데... 내가 10년 모시고 시댁 갑질에 자살시도 하다 분가하고 일년에 딱 4번만 찾아뵈었더니
그때부터 세상에 악한며느리, 불성실한 아내, 못된 형수가 되었더군요
제 재산 바쳐 시댁 집(지방) 사줘도 ,명절 친정 안가고 시누와 친적 맞이해도 잘한거는 없어지고 10년뒤 분가하니 시댁 자주 안오고 시댁 생활비 안주는 못된 며느리 되어 있더군요.
기준이 그런 남편이고 시댁인데 우짜겠습니까?
애들 잘 키우고, 저는 자기개발해서 직장도 잡아 남편보다 더 잘 법니다.
원글님 좀 잘해도 그 집안이나 남편에게는 늘 모자라는 며느리고 , 모자라는 아내입니다.(경험에서 나온 겁니다) 성에 안차지요!!
그냥 원글님에게 집중하고 원글님 열심히 사세요.
시댁은 신경 끄세요.
님남편 참 못난 사람입니다. 아내에게 인정받아야지
아내를 무수리 취급하거든요.
이혼하면 한다 생각하고 더이상 감정소모 하지 않길 바래요.
이혼 결심 하신분이 라면
더 이상 남 눈치 볼 이유 없죠
대부분 자신의 권리를 찾는 분들은
이혼 각오 하고 싸워 쟁취하는 간데요
저 포함 요
늦게 라도 각성 하신건데 마음속에 일어나는
불편쯤은 감수 하시고 스스로 되묻고 원치
않은 일은 더이상 억지로 하지마시고 내려 놓으세요
산을 넘어 보시면 알게 됩니다
나를 가둔건 내 자신이 였댜는걸
진짜 5년후 이혼하실거면 고민도 필요없죠.
근데 이혼할 건지는 본인한테 물어보셔야죠.
처가에 번인은 얼마나 싹싹하길래
그런거까지 바라는건지?
이혼이 볼장 다보고 하는게 이혼이라던데
전 졸혼도 괜찮다싶네요.
본인 맘가는데로 하세요
정말 결혼하고부터 싹싹하고 진짜 잘했어요.
근데 이게 잘하니깐 당연한줄알더라고요
주는게있음 오는게 있어야되는데 기브앤테이크가 안되던 시집이라 제가 허무하더라고요
자기 자식도 이랗게 안하는데 남의집 자식이 시집와 이정도 하면 베풀법도 한데 아니더군요
지금은 그냥 손절하고 안보고삽니다
늙고 아프고 힘들어지니 추해지더라고요.그러게 좀 내가 잘할때 지들도 잘하고 고마워좀 하지.
싹싹한거랑 무단휴가?어느게 더 어이없나...
소통안되면 이혼안해도 이미 이혼이나 마찬가지임.
이혼을 할거라면 앞뒤 볼거 없구요.
안한다해도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은 것 뿐입니다.
저따위로 효자병걸려서 저리 나오면 똑같이 해주겠어요.
너는 처가에 뭐했냐? 너는 내가 당하고 살동안 해준게 뭐있냐?
니가 남편이 되갖고 중간역할 한게 뭐냐?
똑같이 가스라이팅, 팩폭 해줘야 생각이란걸 하고 살죠.
효자병걸려서 처음부터 아내가 맞춰준거 생각못하고 하다가 안하니까 저ㅈㄹ 떠는거죠.
왜 안하는지 모르고 하다안하는 그것만 보는거구요. 이기적인 ㅅㅋ
님 님편이 님이 만만해서 그런거 맞구요.333
말안하고 저렇게 나오면 불편해하지 말고 더 아무렇지 않게 대응해주세요.
그전처럼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주세요. 불편해도 견디시구요.
아내 반응이 그전같지 않다는걸 보여주셔야 해요.
이혼을 할거라면 앞뒤 볼거 없구요.
안한다해도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은 것 뿐입니다.
효자병걸려서 저리 나오면 똑같이 해주겠어요.
너는 처가에 뭐했냐? 너는 내가 당하고 살동안 해준게 뭐있냐?
니가 남편이 되갖고 중간역할 한게 뭐냐?
똑같이 가스라이팅, 팩폭 해줘야 생각이란걸 하고 살죠.
효자병걸려서 처음부터 아내가 맞춰준거 생각못하고 하다가 안하니까 저ㅈㄹ 떠는거죠.
왜 안하는지 모르고 하다안하는 그것만 보는거구요. 이기적인 ㅅㅋ
님 님편이 님이 만만해서 그런거 맞구요.333
말안하고 저렇게 나오면 불편해하지 말고 더 아무렇지 않게 대응해주세요.
그전처럼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주세요. 불편해도 견디시구요.
아내 반응이 그전같지 않다는걸 보여주셔야 해요.
여기 댓글들이 님 인생 책임지지않아요.
속 사정은 자세히 할지못하고 단지 님이 님 입장에서만 하는 얘기로 너도 나도
막 부추기는 건 아무 도움 안됩니다.
시모가 병원 입원했다면 한번 빠르게 들여다 보고 오면 되지 서로 갈등을 키우네요
여기 82언니들이 이혼통보하자마자 남편이 싹 돌아서서 싹싹 빌고 시댁에 발 끊고 부인만 보는 케이스는 말입니다.
언니들이 경제력을 갖추고있기 땜 입니다.
남편은 그냥 악세사리일뿐이고, 모든 재산은 부인명의로 되어있는 상황인거죠.
남편은 이혼당하면 맨몸으로 쫒겨날 수준 이고요.
원글님은 그정도의 경제력을 갖추신분 인가요?
시댁에 싹싹하게 구는것도 남편과 시댁의 경제력에 빌붙어 살아오면서 부하직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고 보거든요.
다들 함부로 졸혼이니 어쩌니 이혼 부추기지 마세요.
이 분 혹시 3천만원만들고 결혼한 당사자인지도 모릅니다. 남편과의 이혼으로 밑바닥 인생되면 어쩌려구요.
원글님 부디 제 망상이 틀렸다고 해주세요.
님도 할 도리해야 나중 떳떳하게 행동할 수 있어요
시모가 입원했다는데 병원에 문병은 다녀오셔야죠
당장 이혼하실 계획도 아니시라면서요
여기서 이혼하라고 막 부추기는 댓글러들이 님인생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별거나 이혼은 5년후 생각하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이혼 꼭 하실 작정하신 것도 아니네요
뭘 얼마나 더 해야하나요?
잘하면 더더더를 요구하는게 미성숙한 남편들...
오고가는게 있어야지 한쪽만 애쓰며 어찌사나요
대강하세요 이제
칼을 빼들었으니 무라도 잘라야지요.
지금 문병가는건 님이 지고들어가는거고 남편은 더 기세등등해질겁니다.
시모님이 돌아가실거도 아니고 검사하는거고 남편이갔으니 됐어요.
부부관계 불편한거 시댁쪽에서 아는것도 괜찮아요.
사실이고 시모쪽도 좀 조심하게될거구요.
이혼하시라는게 아니구요.
같이 계속 살려면 남편이 좀 바뀌어야하는데, 스스로 바뀌지는 않을거니 이런방법 저런방법 써보는거죠.
사람사이의 관계변화는 약자가 쟁취하는수밖에 없어요.강자는 절대로 스스로 권력?을 나눠주지 않아요.
부추긴다 뭐한다 그러는데..
물론 그것도 먹히는 남자에게나 먹히는거지만
자기 권리도 자신이 찾는거지요.
내가 경제력없는 거 같아 수그리고 살면 평생 그렇게 사는거구요.
평생 전업이어도 큰소리치고 사는 여자도 많습니다.
결국 원글님 남편의 약점, 성향 등은 님만이 알수 있기에
글로 모든걸 써놓지 않는한은 님이 남편을 파악해서 그에 맞게 대응해야하는거구요.
하지만 산을 넘어 보시면 알게 됩니다.
나를 가둔건 내 자신이 였다는걸 222
스스로 도리에 갇힌 안쓰러운 사람들...
남편의 가스라이팅은 덤이구요.
이걸 뒤늦게 깨달은 분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아가더라구요.
저또한 10년뒤에 깨닫고 자유찾은 사람이네요.
그후로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죠~
너도 잘해야 나도 잘한다..
시가 단체방을 나온이유가 없어서 무슨일로 싫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효자남편 힘들어요 ㅎ
결혼했음 아내,자식에 정성을 쏟고 편하게 할 생각해야지
즤 부모효도는 본인이 하면되지 마누라 손 빌려 대리효도남편
이제부터 마음접고 아이교육비,생활비 대는 물주로만 생각하고
님 미래인생을 위해 계획세워야 겠네요
마음 가는대로 사세요
마음 괴롭게 나를 알아주지도 않고 내편도 아닌
남편에게 나를 굽힐 필요도 없고
5년후 이혼 결심으로 혼자 준비 하세요
5년후에 남의편이 달라지면 다시 생각 하는거고
똑같은 그놈이면 이혼하면 되죠
여기서 이혼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가끔 말리는거 보는데
혼자서 잘 사는 사람들이 둘이서도 잘 삽니다
원글님 자신을 아껴주세요
늙어가면서
남성호르몬 줄어드는 남자들이 혼자 될까봐 두려워하지
여자들은 더 자신있어해요
혼자면 어떠랴 아이들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당장죽는다 한들 어떠리
베짱이 두둑해져서
그동안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다가
여성화 되면서 쪼그라 드는 남편
의리로 안쓰럽게 봐주면서 살게 되고
젊어서 내내 혹사만 시키고 이해도 못했던 남편에 대한
미련 같은거 없어지는것 같던데요
그래서 솔직히 저는
길게보면 인생은 여성의 편이다 싶습디다
시대가 변했어요. 그걸 인정 못하는 남자들이 여전히 10% 존재하더라고요
얼마전 시어머니가 입원해서 오늘 남편 혼자
2시간거리 병원에 갔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모가 입원까지 한 상황이잖아요
당장 이혼할 계획도 아니라면서요
당연히 문병은 다녀와야 님마음도 편할 겁니다
이혼해서 현실적으로 재산분할하고 더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혼은 신중해야죠
설마 여기서 부추긴다고 당장 이혼하실건 아니잖아요
안가도 됩니다.아들 갔으면 됐어요.검사하는데 다따라가는거도 호들갑임.
늙었습니다
전 병원갈때 혼자 갑니다
검사 하러 가는데
바쁜 아이들 다 부르는거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병원 입원하는거 개인병원들은 별거 아닌걸로도 입원 잘 시킵니다
중병 아니면 알리지 않습니다
번잡스러운것도 싫고 바쁘게 사는 아이들 왔다갔다 하게 만드는것도 싫습니다
검사받는걸로도 알리는 시부모님은 알리면 되고
별거 아닌일에 안가고 싶으면 안가시면 됩니다
중병으로 진단 나오면 그때 이혼안하고 같이 사는 상태면
한번 다녀오세요
대리효도 안해줘서 삐졌구나
지가 누굴 좋다싫다 당당히 평가할 입장이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그와중에 내 한마디로 어디까지 휘둘리는지 귀신같이 살피고 있을듯
제가 늘 참고 산데다 그럴걸 파악한건지
이번에도 저 싫다고 말하면 제가 더 납작엎드려 잘할거라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애들 졸업후 정리하자 말하니
동공 지진나더니 그후로 눈치보며 집안일은 하는데
절대 사과는 안하더라구요.
저도 이제 그런걸로 마음 풀리는 마음 여리던 새댁도 아니니
이젠 남편도 냉랭하게 나가려나봐요
제가 늘 참고 산데다 그럴걸 파악한건지
이번에도 저 싫다고 말하면 제가 더 납작엎드려 잘할거라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애들 졸업후 정리하자 말하니
동공 지진나더니 그후로 눈치보며 집안일은 하는데
절대 사과는 안하더라구요.
저도 이제 그런걸로 마음 풀리는 마음 여리던 새댁도 아니니
이젠 남편도 자기 혼자 휴가내고 냉랭하게 나가려나봐요
입원부터 시켰겠어요
어디 상태가 안좋으니까 병원에서 입원도 시키고
검사도 시키는 거겠죠
문병은 다녀오시길요
그래야 나중에 원글님도 당당할 수가 있죠
남편들 미안하다 절대 안 해요~ 지가 뭘 잘못한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가족보다 지 체면이나 자존심이 더 중요
그래서 원가족이 더 중요
뭐가 우선이고 중요한지 모르는거죠 무식.
세게 나가세요 한 풀릴 때까지.
그러니 결혼전부터 시댁 찾아가 잘할려고 노력하고
결혼후에도 뼈를 갈아 잘하다
시댁사람들 대하는거 보고 치가 떨려…
결국은 뭐든 잘하기보다 적당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전부터 제발 시댁 찾아다니지 마세요
한번 잘하면 그보다 더더더더더더더 계속 잘해야해요
딸처럼 대한다 이런말 속지마세요
결혼해서 쭈욱 시댁애 적당히 한사람들이
길고 오래가요
무리한건 바라지 말아야죠
장모가 사위까지 데리고 해외여행 간다는등 그런건 또 괜찮나요
당하는 사위는 뭔죄인가요ㅜ
남편하는거보니 결국 기싸움에 분위기 파악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겁니다.
부부사이에 이기고 지는게 어딨냐하지만 둘사이는 어쩐다쳐도
시가까지 끌고들어와 효도바라면 그건 얘기가 달라지죠.
장기전으로 보세요,
사람 쉽게 변하지 않고 변하기도 쉽지 않아요.
남편 하는거봐가며 잔잔하게 조금씩 바꿔가야 합니다.
그전까지 지치지 마시구요.
남편이 친정에는 잘하나요? 와이프가 시댁에 한만큼 남편도 똑같이 했나요?
원글님 이혼하자 말했으니 이제 서서히 이혼할 예정 되겠어요.
원글님의 자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진짜로 남자들 한 번 정해서 돌진하면 무섭게 합니다.
그건 알아두세요.
이혼 돌진할 남자가 눈치보면서 집안일 하나요? 첨 듣네요. ㅎ
이혼 돌진할 남자가 눈치보면서 집안일 하나요? 첨 듣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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