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지인인데 자기는 일년의 주식투자로 6천만원을 번대요. 세금1000만원 나가고
5000만원만 가진다고 하는데 너무 부러운데 1년에 6000정도벌려면 도대체 시드가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1.2억 가지고 택도없을거같고 5억정도는 있어야 겠죠?
지인의지인인데 자기는 일년의 주식투자로 6천만원을 번대요. 세금1000만원 나가고
5000만원만 가진다고 하는데 너무 부러운데 1년에 6000정도벌려면 도대체 시드가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1.2억 가지고 택도없을거같고 5억정도는 있어야 겠죠?
상승장이라 그럴거에요.
22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그렇게 벌었대요. 운이라도 부러운대 5억정도면 현실적인가요
22년 중반기부터 올해 현재까지 쭉 상승장이었어요.
만약 22년 6월에 5억을 나스닥에 투자해놨으면 오늘 11억2천만원이 되어 있어요.
지인보니 우량주로 한 종목에 4~5000 투자하고 1000 정도 벌더라구요 물론2~3년걸리는것 같아요 강심장이예요
저도 옆에서보고 알지만 돈도 없지만, 돈 있대도 따라하기 힘들어요
저 위에 나스닥이 5억에서 11억 되었다고요? 거짓정보 흘리지 마세요. 2022년부터 기껏해봤자 50프로 올랐는데.
이런 글로 주식에 몰빵에서 만해나가는 사람 나오겠네요.
주식으로돈버는 사람보다 잃는사람이 더 많을꺼예요. 저 원글 지인분 저러다 나중에 다시 몇 천만원 잃을 수도 있고 사람 앞날은 모르는데 주식은 위험자산이라 없어져도 되는 돈으로 하는 거예요
잘 읽으세요.
22년 중반기, 22년 6월이라고 써놨잖아요.
22년들어서면서 미국 금리인상기에 나스닥이 폭격을 맞았죠.
그래서 21년말부터 22년 9월까지 35%나 빠졌어요.
만약 22년 9월에 나스닥100에 5억을 투자했다면 더 올랐어요.
12억 가까이돼요.
잘 읽으세요.
22년 중반기, 22년 6월이라고 써놨잖아요.
22년들어서면서 미국 금리인상기에 나스닥이 폭격을 맞았죠.
그래서 21년말부터 22년 9월까지 35%나 빠졌어요.
그럼 오히려 님이 연간으로 끊는것처럼해서 시기를 더 줄여볼까요?
22년이 아닌 23년 1월에 나스닥100을 투자했다고 가정해볼까요?
그럼 더 올랐어요. 11억5천 되어 있어요.
잘 읽으세요.
22년 중반기, 22년 6월이라고 써놨잖아요.
22년들어서면서 미국 금리인상기에 나스닥이 폭격을 맞았죠.
그래서 21년말부터 22년 9월까지 35%나 빠졌어요.
그럼 님이 연간으로 끊는것처럼해서 오히려 시기를 더 줄여볼까요?
22년이 아닌 23년 1월에 나스닥100을 투자했다고 가정해볼까요?
그럼 더 올랐어요. 11억5천 되어 있어요.
남편이 21년 하반기부터 미장 2억으로 시작해서 3배 이상 벌었어요.
근데 이게 단지 상승장이어서 그런 게 아니고
경제나 주식에 관심이 예전부터 많았고 평소에도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주식 초보도 아니고요.
감이나 운에 맡기는 게 아니고 경제 정치 사회 두루두루 공부하고 포트폴리오 짜고 고시 공부하든 열심히 하더라구요.
워낙에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서 돈 때문에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즐기면서 해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그 시기에 전세 끼고 집을 샀으면 몇 년간 공부하며 주식으로 이루어낸 수익보다 훨씬 더 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이쪽으로 촉이 좋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지 남의 말만 듣고 덜컥 주식 산 사람들은 상승장에도 많이 잃더라고요.
상승장에는 에지간하면 돈벌어요
그 상승장에 돈 잃은 사람이 접니당
상승장에서도 가는 주식만 가잖아요
남편이 주식 30년째인데
말아 먹기도 여러번 했는데요
최근 결과는 3억 넣고 4배를 벌었어요
이상하게 부동산 쪽은 손대는 것 마다 쪽박
1억 조금 안되게 시작했다가 지금은 1억 6천 주식 보유하고
있어요. 미장 비중이 많아요.
몇 종목, 등산 매매로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사는 걸 반복했어요.
국장도 올해 손실 많이 줄었어요.
1억 조금 안되게 시작했다가 지금은 1억 6천 주식 보유하고
있어요. 미장 비중이 커요.
몇 종목, 등산 매매로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사는 걸 반복했어요.
국장도 올해 손실 많이 줄었어요.
미장은 그냥 서학개미 마니 사는 종목 사고 놔두면 떨어졌다 다시 오르더라고요. 대충 아무 거나 사면 되더라고요
사실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늘 트워터보고 좋다하면 다 사거든요
애들껀 2020년에 사서 3-4배 오르교
꾸준히 불타기한 저 계좌(저는 쫄보라 물타기를 못하고 오르면 사요) 도 100프로 넘어요
2022 하락장에 물타신분들은 더 벌었겠죠
국장은 근데 미장하는 식으로 마니 사는 종목 사면 그때가 고점. 국장은 고수 영역인듯요
저는 하수 개미라 아주 늦게 많이 오르면 사기 시작해요
미장은 그냥 서학개미 마니 사는 종목 사고 놔두면 떨어졌다 다시 오르더라고요. 대충 아무 거나 사면 되더라고요
사실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늘 트워터보고 좋다하면 다 사거든요. 저는 떨어져도 버티기는 잘해요
애들껀 2020년에 사서 3-4배 오르고(15프로 비중 정도인엔비디아가 하드캐리)
꾸준히 불타기한 저 계좌(저는 쫄보라 물타기를 못하고 다시 오르면 사요) 도 100프로 넘어요
2022 하락장에 물타신분들은 3-4배 벌었겠죠
국장은 근데 미장하는 식으로 마니 사는 종목 사면 그때가 고점. 국장은 고수 영역인듯요. 요샌 안해요
저는 하수 개미라 아주 늦게 많이 오르면 사기 시작해요
미장만 하다가 코스피 하도 좋다해서 몇달 전 하수처럼 또 들어갔더니 또 물렸네요(하닉/조선주)
미장은 진짜 저처럼 해도 돈버니 신기해요
유서남기고 자살하신 40대 가장 주식투자해서 2억잃었다네요.
주식으로 돈 버는 경우 많지 않을걸요. 아주 전문가또는 운이 좋을 경우일것이고, 대다수는 잃어요.
여기도 주식투자해서 억대로 돈 잃었다는 분
댓글도 여럿 있었죠
개미는 잃는 경우가 더 많다잖아요
주식투자자입니다
장이 좋아 돈 버는거 맞습니다
지금 돈번 분들 계속번게 아니고 중간에 잃은적 있습니다.
그 힘든과정을 지나 돈을 번건데 그 과정이 보통 멘탈로 어려워요
그냥 거저 얻은 돈 아닙니다
주식시장은 때로는 너무 많이 알아서 잃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경제공부의 양과 비례하진 않아요
사실 합법적 도박장 맞습니다.
얼마전에 여기서 오라클 떨어지기전 높은가격에 사신분 있다고 글 보았는데 그분도 나름 공부하시고 사셨을꺼예요. 가지고 계신 비상금으로 하셨다한거 같은데
올라가는 주식에 올라타야한다는 주식의 명언중 하나를 따르신거 같고
작년에 앤비디아 같은경우는 계속 올랐으니 이 명언에 해당되었으나
지금의 오라클은 아닌거지요. 앞으로 오를수 있겠지만 그걸
누가 알겠어요
스트레스 이겨내실 분이시면 개별주식 해고 되나 욕심안부리고 하실거면 그냥 etf사셔도 복리라 시간 지나면 수익율 세자리 가능합니다
나스닥 100이 2022년도 3-4만원대하다 지금 16만원이에요
저는 연금저축으로 2020년도부터 연 1800만원씩 넣어서 총 9천투자해서 1억5천쯤되요 올해만. 2000만원 올랐네요
22년도에 일시불로. 사고 그대로 나뒀다면 훨씬 올랐어요
우리 아들도 월급받으면 나스닥 100만사는데
진짜 많이 올랐어요
남편도 퇴직금 irp로 받아 월 100씩 받으면서 원금이 하나도 안줄고 늘었어요
2020년 10월부터 했어요
같은날 퇴직한 직원은 안사고 있다가 더 하락한 22년도에 샀는데 지금 원금 두배 넘었어요
이 직원은 아직 연금 미수령이라 진짜 더 늘었어요
둘다 미국 주식 나스닥100하고 s&p500가지고 있어요
충분히 가능하죠.
전 개인적으로 주식 한번도 한적 없는데 이잼 믿고 9월에 1억 들어 갔다가 은행이자 만큼만 벌고 후딱 나왔는데 그때 안팔고 들고 있었더라면 지금 6천정도 수익.ㅠㅜ
삼성도 재미로 10주 샀다가 사십만원 벌고 나왔더니 휘리릭 올라가버림.
기회 오면 또 사려고 보고 있는 중인데 주식은 사팔사팔 할게 아니라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야 돈을 번다는걸 이번에 배웠어요.
제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들은 번것만 얘기해요.
꼴아박은건 말 안하더라구요.
번거 잃은거 합치면 그리 번것도 아니던데
잃은건 절대 말 안하더라구요