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나 취업문제 이런건 둘째치고
만나는 사람이 다를거 같아서 보내고 싶네요
여기는 서울대는 가면 대치동키즈나
윤**, 안ㅊㅅ같은 친구만나지만
해외를 가면 훨씬 다양한 시람들만나고
오일부자 손주, 글로발 기업 자녀들
부자뿐 아니라 다양한 사고와 배경을 가진 애들 만나면서
삶이 좀 풍요로워 사고도 시야도 트이고요.
비자나 취업문제 이런건 둘째치고
만나는 사람이 다를거 같아서 보내고 싶네요
여기는 서울대는 가면 대치동키즈나
윤**, 안ㅊㅅ같은 친구만나지만
해외를 가면 훨씬 다양한 시람들만나고
오일부자 손주, 글로발 기업 자녀들
부자뿐 아니라 다양한 사고와 배경을 가진 애들 만나면서
삶이 좀 풍요로워 사고도 시야도 트이고요.
누가 껴줘요 ㅎㅎ
우리가 수도인 서울에서 공부하려는 이유와 비슷하겠죠.
넓은물에서...등등등
유능한 정치인도 자식을 미국 유학 보내잖아요
저같은 일반인이야 능력이 없으니 못보내지만요
미국은 땅이 더 넓어서 그런 사람들 더 만나기 힘들지 않을까요/?
안철수가 트럼프랑 동문이라던가요/
트럼프가 알까요/
맞아요. 그래서 너무 실용기술만 운운하지 말고 큰 대학도 가고 유학도 가고 시야 넓히면 좋다는게 제 지론인데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고
특히나 여자는 더더욱 적용 가능한 기술을 배우게 하려는 경향들이 있어서
안타깝지만 말도 안걸어요
외국에서 동양인 위상은 아직.....
높아져요
내가 500억이라도 있으면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 모여듭니다
대치동의 셋방살이 하던 서울의대 개원의 아는데
그 컴플렉스 평생 가요.
다른곳에서 살았다면 덜 곀었을텐데.
비슷한 수준끼리 사는게 좋죠.
시녀 시종노릇이나 하기쉽지
재력차이 엄청난데 친구요?
초딩에서도 동등한관계 갖기 어렵겠네요.
맞아요~ 그런데, 그것도 좋은 학교 가야 가능해요.
정말 서울대에서 미국 아이비리그 학교 가면, 신문에서 보던 외국 지도자의 아들 딸들 있고, 모 국가의 국무총리가 대학원 선배이고 그래요.
동양인 안 끼어주는 게 아니라, 각자 자기하기 나름이죠. 인싸로 살면 인싸로.
문제는 인싸로 끼기가 조금 힘든 면이 있긴 하죠.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어차피 돈없어서 못보내죠
다양하고 똑똑한 아이들 보면서 더 큰 세계를 만나죠.
집안에 호수가 있고 성같은 집에 사는 친구도 있고
나보다 더 좋은 환경의 친구들이나 이혼한 부모를 둔 친구,
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온 친구 등등...
제대로 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더 예의 바르고
어떤 영감을 주기도 하죠. 그들도 자신들과 같은 학교에
들어올 정도의 실력있는 아이라면 절대 무시하지 않아요.
똑똑하면서도 인성있는 사람들은 피부색이나 다른 조건보다
상대도 자신들과 같이 인성있고 똑똑한지를 알아보니까요.
중국초부자 친구도 만나고
대학등록금 대출받고 다니는 친구도 만나고
백인부자 친구들도 만나고(인맥도움)
인도,중국, 남미에서 이민와서 성공한 친구들도 만나고
똘아이지만 천재들도 만나고
1부터 100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배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신박
무슨 글로벌 기업자녀들이 껴준데요?ㅋㅋㅋㅋ
미국 명문보딩스쿨 가서 명문대 가도
끼리끼리 놀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모르시네요…
이런 글은 유학 가보신 분이 답글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경험도 안 해보고 무조건 아니라니. 답답해요.
아무도 안 만나고 대학공부만 해도 공부 접근 자체가 달라서 그것만으로도 시야가 트여요.
끼리 끼리 노는 것도 있겠지만,
상위 대학은 이미 실력으로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듯 해요.
우리 집 아이 보니..
우리들이 써봤자 뭐하나요ㅜ
미국서 취업 했을때 일단 얘기고요
취업을 해도 그냥. 집 직장. 챗바퀴임
미국회사 직원들 다 집에 빨리감
네트워크 생겨도 학생때 뿐 일듯
사는 규모 다르면 계속 못어울림
거기가도 수준맞는 사람만나겟지요..순진하시넹
그런생각을 햇지요.
미국도 좋은학교 못가면 다 흑인들 바글대는 그런학교로 가지요. 유색인종 히스패닉들 많은대로
다니는 길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