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불륜하는 사람들 불쌍해요.
지 인생 지가 꼬는거 뻔히 보이는데 굳이 꽈다니면서
결국 불륜의 끝은 좋게 끝나는 꼴을 못봤어요.
안들킨다고 능사가 아니고 이혼 안한다고 능사가 아니예요.
이혼을 하든 안하든
가족에게 외면받고 자식들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
그중에는 쇼윈도우 부부에 서로 맞바람 피우는 것에 염증을 느껴
자식들 모두 절대 결혼 안하더라고요.
남들 보면 정말 다들 부부나 자식들이나 직업 자산 멀쩡해서
부러움의 대상인데 실상은 서로 맞바람에 자식들 중 한명은 자살기도 까지
했다가 부모 안보고 살더라고요.
그렇게 불륜 하고 싶으면 차라리 이혼을 하고 당당하게
불륜 저지른 사람하고 결혼을 하던가 그렇지도 못하면서
안들킬거라고 착각하면서 하는게 웃겨요.
실은 회사 사람들 다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척 해주는 것도 웃기고요.
자식들도 어릴때 벌써 다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