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대 중년인데
더이상 참고싶지않고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남편한테 할 이야기 있다고 한번 날잡고 앉아서 담판지으려하는데, 제가 이런적이없어서 잘 못할까봐서요
남편은 유들유들 뻔뻔하게 넘어가려할거고 피하려합니다
전 더이상 그냥 못넘어가겠어요
난더이상 못참는다 안한다고 선언하는 중대하기점으로 삼을거예요 그동안 이런 자리를 안만든이유는
1) 좋게좋게 넘어가면 내마음을 알겠지
2)그래도 한식구이고 한가족이다 생각
3) 잘해주면 그래도 좋은날 오겠지
이렇게 미친 ㄴ 처럼 눈까뒤집고 난리ㅡ를 준비를 해야라네요 남편한테 시댁일 이야기해서 원하는대로 잘 협상한분들 팁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